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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샘 프사에 선물받은 사진

조회수 : 5,992
작성일 : 2021-07-04 23:02:02
학원샘 프사에 선물받은 사자을
늘 올려요
감사합니당ᆢ 이러면서요
이거 저는 쫌 이상하거던요
제가 꼬였나요
IP : 175.118.xxx.13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1.7.4 11:02 PM (175.118.xxx.135)

    선물받은 사진

  • 2.
    '21.7.4 11:0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꼬이셨습니다.

  • 3. ??
    '21.7.4 11:03 PM (121.152.xxx.127)

    자기프사 자기맘대로 하는데 뭐 어쩌라고요
    그런데 꼬인맘도 님 맘이니 누가 뭐라하겠나요

  • 4. 안꼬인거같은데
    '21.7.4 11:04 PM (112.154.xxx.91)

    선물한 부모에게 보라고 올린 프사네요.
    웃겨요.

  • 5. ...
    '21.7.4 11:06 PM (118.235.xxx.55)

    핸드메이드같은 특별한거라면 모를까 물질적인 선물 공개적으로 인증하는건 좀 그렇죠

  • 6. ㅇㅇ
    '21.7.4 11:07 PM (39.7.xxx.118)

    학부모가 준 선물이라면 보기 좀 그렇긴 하네요.
    비슷한 맥락으로 저는 인스타에서 인친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올리는 사람들도 속보이더라고요.
    시녀병 있는 사람들 경쟁심 부추기는거 같아서요

  • 7. 그런데
    '21.7.4 11:07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그 선물이 학부모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받은걸수도 있잖아요

  • 8.
    '21.7.4 11:10 PM (217.149.xxx.17)

    받은거 고맙다고 올리는거죠.
    학원 공용도 아니고 개인 공간에 올리는건데.

  • 9.
    '21.7.4 11:11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속 보이는거죠

  • 10. ㅇㅇ
    '21.7.4 11:11 PM (39.7.xxx.66)

    감사 인사를 왜 공개젇으로 하나요. 개인 카톡 하면 되는데

  • 11. ㅇㅇ
    '21.7.4 11:12 PM (39.7.xxx.91)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 12. 별사람들다있네요
    '21.7.4 11:12 PM (1.231.xxx.128)

    선물받았으면 선물 준 사람한테 고맙다고하면 되는거지 뭔 프사를 바꾸나요

  • 13.
    '21.7.4 11:15 PM (124.56.xxx.39)

    자기 카톡 프사 지맘대로 못해요?
    그걸 보고 뭐라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 14. 전직 학원강사
    '21.7.4 11:19 PM (211.57.xxx.44)

    애들한테 받은 카네이션도 아니고요......
    편지도 아니고요......
    이상하네요

  • 15.
    '21.7.4 11:21 PM (175.118.xxx.135)

    스승의날 몇몇 학원샘들 경쟁적으로 프사에 올리더라고요

  • 16. ㅇㅇㅇ
    '21.7.4 11:25 PM (175.113.xxx.60)

    다른 부모도 달라는 간접적인 압박?

  • 17. ...
    '21.7.4 11:28 PM (109.147.xxx.88)

    선물이 뭔지 다 보이면 대충 가격 나오잖아요. 그럼 웃긴거죠. 이정도 선물 받았으니 그정도 하라는건지. 그건 그냥 개인톡으로도 보낼 수 있는거잖아요.

  • 18. 미안하다 딸아..
    '21.7.4 11:28 PM (112.154.xxx.91)

    미안하다, 딸아..가 생각나네요. 고마움은 당사자에게, 미안함도 당사자에게 알리는게 맞지, SNS에 올리는건 고마움이나 미안함을 전하기 위해서가 아닌가봐요.

  • 19. ㅌㅌ
    '21.7.4 11:29 PM (121.189.xxx.54)

    자기 카톡사진 맘데로 올릴수야 있죠
    하지만 그 심뽀가 보인다는거죠
    자랑+다른 사람들이 줬으니 너두 줘라 ←이거줘 뭐

  • 20.
    '21.7.4 11:39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프사는 모르겠고 애 영어학원 블로그에 갔더니
    학부모 응원문자에 선물 올려놓고 하니까
    약간 헉~하긴했어요 나도해야되나 내가 넘 관심없나?했죠
    상담 잘하고 돈 잘내고 메세지 제때답하고 하는데

  • 21. 저라면
    '21.7.4 11:50 PM (124.54.xxx.76)

    이상해보여요

  • 22.
    '21.7.5 12:19 AM (1.252.xxx.104)

    이상해요. 그런선생님들은 물질을 밝히는 쌤들입니다. 더러있더라구요.
    싫지만

  • 23. 근데 뭐
    '21.7.5 12:34 AM (94.202.xxx.104)

    학원샘 선물 안해준다고 불이익 있을 것도 아니고 그냥 안해주면 그만이죠.
    막상 장영란 법 때문애 학교 선생님들 선물은 못 드리고
    학원샘들 선물만 챙기게 되니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에요.
    교육이고 뭐고 우리나라는 학원 중심 ㅋㅋ 웃퍼요

  • 24.
    '21.7.5 1:17 AM (211.206.xxx.180)

    피곤함.
    각자 사고관대로 보이겠죠.

  • 25. ..
    '21.7.5 3:31 AM (175.119.xxx.68)

    뇌물받은거 뭐 자랑이라고 사진을

  • 26. ㅇㅇ
    '21.7.5 7:39 AM (125.176.xxx.65)

    장영란 ㅋㅋㅋ

  • 27. 뇌물ㅎㅎ
    '21.7.5 9:04 AM (211.182.xxx.125)

    선물안해준다고 불이익이라면 불이익이 있을수도 있어요.
    왜 뇌물을 주겠어요. 그게 효과가 있으니 주죠. 눈이라도 한번 더 가고 신경쓰이는게 인간마음인데
    고마움의 표시일 수도 있으나 뇌물 경쟁시키는거 있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고마움 표시하고 프사는 안올리는게 정상입니다.

  • 28. 저도
    '21.7.5 9:11 AM (124.54.xxx.228)

    속물같아서 싫어요.

  • 29. 아뇨
    '21.7.5 11:44 AM (211.179.xxx.12)

    안꼬이셨음.
    저런거랑 애들 상장 진짜 노이해 ㅎ
    자랑할게 그리 읍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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