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직원간 성희롱일까요
B는 미혼직원
둘의 나이는 비슷 똑같은 여성
퇴근길에 사담하다가
A가 B에게 우리회사 직원중 남자직원
누구누구 넘 멋져~우리남편한테도 멋진 직원있다고 말했다ㅎㅎ
와우~진짜 잘생김~어쩜좋음
이렇게 얘기했는데....
이거 성희롱맞나요?
물론 A가 특히 뭐 다른 남직원에게 치대는건 전혀없고,
실제로는 매우 건조한 스타일입니다
1. ...
'21.7.5 3:22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저게 무슨 성희롱인지.
2. 아니죠
'21.7.5 3:23 PM (59.27.xxx.224)그게 어찌 성희롱인가요
그냥 수다네요3. ㄴ??
'21.7.5 3:24 PM (221.142.xxx.108)이게 성희롱이면........... 그냥 남에 대해서는 아예 아무말도 못함..
4. B가
'21.7.5 3:25 PM (118.221.xxx.56)B가 선긋는듯한 표정을 지어서, 혹시 A가 선을 넘는 발언을 했는지
여쭙니다. A가 말한 남직원들 가운데는 유부남이 있습니다5. ㅇㅇ
'21.7.5 3:25 PM (211.36.xxx.125)무조건 성희롱을 갖다대는구나
6. 성희롱은 아니고
'21.7.5 3:27 PM (118.221.xxx.29)정신빠졌네요.
7. ㆍ
'21.7.5 3:29 PM (58.238.xxx.22)B반응때매 묻는거 같은데요
미혼이라 유부녀가 남자 직원에 대해서 어쩌구하는게 싫나보네요
성희롱은 아닌거같고
그미혼 직원이랑 유부녀직원은 대화상대가 안되는거같네요ㅡ8. 1111
'21.7.5 3:29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성희롱은 아닌것 같지만
유부녀가 뭔 남자 외모 품평에 잘생겼다고 좋아하나요
참 푼수떼기네요9. 하하
'21.7.5 3:29 PM (67.70.xxx.226)그게 성희롱이면 모든 대화를 다 성희롱으로 몰고갈수 있는거죠.
정말 한심하다 한심해~~10. ㅇㅇ
'21.7.5 3:30 PM (175.213.xxx.10)여자도 예쁘다고 하면 성희롱이니까
남자도 해당되냐고 물으시는건가요?11. ....
'21.7.5 3:32 PM (211.215.xxx.124)이런거 보면 너무 피곤해요..그게 뭔 희롱이겠어요..
12. 흠
'21.7.5 3:37 PM (118.235.xxx.230)외모에 관한 언급은 당사자가 이의 제기시 무조건 성희롱 대상이 됩니다. 판결도 그렇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조심 하시길.
13. 맞아요
'21.7.5 3:40 PM (118.221.xxx.56)그런거같아요.
외모. 옷차림. 비만도. 키.
등등 예쁘다 칭찬도 걱정이요14. 당연
'21.7.5 3:43 PM (39.116.xxx.19)성희롱인거 아닌가요?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외모품평이 가장 많은
성희롱으로 나오네요.15. @4
'21.7.5 3:57 PM (118.221.xxx.56)직접당사자 아닌자에게 외모품평해도 그런가요.
16. 뭐
'21.7.5 4:33 PM (58.120.xxx.107)성희롱인지 모르겠지만
A가 B에게 자기가 잘생긴 직원 C에게 간접적으로 호감이 있다며 어필하는거 아닌지.
흑심은 있어 보여요.17. 진짜
'21.7.5 5:17 PM (221.140.xxx.139)워딩을 뭐라고 했는데요?
대충 뭉뜽그리지 마시고 정확히 말하시길
C 씨 너무 멋있지 않아? 남편한테도 우리 부서에 엄청 잘 생긴 팀원 있다고 했다~?
랑,
C 씨, 몸매 봤어? 어후 지난 번에 타이트한 셔츠 잆은 거 보니까
막 근육 장난 아니더라, 와 진짜 내가 몇 년만 젊었으면.. ㅠ.ㅠ
우리 남편 보니까 갑자기 오징어로 보여서, 남편한데 오징어라고 불렀어.. .
랑
느낌이 천지 차이죠.
그리고 둘 다 공통은 주책.. 입니다.18. 진짜
'21.7.5 5:19 PM (221.140.xxx.139)B 는 그런 이야기나 하고 있는 유부녀 A 가
인생 선배로도 도움 될 것도 없고 하니 선 긋는거죠.
똑똑하네요 B 양.19. ..
'21.7.5 6:05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그냥 주책 스런 아지매로 보일듯..더군다나 유부녀면
20. 뒤집으면 되겠죠
'21.7.5 8:34 PM (121.162.xxx.174)개슴츠레 부장님이
어린 남자직원에게
아무개 개 진짜 잘 빠지지 않았냐
아 어쩌면 좋지
이거 성희롱일까요 아닐까요
당사자가 안 들으면 성희롱 아닐까요
혹은 듣는 직원이 불쾌했다면요?
ㅎㅎㅎ
어쩜 좋아 라니
참 푼수도 푼수도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