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귀여운 것들이 너무 좋아요
옷들도 소품들도 구여운것만 찾는데
흑흑
이제 나이는 먹어가고. 머리스타일도 옷스타일도 좀 귀여운거에서 탈피해야하는데
흑흑. 어제도 지하상가 지나가면서 귀여운 가방 하나 봤는데
우와 좀만 더 어렸으면 샀다 했어요
흑흑 귀여운거 좋아하시는 분들 어찌 살고 계시나용 ㅎ
저한텐 귀여운 나이네요.
귀여운거 계속 메고 달고 다녀도 됩니다.
뭐 어때요. 사서 들고 다니세요
저 중학교때부터 스누피 덕후요~~^^
지금도 스누피 티셔츠, 스누피 폰케이스등~~
제가 올해 나이 육십 됐는데 옛날부터 귀여운거 음청 좋아하거든요.
대리만족으로 귀여운거 사서 딸한테 안겼었어요.
제 딸은 천사표라 제가 사준거 딱 한 번은 입어주고
걸쳐줬어요.
이제는 결혼하고 애도 생기고 좀 보수적인 직장이라
입고 걸치는데에 제약이 생기네요.
딸이 제 소원을 못들어주니 이제 외손녀딸에게 안겨요.
예쁜옷, 예쁜 머리핀,귀여운 장난감 등등..
사위가 난감하겠죠? ㅎㅎ
할모니
지금도 귀여운거만 보면 주체가 안되용.
심지어 피규어도 모아용.
본인이 좋아하면 하는겁니다.
기분전환으로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귀여운게 얼마나 많냐면.. 집에 있는 귤, 바나나에 매직으로 눈만 그려도 엄청 귀여워요 :)
귀여운 도시락 싸는 유튜브 보는데요
저는 귀여운거 싫어하는데도 재밌네요
가끔 저는 저건 아니다 싶기도 하지만 그 영상 추천드리고파요ㅋ
저는 귀여운거 캐릭터 어릴적부터도 유난히 싫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