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남자가 루저다 2세때문에 키를 본다 아주 지긋지긋하게 82에서 보는대요
키키 이야기 하시는 분들 궁금한게 키는 유전적 요소가 크잖아요.
성장호르몬 맞아서 170,160까지 키웠어도 태어나게될 그 자녀들도 도 맞아야하는거 아닌가요? 키에 예민하신분들이 많으신데...
그럼 아이가 만나는 결혼상대자에게 성장호르몬 맞은거냐고 확인하고 결혼시키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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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중요하다는분들 성장호르몬맞은 배우자감은 상관앖나요
키애기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21-07-05 23:01:44
IP : 211.248.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은
'21.7.5 11:14 PM (110.12.xxx.4)물어보실수 있어요?
사람이 정말 키가 다라고 생각하세요?2. 아뇨
'21.7.5 11:16 PM (211.248.xxx.147)전 키가 상관없다는 입장이거든요. 근데 하도 키키 이야기 하니...그리고 2세가 중요하다 어쩌다 하니 그럼 어차피 성장호르몬주사 맞아서 키 키워도 유전은 똑같은건데 뭘로 판단하겠다는 건지 궁금해서요.
3. 정말
'21.7.5 11:19 PM (110.15.xxx.251)그 놈의 키
우리나라는 외모평가가 얼마나 예의 없는 행동인지 가르쳐야돼요
외국사람은 얼굴크기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다는데 얼굴부터 발끝까지 크네 작네4. 그거
'21.7.5 11:30 PM (1.227.xxx.55)성장호르몬을 맞아서 키가 큰 건지 과도한 성형을 했는지 정도는 확인해야죠.
키가 중요하든 안 하든 마찬가지예요.5. ㄷㄷㄷ
'21.7.5 11:42 PM (221.149.xxx.124)결혼 전에, 결혼하고 나서도 남자 배우자 성병 여부도 알 수 없는데 (여자 생명과 직결되어 ...가장 중요한 문제죠) ....
그렇게 일일이 따져서는 사람 아무도 못 만남.
그리고 어차피 성장 호르몬으로 드라마틱하게 못 큼...6. 초록맘
'21.7.5 11:43 PM (210.178.xxx.223)제 딸친구도 엄마아빠가 무지 작아요
딸아이 초등때 주사 맞춰서 162까지 컸더라구요
저희애가 부럽다고 자기도 하기 싶다고 했지만
제가 용기가 안나서 못했어요
키에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서요
지금도 작긴 하지만 뭐 할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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