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코로나 걸리신분 있나요...?
1. ...
'21.7.7 8:39 AM (223.38.xxx.156)아이 학교 학원에도 많고 건너건너도 많아요
2. ....
'21.7.7 8:39 AM (182.209.xxx.180)제 주변에도 건너 건너에도 없어요.
3. ㄱㄷㄱㄷ
'21.7.7 8:41 AM (58.230.xxx.177)아이학교선배.다른학교 계속나오고 있어요
4. ㅇㅇ
'21.7.7 8:42 AM (79.141.xxx.81)많이 보기는 힘들죠. 전체 국민의 0.3%정도거든요. 근데 말 안하는거일수도 있고 델타때문에 더 늘어날거라서.
5. ㅇㅇㅇ
'21.7.7 8:44 AM (58.237.xxx.182)회사 집 회사 집 이렇게 방역지키며 살아서 그런지
가족도 회사에서도 확진자가 안나왔어요
회사에서도 마스크는 필수...6. ...
'21.7.7 8:44 AM (203.251.xxx.221)건너 시동생인데
60대 초반 건강한 남자분이 3주만에 사망이요.
회사 미팅 후 저녁 식사 했는데
미팅 참석자들은 음성
저녁 식사 한 사람 2명만 감염, 1사람 회복 1사람 사망7. ....
'21.7.7 8:44 AM (222.99.xxx.169)저도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사람은 없지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주변엔 꽤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무증상이면 열흘이면 나오고 대부분 2주안에 끝나니 조용히 있다 나오면 아무도 모를거에요. 가까운 사람들이 소문낼리도 없고..
8. 음
'21.7.7 8:45 AM (175.193.xxx.50)원어민발로 서울시내 학교들 확진자 나오고 있습니다
9. 학교나 학원
'21.7.7 8:45 A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아이친구의 학원친구는 음압병동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며칠전까지 멀쩡했다하던대..
남편 사원수 많은 회사 다니는데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어요.
빌딩내 이 층, 저 층 확진자..10. 학교나 학원
'21.7.7 8:48 AM (223.38.xxx.110)아이친구의 학원친구는 음압병동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며칠전까지 멀쩡했다하던대..
남편 사원수 많은 회사 다니는데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어요.
빌딩내 이 층, 저 층 확진자..
남편네 친척네집
코로나 걸린 손님 방문으로 가족들 다 걸렸다고 들었어요.11. ㅇㅇㅇ
'21.7.7 8:49 AM (58.237.xxx.182)학교보다 학원을 안보내야 하는데
원어민강사 그리고 학원강사들은
학교선생보다 자유로워서 막 돌아다닙니다
부모님들 자녀건강을 먼저 생각하세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 잃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12. ㅇㅇㅇ
'21.7.7 8:49 AM (58.237.xxx.182)학원강사들이 코로나 걸려 학생들에 퍼트리는게 대부분이죠
그 학생들이 학교가서 또 퍼트리고13. ....
'21.7.7 8:52 AM (182.209.xxx.180)학원에서는 강사가 마스크 쓰고 강의하는데도
전염 시키나요?14. ..
'21.7.7 8:55 AM (147.47.xxx.87) - 삭제된댓글원어민강사들 문제네요.
15. 관리의 편차
'21.7.7 9:04 AM (175.223.xxx.80)노숙인 밥차 봉사자도 일주일마다 검사하느라 콧속이 헐 정도입니다 그런데 홍대인근 외국인들 길거리에서 마스크 없이 길에서 술머시고 놀아요 부산도 미군 헌병 나가니까 그제야 잠잠하지 치외법권으로 몰려다니고....은근 헛점이 많습니다
16. 학원
'21.7.7 9:19 AM (58.120.xxx.160)학원 원장입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학교에서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에게 학생이 옮아오고 그 학생이 학원와서 퍼트리고 하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아요. 학원발 감염은 별로 없습니다
이건 시작이 다른 곳이죠
대부분 선생님들 상식있으신 분들이고 마스크 꼭 쓰고 수업하세요
저는 작년과 올해 외식은 5번 이하이고 여행은 한번도 안 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경쓰시는 분들 많지 않아요
학원강사들이 코로나 걸려서 학생들에게 퍼트리는게 대부분이라는 건 어디에서 들으신 건지?
회사나 종교단체발이 비교도 안되게 많아요
저도 주변에 코로나 걸리신 분은 한분도 없지만 직업상 좋아하는 수영장도 안가고 여행도 자제하면서 조심하면서 살아요17. 엄마친구분
'21.7.7 9:24 AM (124.50.xxx.74)부부 돌아가셔서 너무 충격받고 무서우시다고
18. 네 있어요
'21.7.7 9:25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저희 시누이네 가족 4명 전부 걸렸어요 ㅠㅠ
시누이만 유증상자.
나머진 무증상..
그래서 걸린지도 모르고 있다가,
시누이가 (완전 운동선수급 체력)
죽을만큼 아파서 pcr검사 후, 자기가 걸렸다는 거
먼저알고, 가족들도 검사했더니.
다 걸려있었대요...
두달 전 일입니다 ㅜㅜ19. 사랑해^^
'21.7.7 10:13 AM (211.232.xxx.39)동생네 가족
4인중 3인 코로나.(학교발)
동생네가족으로 단 한명도 안나왔어요.
셋다 무증상20. ㅇㅇ
'21.7.7 10:41 AM (222.233.xxx.137)미혼친구 부모님모시고 사는데 셋다 걸리고
아버지 돌아가셨어요21. Pianiste
'21.7.7 10:45 AM (116.47.xxx.134)대학동창 아버님 코로나로 돌아가시고
친한 동생이 같이 밥먹은 아는 언니 둘 확진.22. 친척이요.
'21.7.7 11:15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어제 연락 받았는데 서울사는 시사촌동생이 확진받고 그 엄마 저한테는 시숙모님이 옮아서 확진
받아서 지금 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받으세요.
저도 제 주변에 지금까지는 없어서 누가 걸리나 했는데 진짜 있더라고요.23. ...
'21.7.7 11:16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직접적으로는 없고 동네에서 코로나 걸려 난리났었어요 할머니가 박사모라 서울가서 시위하고 코로나 걸리는 바람에 자식이 의사에 교사라 학교랑 대형병원 난리나고 그 손주가 저희집근처 초등학생이라 난리났었죠
24. ..
'21.7.7 2:41 PM (112.167.xxx.244)저요
직장에서요 직장내에선 20명정도 걸렸지만
그관계된 가족까지 40명 가까이요
겉으로 멀쩡 검사안했으면 모르고 지나간정도로 무증상
증상있었던 한분만 가족까지 다 확진되고
저도 식구중 저만 확진되서 다행히 넘어가고
치료소에서 나온지 3주되가요
지금도 아무증상 없음요25. 외국
'21.7.7 4:36 PM (183.171.xxx.79)확진 케이스 많은 외국사는데요..건너건너까지 합하면 10명 넘게 걸렸어요..걸린분들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지 (30대~40대) 중증으로 간 사람은 아무도 없고 독감정도로 앓다가 다 직장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