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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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들 옷 사는 거 뭐라 하면 안 될까요?
1. T
'21.7.8 2:4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빚내서 사는거 아니면 노터치.
2. 기특한데요
'21.7.8 2:48 PM (1.237.xxx.47)자기가 알바해서 쓰는데
뭐라 하나요3. 어렵다
'21.7.8 2:50 PM (221.166.xxx.91)계속 그러면 소비성향에 문제(과소비)라고 할 수 있지만
자기 알바한것으로 소비했으면 몇 번은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고급품에 대한 욕구충족의 차원에서요.
제한을 두세요. 일년에 얼마까지 또는 몇번까지로 하자.4. ㅇㅇ
'21.7.8 2:53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부모돈으로 척척 사주는 부모들도 많은데 자기가 돈벌어 자기가 쓰는걸 가지고 왜 뭐라하나요? 이상한 아줌마네
5. ㅡㅡ
'21.7.8 2:55 PM (1.236.xxx.4) - 삭제된댓글뭐라하지않고 묻고있자나요
엄마는 뭐 신이라도되요?
뭘 다짜고짜 이상한아줌마로 몰아요
댁이 더 이상하고 무례해요6. 흠
'21.7.8 3:03 PM (121.165.xxx.96)노터지예요 부모돈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아직 전 제가 사주고 있어서 본인벌어 사면 대견할듯
7. ...
'21.7.8 3:10 PM (39.117.xxx.195)시조카 남자아이인데..
장학금도 받고 알바도 하고 돈모아서
유럽여행도 갔구요... 어학연수때는 부모가 돈 조금 보태줬고
비싼옷도 어때요
지킬거 지키며 반듯하게 생활하면서
비싼옷도 사입고 하니 좋던데요.8. 어머니
'21.7.8 3:14 PM (106.102.xxx.204) - 삭제된댓글숨막힙니다
사주는 것도 아닌데9. 그런거 사려고
'21.7.8 3:44 PM (175.196.xxx.53)알바하는 경우도 있어요
10. 한때예요
'21.7.8 3:45 PM (121.190.xxx.38) - 삭제된댓글한참 그러다가 투입한 자기 노동과 비교하고 현명하게 소비하는 때가 옵니다
저도 젊을 때 백화점 가서 정장 턱턱 잘 사입었어요
오래 안 가요11. 네
'21.7.8 3:47 PM (1.225.xxx.151)말 못해요.
그래서 자식이 돈 벌면 품안의 자식이 아니더라고요.
알바로 번 것도 그애가 번거라 터치 못하겠더라고요.12. ㅇㅇ
'21.7.8 4:10 PM (112.161.xxx.183)울아들읃 신발은 그렇게 삽니다 자기가 알바해서 사는거라 전혀 말 안해요 남편이 한번 물어보니 애가 자기 소확행이랬다나 그래서 어 그렇구나 합니다
13. 고딩아들
'21.7.8 5:11 PM (116.40.xxx.49)용돈모아서 비싼거사요. 신발도..
14. 어휴
'21.7.8 5:14 PM (218.48.xxx.98)애가 기특하네요.
부모한테 사달란것도 아니고 지 스스로 벌어사다니..
원글님..그런 잔소리는 넣어두시죠.
부모가 척척 사주는 집도 많습니다.15. 그
'21.7.8 6:33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그걸 왜 뭐라고 해요? 본인이 벌어 본인이 쓰고 나쁜데 쓰는것도 아닌데...? 옷 많이 입어봐야 본인 스타일을 압니다 나이들어서 본인 스타일도 모르고 옷도 못 입는다 소리 듣는것보다 인터넷에서 싸구려도 사보고 비싼것도 사보고 해야 배우는게 있죠
사서 안입으면 팔기도 하고 요즘 애들 그러던데 본인이 본인 번 돈으로 사는거면 놔두세요16. 대단
'21.7.8 7:33 PM (175.131.xxx.29) - 삭제된댓글울집 대딩이가 저러면 궁디팡팡 폭풍칭찬해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