소고기 안심이나 삼겹살, 고기잰거등 덩어리로 쟁겨놓고
쌈 야채(상추, 깻잎, 다시마, 양배추 돌아가면서)
시판김치, 밑반찬( 멸치, 우엉, 연근등 하나정도)
밥은 넉넉하게 밥통에 해놓구요.
국은 거의 생략하는데 가끔 김치찌개 된장찌개 시판 도가니탕정도
고기만 구우면 되니 금방 차려요.
최고죠
저도 온갖 고기반찬으로 돌려막기해요
얌파 파프리카 상추 깻잎 등등
다행히? 김치를 다 안먹어요 ㅎ
저희집도 비슷 ㅋㅋ
소고기 구워 소금 후추 뿌려두고
라드에 김치 볶아서 한 접시
김이랑 젓갈 한두종류 끝이에요.
삼겹살 , 앞다리살만 있어도 됩니다,
우리아들이 제일 좋아하는건 삼겹살 김치넣고 볶아 주는거,
삼겹살 구워서 김치랑 먹는거,
돼지고기 볶아 먹는거, 수육해먹는거,
울 남편이 좋아하는거,
국 한가지 잘먹는 미역국이나, 몸국, 고사리 육계장,
이건 미역국만 빼고 전문점에서 사다가 쟁여서 먹입니다.
그담은 삼계탕,
저는 그냥 아무거나,
저 두남자 해주고 나서 같이 먹어요
아무도 뭐 해달라고 안해요,
안해주면 안먹거나 라면 끓여먹어요
밥하기 싫다하면 둘중 하나가 라면 끓여요, 그럼 같이 먹고요
밥 스트레스 그래서 없어요
딱하나,
우리지역은 삼겹살이 2500원대라는거,
서울 동생이 삼겹살 1천원대라고 해서 엄청 부러웠어요
1천원대인건 수입 아닌가요?
저도 서울인데 2500 이상입니다.
저흰 밥도 안먹어요.
그냥 고기랑 야채만 먹어요
김치도 안좋아해서
마늘, 버섯, 가지, 호박, 아스파라거스 같은거 같이 구워요.
양파 매실 명이 등 장아찌랑 파김치있으니 고기만 구우면 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