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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 비염환자 진짜 시르다...

..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21-07-05 16:22:35
나도 비염이나 다행히 심하진 안아서
이해 부족 인건지.
하루에도 재채기는 수십번.
작게나 하면 말을 안해요.
있는 힘 껏 합니다.
마스크도 안쓰고....
더불어 훌쩍훌쩍...더럽고 시끄럽고.
여기가 지 안방인줄 아나봄.
IP : 59.14.xxx.2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5 4:23 PM (122.38.xxx.110)

    비염에 면마스크 진짜 좋은데 그분 저한테 톡 좀 주시라고 전해주세요.

  • 2. 대놓고
    '21.7.5 4:26 PM (14.32.xxx.215)

    마스크 쓰라고 하세요
    이시국에 미친거 아님 ㅠ

  • 3. ㅇㅇ
    '21.7.5 4:27 PM (211.109.xxx.136)

    제가 먹고 있는 약 드리고 싶네요
    저도 톡 좀..

  • 4. ........
    '21.7.5 4:29 PM (112.221.xxx.67)

    혹시 저희 사무실에서 일하시나요??
    내가 쓴 글인가????

  • 5. .....나도 비염인
    '21.7.5 4:29 PM (222.232.xxx.108)

    어떡해 ㅠ 안타깝기도하지만 진상은 진상이네요 일에도 집중 못할텐데 약 안먹고 뭔짓인지... 에어컨바람 안쐬게 가디건입고 마스크하고 병원도 좀 다니지... 요즘 약 좋은데..

  • 6. ..
    '21.7.5 4:31 PM (116.88.xxx.163)

    알러지 약 먹으면 되는데...

  • 7. ..
    '21.7.5 4:33 PM (59.14.xxx.232)

    코로나전부터 그런 사람이라 마스크와는 상관 없는거 같아요.
    재채기 소리가 너무 커요.
    진짜 너무 편하게 해대요.
    좀 가리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긴 염치도 없는 인간이긴 해요.
    지일 남에일도 구분 못 하는거 보면.

  • 8. 연판장이라도
    '21.7.5 4:39 PM (112.154.xxx.91)

    돌려야하지 않을까요. 약먹고 코에도 뿌리고 무엇보다 마스크를 안쓰고 그러다니..

  • 9. .....내가변명중
    '21.7.5 4:41 PM (222.232.xxx.108)

    그 기침이란게 제어가 안되고 저기 가슴부터 올라오거든요
    코에 뭔가 간질간질해서 나오는 재채기하고 달라요ㅠ
    그래서 마스크하거나 두꺼운 손수건갖고 다녀야 하는데
    비염환자 비말은 코비드균 없다고 했어요 그점은 안심하ㅅ... ㅠ
    아유 그인간 비염인 망신 다 시키네..
    분명히 일 능률도 떨어질건데 병원 안가고뭐하는지

  • 10.
    '21.7.5 4:41 PM (1.237.xxx.191)

    저도 회사 다닐때 비염 한번 시작하면 종일 재채기하고 휴지몇통씩 쓰고 죽는줄 알았어요.듣는 사람들도 얼마나 싫었을까요ㅜ
    한번은 어떤분이 알레그라D 알려줘서 잘 먹었네요
    그분도 엄청 괴로워서 약 알려준듯ㅡㅡ
    근데 진짜 지르텍 그런건 잘 듣지도 않았어요

  • 11. ..
    '21.7.5 4:45 PM (59.14.xxx.232)

    좀 조심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한숨쉬고 말텐데
    직원들이 가족같이 보이는건지 아무 스스럼 없는
    모습이 더 싫긴하네요.
    그래도 진짜 싫어요.
    일도 잘 못 하긴합니다.

  • 12. ........
    '21.7.5 4:46 PM (112.221.xxx.67)

    코로나전부터 그런 사람이라 마스크와는 상관 없는거 같아요.
    재채기 소리가 너무 커요.
    진짜 너무 편하게 해대요.
    좀 가리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긴 염치도 없는 인간이긴 해요.
    지일 남에일도 구분 못 하는거 보면.

    ---원글님 혹시 저에요???? 내가 영혼으로 썻나???

  • 13. ..
    '21.7.5 4:47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오십대 상사인가요?

  • 14. .......
    '21.7.5 4:47 PM (112.221.xxx.67)

    코도 아무데서나 팽하고 풀고...
    컴퓨터로 뭘보는지 가끔 막 욕도 해요...

    거기도 그러나요??

  • 15. ..
    '21.7.5 4:48 PM (59.14.xxx.232)

    코푸는건 애교입니다~~거기도 하나 있나보네요.

  • 16. 지금 사무실
    '21.7.5 5:01 PM (210.118.xxx.242)

    온 사무실 떠나가라 하루종일 단전부터 가래 끓어올려 뱉는 인간하나 있습니다. 몇달 근무중인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심 살의느껴요.생긴것도 찌질한 인간이 가지가지합니다.
    나이어린 여직원 차심부름까지 요즘시대에..
    투서 넣고 싶어요.

  • 17. 5555555
    '21.7.5 5:08 PM (112.221.xxx.67)

    온 사무실 떠나가라 하루종일 단전부터 가래 끓어올려 뱉는 인간하나 있습니다.-----와 진짜...

  • 18.
    '21.7.5 10:37 PM (221.167.xxx.111)

    비염전용티슈 있어요.
    심할땐 각티슈 반통은 썼는데 비염전용티슈는 한장이면 재채기 끝이예요. 비염전용티슈 비싸지도 않아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실내에서도 마스크 계속 하고 있어야 해요. 고발해버리기 전에 조심하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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