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 친구가 조기은퇴했는데 자가있고, 자금이 아주 넉넉하지는 않아서 한번씩 알바하러 가는데 친한 언니가 약사고, 직원 구인중인데 2주정도만 전산 도와 달라해서 했어요~ 그 동네가 빈촌인데 노총각 몇명이 2주동안 차례로 약속이나 한듯 그렇게 들이 댔다고 하네요 2명은 마칠때 까지 기다리다가 연락처 묻고~
친구는 키크고 마른체형에 피부 깨끗하고 이목구비는 수수한 스타일인데 아직 미혼으로 보여요
약국이니 주민번호 찍으면 일반, 보호, 차상위 머 이렇게 뜬다고 하는데 들이대는 남자중 한명은 40대 남인데 생활보호 대상자 랍니다
친구키가 171인데 160도 안되는 남자가 또 들이대구요
남친이랑 통화하는거 다 들리게 하고 거절했는데도 집요하게 호감표시하는데 그 동네로 다시는 알바 하지 말라고 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없고 가진거 없는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더 들이대는거 같아요
ㄹㅇ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21-07-05 15:43:23
IP : 175.112.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5 3:52 PM (112.221.xxx.67)밑져야 본전이니까요
들이대보고 넘어오면 좋고 아님말고...2. 하고
'21.7.5 3:52 PM (61.254.xxx.115)미친놈들 들러붙어서 애먹고 있네요 ㅠ 위로를...
3. 원글
'21.7.5 4:03 PM (175.112.xxx.108)뭐든 하려고 하는 친구인데 이제 가려가며 해야겠다 하네요 휴~
4. ...
'21.7.5 4:05 PM (1.237.xxx.45)그래서 알바도 부자동네에서만 하는 사람들 있지요.
5. 육칠십에도
'21.7.5 4:09 P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그래요
자신의 객관화가 안돼요6. ㅎㅎ
'21.7.5 4:14 PM (106.248.xxx.21)손님으로서 친절하게 대해주면
남자로 보고 좋아하는 줄 아는 등신들이죠.
회사에도 있어요. 직장상사로 친절하게 대해주니
지 좋아하는 줄 알아요. 딸뻘인데도 그래요.7. 당연
'21.7.5 4:20 PM (197.242.xxx.206)잘나고 능력이 있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나서죠
8. ....
'21.7.5 4:4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그런사람들 달리 병신이 아니죠 하나부터 열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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