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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비나 상비이신 분들이 부러운 저입니다.

바나나체형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21-07-05 11:43:05
하체나 상체 비만이라면 옷으로 감추고 강조하고가 가능하잖아요. 예를 들어 하비이신 분들은 상의에 포인트를 주고, 하체는 치마나 통바지를 입는다던가.
저는 전체적으로 아주 골고루 살이 찌는 체형이에요. 빠질때도 마찬가지구요. 볼살부터 발가락까지 평등합니다...에효.
아니지, 생각해보니까 살이 빠지면 머리통조차 좀 작아지는 것 같네요. 찌면 그 반대.
옷으로 체형 커버가 안되는 스똬일입니다. 이런 일기글을 왜 일기장 아니고 82에 적고 있냐면요, 그것도 대선 레이스 시작으로 대국적인 관심사가 한두가지가 아닌 이 시점에요, 그냥 상비나 하비이신 분들은 저같이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라구요. 
IP : 158.140.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5 11:44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커버가 안됩니다
    전 몸통보다 팔다리가 더 두꺼워요

  • 2. ...
    '21.7.5 11:44 A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대신 골고루 찌면 살이 쪄도 티가 좀 덜나더라구요 균형잡힌게 좋은거에요

  • 3. 원글은통나무
    '21.7.5 11:47 AM (158.140.xxx.227)

    125님// 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팔다리가 더 두꺼워요. 비율로 보면 종아리가 허벅지에 비해 너무 튼실하답니다. 나이 들면 좀 가늘어지나 했는데, 이제 49세인데 아직도 이대로 튼실 진행중.

  • 4. 콩순이
    '21.7.5 11:50 AM (223.62.xxx.241)

    몸매 즉 지역균등 몸매.

  • 5.
    '21.7.5 11:50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한종아리 해요
    근육덩어리라 그런지 나이 들어도 안빠지네요
    제 종아리보고 사람들이 왕년에 운동했냐고 ㅋ
    통바지가 유행이라 참 다행입니다

  • 6. ...
    '21.7.5 12:00 PM (218.237.xxx.60)

    저는 몸통은 44 팔다리는 66입니다 ㅠㅠ
    기형적이죠

  • 7. ㅋㅋㅋㅋ
    '21.7.5 12:15 PM (121.188.xxx.245)

    콩순이 몸매 어쩜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전요 살조금만 빠지면 얼굴에서 다빠져요. 그냥찌우래요. 없어보인대요.이런 몸도있다구요.

  • 8. ㅠㅠ
    '21.7.5 12:30 PM (39.7.xxx.229)

    균등한게 더 낫지 않을까요? 자는 하비인데 결혼할때 정장 살때도 상의는 66도 넉넉했는데 하의는 허벅지때문에 77 해야했어요. 살을빼도 상반신부터 빠져서 허벅지가 이제 좀 날씬하다 싶음 얼굴이랑 상반신은 해골같아요. ㅠㅠ

  • 9. 저도요
    '21.7.5 12:48 PM (221.142.xxx.108)

    동지여~~
    저도 손가락까지 오동통해요..
    몸매가 정~~~~~~~~~~~~~~~~~~~~~~~말 균형잡힘^^^^^^^^^^^^^^^ ㅜㅜ

  • 10. 원글이
    '21.7.5 12:52 PM (158.140.xxx.227)

    맞아요. 나름대로의 균형이 존재하는 몸매...ㅋㅋㅋㅋ ㅠㅠ
    저 20대때 어떤 남자애가 저보고 왜 몸매가 아기같냐고...몸통 일자에 팔다리 오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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