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살던 주소로 잘못 배송된 물건은

질문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21-07-08 11:10:07
직접 찾으러 가는 수 밖엔 없나요?
어떤 사람이 옛날에 살던 주소로 뭘 보낸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택배회사나 기사에게 연락해도 소용 없는 거죠?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한테 연락이 와서 알았어요
IP : 110.11.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8 11:12 AM (211.250.xxx.45)

    이미 배송완료된거면 방법이없어요
    아이면 그분이 수취거부하셨으면 연락이갔을텐데

    저는 회사가이사해서 그전주소로 갔는데 기사분이 전화를 주셨어요
    하루 더걸리지마 본인이 우리지역 담당자에게 전해주겠다고

  • 2. 경험
    '21.7.8 11:21 AM (119.192.xxx.40)

    저도 2시간 거리 로 이사 했는데 지인이 그전 주소로 보내서 직접 찾아왔어요.

  • 3. ㅇㅇ
    '21.7.8 11:22 AM (122.42.xxx.238) - 삭제된댓글

    그 주소대로 물건이 갔건데 어쩔 수 있나요..
    저는 주소를 제대로 적었는데도 택배기사님이 잘 못 배송한 적이 있어 제가 찾아온 적도 있어요.
    지역이 다른 곳 인가요?
    멀지않으면 찾아 오셔야죠.

  • 4. 그건
    '21.7.8 11:22 AM (1.227.xxx.55)

    그 집 살고 있는 사람한테 부탁해야죠

  • 5. ㅇㅇ
    '21.7.8 11:23 AM (122.42.xxx.238)

    그 주소대로 물건이 간건데 어쩔 수 있나요..
    저는 주소를 제대로 적었는데도 택배기사님이 잘 못 배송한 적이 있어 제가 찾아온 적도 있어요.
    지역이 다른 곳 인가요?
    멀지않으면 찾아 오셔야죠

  • 6. 찾아가기 심들면
    '21.7.8 11:24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받은 집에 연락해서 수고비 드릴테니 다시 보내 달라 부탁해 보고,
    안되면 찾아가야죠.

  • 7. ㅇㅇ
    '21.7.8 11:29 AM (211.246.xxx.83)

    저는 이사 온 집에 먼저 살던 사람 택배 온 걸 다음 날 알았어요. 그 택배 기사님께 이거 우리집 택배 아니라고 사진찍어 보냈더니 수거해 가셨어요

    그리고 한 번은 예전 다른 집 살 땐 개인이 수기로 작성해 보낸 택배라 전번이 다 적혀있어서 받을 사람에게 직접 전화해서 얘기 하니 이사간 집이 멀다면서 저한테 그냥 사용하라는거예요.
    그건 싫다고 하니 그 사람이 반송 신청 한거 같도라고요

  • 8. ..
    '21.7.8 11:33 AM (114.200.xxx.11)

    그분께 택배 보내달란 수고 안끼쳐도 되요.
    문 앞에만 놔달라하시고 택배접수하시면되요.

    택배파인더 앱 추천합니다.

  • 9. ..
    '21.7.8 11:47 AM (222.237.xxx.88)

    배송완료된건 어쩔 수 없지만
    중간과정이면 택배회사에 연락해서
    주소를 바꿀 수 있어요.
    사위가 무려 해외배송으로 오는걸
    중간에 연락해서 여수로 갈 물건을 서울로 받았어요.
    시일이 하루가 더 걸리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8975 추석에 지방에서 올라오는 기차표를 못사면 어떻게 오던가요? 7 명절 2021/08/18 1,059
1238974 국민의힘 분당될 듯하네요, 30 분당 2021/08/18 4,355
1238973 16개월 딸이 병원근처만 가도 울어요. 3 병원 2021/08/18 1,178
1238972 중2 통합과학 바로 들어가도, 될까요? 7 중2맘 2021/08/18 1,051
1238971 이재명이수장이었다던정통 박스때기가 구체적으로 어떤사건인가요? 12 ... 2021/08/18 786
1238970 생산적인 의견불일치가 삶의 중요한 기술 9 하루 2021/08/18 1,177
1238969 아버지를 장기 파열될때까지 패 죽인 권투선수 아들 15 .... 2021/08/18 7,172
1238968 "서울엔 사람이 많아서 원전 못 짓는다..부산시민은 사.. 11 !!! 2021/08/18 1,357
1238967 일상 생활 유튜버를 보는데 자기 자신은 없는 것 같아요 6 해외 유튜버.. 2021/08/18 2,657
1238966 27일 1차 코로나 예방접종인데, 반 차만 내도 될까요? 5 접종 당일 .. 2021/08/18 752
1238965 은수저, 유기수저 맛이요.. 8 ㅇㅇ 2021/08/18 1,719
1238964 우리 여왕님 보고 가세요~~ 시원함 책임집니다. 7 행복한 국뽕.. 2021/08/18 2,449
1238963 8/16일에 전세계약 했는데요. 1 .. 2021/08/18 1,307
1238962 계곡 정비 사업이 자기성과래요 ㅋㅋㅋ 21 .... 2021/08/18 2,221
1238961 요새 고등어가 똥값이네요 16 /// 2021/08/18 5,174
1238960 질투라는 감정이 무섭고 추한게 10 .... 2021/08/18 5,129
1238959 스페인 이름인데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7 궁금 2021/08/18 1,204
1238958 임은정, 김수남.문무일 전 검찰총장 공수처 고발. 윤석열은? 1 5계절 2021/08/18 779
1238957 화장실에 바퀴벌레 2 요즘 2021/08/18 1,692
1238956 사랑과 진실 드라마...원미경 큰집 7 ... 2021/08/18 2,227
1238955 이재명을 왜 지지하나요 41 그럼에도 2021/08/18 1,585
1238954 막스마라 마누엘라 직구시 타임 66사이즈입는데 40?42? 3 막스마라 2021/08/18 1,756
1238953 펌 집회 참석했다가 동선 숨긴 확진자 결말 7 2021/08/18 2,615
1238952 tv조선에서 이낙연 vs 황교익 하네요 ㅋㅋ 13 .. 2021/08/18 1,277
1238951 집주인들 전세금 안 돌려줘도 신용 타격 같은거 없나요? 2 .. 2021/08/18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