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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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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한부모가정이 153만 가구나 됩니다

ㅇㅇㅇ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21-07-07 12:43:21
모자, 부자, 미혼, 조손ᆢ한부모가정이 153만 가구나 됩니다. 그러나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가정은 1%도 안 됩니다. 특히 부자가정 보호시설은 전국 3곳뿐. 수요는 있으나, 시설이 늘지 않습니다. 시설을 늘리고 지원대상을 넓혀야 합니다.
https://t.co/dH7TXr0mUG

과제가 많습니다. 소득이 중위소득의 52%(월 160만 5,081원)를 넘으면 시설에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조금 나은 직장을 만나도 그 기회를 포기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시설이용의 기간도 제한됩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데도 시설을 더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답답해진 관계자들은 소관부처를 여성가족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옮겨달라고 호소하십니다.
해결책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찾겠습니다.

7월6일. 서울 성북구 영락모자원(원장 이호진).




IP : 175.194.xxx.2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이낙연
    '21.7.7 12:43 PM (175.194.xxx.216)

    https://twitter.com/nylee21/status/1412583230352490502?s=19

  • 2. 총리 할때는
    '21.7.7 12:45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왜 못 했대요?

    당대표일애 이런 법 발의나 통과나는 왜 못했대요?

  • 3. 55555
    '21.7.7 12:4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뚜벅뚜벅 이낙연
    지지합니다~
    9월5일에 압도적 지지로 픽해 드립시다!!!

  • 4. 223.38.xxx.127
    '21.7.7 12:46 PM (175.194.xxx.216)

    총리할때도 챙기셨고
    지금도 열심히 민생을 챙기고계세요
    이낙연 총리님이실땐 장마가 와도 챙겨주시겠지 믿음이 있었네요

  • 5. 깊이있는
    '21.7.7 12:47 PM (111.118.xxx.241)

    깊이있고 따뜻한 현 상황파악이네요.
    셈세한 정책에 감사.

  • 6. 윗님
    '21.7.7 12:47 PM (121.128.xxx.189) - 삭제된댓글

    총리 당대표라고 모든 걸 할 수 있는 거 아닙니다.
    저런 곳 까지 세심하게 관심 가지니 앞으로 개선되겠죠.
    오케이?

  • 7. 무새야
    '21.7.7 12:47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총리때 역대 최고의 행정가
    대표때 최고 입법기록!!!

  • 8. 총리 할 때는 님
    '21.7.7 12:48 PM (121.128.xxx.189)

    총리 당대표라고 관심있는 모든 걸 할 수 있는 거 아닙니다.
    저런 곳 까지 세심하게 관심 가지니 앞으로 개선되겠죠.
    오케이?

  • 9. 준비된사람
    '21.7.7 12:49 PM (211.202.xxx.47)

    역시 이낙연

    준비된 분

    어제 토론회때 지방별 출생율이
    바로 숫자로 줄줄 나오시는 것 보고 감탄했어요.

    어딘지 몰라 인터넷 찾아보라는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꼼꼼함과 정책수행 능력

    믿음직스럽습니다.
    품위는 덤이구요~

  • 10. 223.38
    '21.7.7 12:50 PM (111.118.xxx.241)

    상황을 파악해 나가는 과정, 그에 따라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것.
    이 낙연 이외에는 이런 점에 주목한 인물이 없었음.

    과거를 거슬러 가면 미혼모 울타리도 없었고 조손가정 보호지원이라는 것도 없었고 다자녀 지원이라는 것도 없었고
    삶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그에 따라 보호 정책이 만들어 지는 거. 재원에 따라 우선 순위도 있는 거고.

    왜 안했냐고 따질 일이 아님.

  • 11. 55555
    '21.7.7 12:51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얼마 안 남았네요
    7월11일
    상위6명 컷오프
    국민50퍼
    당원50퍼
    그 두사람 튕겨져 나가길!!!!!

  • 12. ....
    '21.7.7 12:52 PM (175.123.xxx.77)

    그래서 국무총리이고 당대표일 때에 뭐하셨나요?

  • 13. ...
    '21.7.7 12:53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칠칠씨 오늘 화력 약함~~

  • 14. 국무총리, 당대표
    '21.7.7 12:54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좌고우면 하시느냐
    그러셨나?

  • 15. 역시
    '21.7.7 12:57 PM (153.243.xxx.13)

    듬직하고 믿음이 가네요

  • 16. 최고의 총리
    '21.7.7 1:03 PM (111.118.xxx.241)

    최고의 총리였고 최고의 당대표였지요.

    취임 직후 산불. 어마어마 했죠. 현장에서 쥐휘, 마무리, 섬세한 피해자 보호와 따뜻한 관심 약 못 가지고 나오셨을 거다, 혀ㄹ압약이니 다른 약 드시던 거 챙겨드려야, 빈 손으로 나왔어요 엉엉 우는 주민에게 잘 하셨어요, 사람이 살고 봐야죠 위로하고,
    집 다시 지어 주었죠? 그것도 지시로 그친 게 아니라 가까이 들여다 보면서.

    포항 인재에 의한 지진. 수능 스케즐 엉켜 난리였죠. 이낙연 총리가 현장에서 진두 지휘, 판단, 엉킨 과제들 충격 없이 ㅍㅜㄹ어 냈죠.

    구제적, 조류독감, 돼지 열병이 국경 밖에서 창권했어도 우리 나라는 닭 한마디 안죽여ㅆ음.
    방역 최고. 이낙연은 밤이고 새벽이고 가리지 않고 현장 방문해서 느슨한 곳 없나 점검.

    박근헤 이명박때 생명 몇천마ㄴ 마리 파묻었죠.

    이게 단지 농가 자산 보호에 끝나는 게 아니라
    생명 보호이고
    농축산물 공급, 수요 시장 안정이거
    매점매석하는 거간꾼 장난에 경제 흔들리는 거 막은 거고
    가정 경제 운영에 생길 수 있는 문제 제거하는 겁니다.

    팔 아파서 이만...

  • 17. 나 참~
    '21.7.7 1:05 PM (112.161.xxx.166)

    지금이라도 하면된거지...
    누가 보면 한 10년 총리한줄?

  • 18. ...
    '21.7.7 1:09 PM (92.38.xxx.59)

    153만 가구나 되는군요. 시대 흐름이 격변하는만큼 세세한 민생 정책 중요하겠네요

  • 19. ....
    '21.7.7 3:01 PM (175.123.xxx.77)

    대한민국 사상 최장 총리 아니었나?
    내가 잘못 기억하는 건가?
    -----
    나 참~
    '21.7.7 1:05 PM (112.161.xxx.166)
    지금이라도 하면된거지...
    누가 보면 한 10년 총리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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