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30년전 중고등학교 다닌 잘사시던분 어떤 특혜 받으셨나요?
출신학교 쭉 보더니 사립초 나온애보고 니가 반장하라 하시더니
그애가 끼는 일있음 단체벌도 없어지고
그애가 숙제 안해옴 숙제검사 없어짐
그애엄마에게 수시로 복도에서 전화드림
소풍때도 그아이만 따로 선생님 식사하는곳에 불러 밥먹임
제가 다닐때는 선생들이 학생눈치 진짜 하나도 안봤어요
그애 엄마에게 봉투 받는것도 복도에서 받을정도 였어요
지나고 나서 선생님 애들이 욕하니
자긴 정말 좋으신분이였다고 ㅎ
1. ...
'21.7.5 11:23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그대신 촌지는 엄청 줬을걸요 ... 저는 대놓고 밝히던 선생님들도 2명정도 기억이 나요 .... 나머지는 선생님들은 걍 평범했던것 같구요 ... 그중에서는 정말 인품괜찮은 선생님도 있고 해서...그런 선생님들 덕분에 저 촌지 밝히던 선생님 2명은걍 그런 그런 선생님도 있었지 하고 ..추억이네요 ... 우리 아버지 한테 대놓고 요구해서 ... 아버지가 몇번은 줬던거 기억이 나요
2. ..
'21.7.5 11:28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그대신 촌지는 엄청 줬을걸요 ... 저는 대놓고 밝히던 선생님들도 2명정도 기억이 나요 .... 나머지는 선생님들은 걍 평범했던것 같구요 ... 그중에서는 정말 인품괜찮은 선생님도 있고 해서...그런 선생님들 덕분에 저 촌지 밝히던 선생님 2명은걍 그런 그런 선생님도 있었지 하고 ..추억이네요 ... 우리 아버지 한테 대놓고 요구해서 ... 아버지가 몇번은 줬던거 기억이 나요.. 혜택은 뭐 친구분처럼 그런 혜택이었죠 뭐 맞아본적 없고 여기에 올라오는 선생님 같의 나쁜일화 같은거 그런 경험 한번도 해본적 없고
3. ......
'21.7.5 11:2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학부모가 선생찾아와 공개적으로 촌지주고 아부하고 그집 아이 편애받고 그런 모습 안본사람이 없을걸요?
가끔은 그런 애들 지금 얼마나 잘 사나 궁금할때가 있어요
제 주변 몇몇은 대학도 안좋은데 가고 재산 거덜내고 초라하게 살더군요4. ..
'21.7.5 11:30 AM (222.236.xxx.104)그대신 촌지는 엄청 줬을걸요 ... 저는 대놓고 밝히던 선생님들도 2명정도 기억이 나요 .... 나머지는 선생님들은 걍 평범했던것 같구요 ... 그중에서는 정말 인품괜찮은 선생님도 있고 해서...그런 선생님들 덕분에 저 촌지 밝히던 선생님 2명은걍 그런 그런 선생님도 있었지 하고 ..추억이네요 ... 우리 아버지 한테 대놓고 요구해서 ... 아버지가 몇번은 줬던거 기억이 나요.. 혜택은 뭐 친구분처럼 그런 혜택이었죠 뭐 맞아본적 없고 여기에 올라오는 선생님 같은 나쁜일화 같은거 그런 경험 한번도 해본적 없고 근데 그선생들 보다는... 그냥 학창시절에 좋은 선생님들 기억으로 간직하고 사는것 같아요
5. ....
'21.7.5 12:5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저 초등학교때 부반장이었을때 선생님이 따로 불러서 생일때 예쁜 공책한묶음하고 연필하다스 선물로 해준기억나요 저학년이라 아무것도 모를땐데 기분이 좋았던기억...ㅎㅎ 제 생일이 첫눈올즈음이라 저 낳았을때도 눈이 엄청 내렸다는 말 자주 들었거든요 그날도 운동장나오니 눈이 소복히 쌓여서 온세상이 하얗던 기억... 그때 우리집이 잘살긴했어요 엄마치맛바람도 좀 있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