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차 접종날 이였는데
화이자를 맞고 왔어요.
그전에 교차접종이 효과가 더 좋은거 같단 얘기를 듣고
덥석 맞고 왔어요 .
의사들이 행운을 빈다고 몇명이나 말했다네요.
1차때는 열도나고 끙끙 앓더니 지금까지 전혀 이상없어
다행이네요.
근데 정말 더 낫긴 할까요.
현재 통계로는 더 낫다하죠
잘하셨네요
2차가 힘들다는데요?
근데 결과는 더 낫다네요
저는 화이자 2차때 완전 앓아 누웠었어요.
근데 남편은 전혀 이상없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다른듯해요.
아스트라가 1차 접종이 아픈거죠? 1차때 반응 쎈거 해서 2차 화이자때 좀 덜 아픈거 아닐까요?
어느 나라길래 접종 속도 빠르네요.
우린 남편안 1차 맞고 딸이랑 저는 아직ㅜㅜ
빨리 1차라도 맞고 싶어요ㅠㅠ
의사들이 왜 행운을 빈다고 한건가요?
2차접종이 교차가 더 심할거라 추측해서 그랬건건가요?
제가 다음주에 교차접종해서
선례가 궁금했는데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때 넘 힘들었어요 열나서ㅜㅜ
화이자 2차때 혹시 더 힘들라나 살짝 걱정이었는데 좀 안심?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