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글 어그로거나 간접광고같은데요.
어디도 키가지고 저런데 없거든요
워낙 외모에 치중하는 시대분위기가 있긴하지만
좀 기이하긴하네요
어그로 끌어서 게시판 파토내거나ㅡ
정말 호르몬 치료 병원에서 하는 심리광고같기도하고.
다른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키만 작은건데ㅡ그리고 당사자가 서로외모에 만족하고 좋다는데
뭐가문제인건지.저만 이해못하는건지..
제주변 160초반 남자들 다 성격좋고 능력있으니
장가 다 가서 돈잘벌고 잘만살고
여자들도 마찬가지고
주변에 별로 키얘기하는사람들 없는데
무슨 외모 컴플렉스 찌질이들만 글쓰는건지
너무너무 지겹네요
오히려 귀태 얘기는 웃기기라도 하고 재치도있던데 ㅋㅋ
1. ..
'21.7.5 11:37 PM (175.223.xxx.41)배우자 키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게 될때는
아이 낳아 키워보면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내 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많이 작은것 같이 속상한일이 없어요.
어떤 노력으로도 될수 없어서 더 속상한거지요.2. .....
'21.7.5 11:41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ㄴ 머리나쁜건요???
3. 키중요
'21.7.5 11:41 PM (183.98.xxx.176)키 중요합니다. 요즘 키 160대인 남자들이 있나요? 회사 생활하면서 거의 못 봤어요. 대기업은 면접때 외모도 많이 보구요. 90년대생들은 정말 크던데요. 여성 직원들도요.
4. .....
'21.7.5 11:41 PM (222.234.xxx.41)ㄴ 유전으로 머리나쁜건요??? 성격나쁜건요? 등등 한도끝도없어요.
5. ....
'21.7.5 11:42 PM (222.234.xxx.41)대기업인데 키큰 신입도 키작은 신입도있고 다 일만잘하는데요.
6. 가치관
'21.7.5 11:43 PM (211.248.xxx.147)가치관의 문제인것같습니다. 키가 중요한 문제면 키를 우선으로 보고 남편감을 골랏어야죠. 주어진 조건을 수용하고 있는거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는게 중요하지 않겟나요.
7. 흠
'21.7.5 11:44 PM (183.98.xxx.176)유전으로 머리 나쁘거나 성격 나쁜 것도 드물구요.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그런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하고 만날 확률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8. .....
'21.7.5 11:44 PM (222.234.xxx.41)ㄴ 두뇌 야말로 ....유전인데..요....
9. 대기업
'21.7.5 11:46 PM (223.38.xxx.67)요즘 키작은 사람 거의 없어요. 제가 90년생이고 165인데 중간정도? 베스트글처럼 150인 사람는 학교 다닐때도 못봤어요.여중여고여대 출신인데요.
10. 그리고
'21.7.5 11:51 PM (223.38.xxx.67)남자가 키 160대라면 남성복 브랜드 입을만한 사이즈가 있나요? 궁금해서요. 아동복 입어야할듯 한데 스트레스 일듯요
11. ㅇㅇ
'21.7.6 12:01 AM (122.40.xxx.178)여기에 간혹 들어와 키작은 남자 혐오한다는 얘기쓰는 여자있어요. 드문드문 쓰던데 컴플렉스많은거같아 안됬어요. ㄷ자기 아이피 드러난거 .모르고
12. ㄴㄴㄴ
'21.7.6 12:14 AM (222.106.xxx.187)160대 남자들이 왜 없나요? 키큰애들만 눈에 들어와서 그렇지 요즘애들도 남자 160대 후반 여자 155-156 괘 많습니다. 하여튼 82키부심은 알아줘야해요.키작은게 장애인이나 유전병 환자라도 되는것처럼 댓글들 달려서 황당.
13. ...
'21.7.6 12:17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신검비율보면 160대나 180대나 숫자는 비슷해요
14. ...
'21.7.6 12:20 AM (223.38.xxx.120)울 시누는 아이 성장클리닉 데려가서 예상키 듣고 통곡했어요.
그때 키작은 남자와 결혼한걸 후회했다고...
본인은 괜찮은데 자식 문제는 쉽지 않아요15. ----
'21.7.6 12:29 AM (121.133.xxx.99)키 중요한데요??
지인들 모이면 아들들 키 고민 엄청 많이 하구요..
친구들도 아들 키 때문에 고민인 아이들 많아요16. 그죠?
'21.7.6 12:30 AM (110.70.xxx.168)키에 집착하는 글 종종 올라오는데 어그로같아요 저는 다 패스.
17. …
'21.7.6 5:42 AM (23.111.xxx.220)여긴 쌍팔년도 아줌마 사이트라 역시 요즘애들 얼마나 외모 스트레스 받는지 이해를 못하나봐요
2030사이트만 들어가봐도 맨날 남자 키이야기 나오는데… 뭔 어그로라고…이러니 애들이 자기 부모랑 말하는걸 싫어하죠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160초반이어도 잘산다고… 80년대엔 그랬나보죠 그땐 진짜 개나소나 다 결혼하던 시절이니깐18. 키작은
'21.7.6 6:47 AM (124.54.xxx.37) - 삭제된댓글사람들 있죠.근데 뭐 어쩌라고 키작은사람이 살수없는 시대라는 막말을 이렇게 아무렇지도않게 내뱉는거죠? 오프에서 저런인간들 안마주치고 살면 좋겠네요 키작아도 괜찮다는 부모랑 말하기 싫어하는 자식들이 제정신이 아닌거지 웃긴다 진짜.개나소나 결혼하던 시절에 결혼한 윗님부모도 개나소인가봄?
19. 키작은
'21.7.6 6:53 AM (124.54.xxx.37)사람들 있죠.근데 뭐 어쩌라고 키작은사람이 살수없는 시대라는 막말을 이렇게 아무렇지도않게 내뱉는거죠? 오프에서 저런인간들 안마주치고 살면 좋겠네요 키작아도 괜찮다는 부모랑 말하기 싫어하는 자식들이 제정신이 아닌거지 웃긴다 진짜.개나소나 결혼하던 시절에 결혼한건 윗님같은 사람들 아님? 입으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님..말조심 생각조심하고 살길
20. ....
'21.7.6 9:14 AM (218.155.xxx.202)우리 여자들이야 지적으로 사회적으로 다듬어져서 안 그럴수 있는데
남자들의 세계가 더 단순하고 동물적이더라구요
키와 체격이 단숨에 우열을 가늠하기도 하고
남자들도 키작은새끼라는 생각 쉽게 하더라고요
키작고 능력 엄청난 사람 흔치 않고요
비등비등란 사람들 사이에서 키는 크면 좋다기보다 작으면 생활하며 슬픈상황이 많고
키작은 아들의 엄마들은 동일감정 느끼며 마음이 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