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이 강난희 여사의 친필편지를 공개합니다.
1주기에 박원순 시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같이 모일 수 있게 조촐한 시간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코로나가 심해져서 조계사에서 가족들만 지낸다고 알려왔습니다.
다음에 꼭 좋은 만남을 마련하도록 하시겠다고.
떠나신 분과 남아있는 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박시장님 ㅠ.ㅠ
명복을 빕니다 ㅜㅜ
빕니다.....
방역 헛점이 드러나는 요즘
박시장님 더 그립습니다
강건하세요.
반드시 명예회복하고 진짜 잘못한 사람이 벌 받는 날이 올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