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중에 아들며느리 다 귀찮을 것 같은데요ㅠㅠ

ㅇㅇ 조회수 : 6,242
작성일 : 2021-07-04 21:25:31
지금 애들은 중고딩, 빨리 대학 보내고 자립시키고 싶어요.
남편은 밥 번갈아 차리고(보통 하루 2식)
집도 깨끗하게 쓰는 타입이라 청소 빨래 같이 하니
진짜 불만 없거든요. 티비도 안 보고 책 읽고 노래하고…

그런데 얘들은 3식에 간식, 치운다고 치워도 화장실 방 더럽고
말을 잘 듣고 순한 편이라 예쁘지만 진짜 번거롭네요.
아마 제가 좀 아파서 몸이 불편하니 더 힘든 것 같기도 해요.
병원 다니고 해도 체력이 쉽게 안 올라오기도 하고요.

결혼시키면 부르지도 만나지도 않을래요.
너무 귀찮네요, 지금 심정은.


IP : 222.101.xxx.16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4 9:26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밖에서 밥 먹고 차 마시고 바이~~♡
    집에 와서 부비적 대는거 싫어요

  • 2. ..
    '21.7.4 9:27 PM (118.218.xxx.172)

    저두요.뭔날에는 밖에서 한끼먹고 헤어졌음좋겠어요. 서로 불편해요.

  • 3. ..
    '21.7.4 9:28 PM (39.7.xxx.200)

    집에서는 간단히 다과
    밖에서 외식

  • 4. ㅇㅇ
    '21.7.4 9:29 PM (222.101.xxx.167)

    독립시키면 일이 3분의 1로 줄 것 같아요. 어서 커서 나가 살자ㅠㅠ

  • 5. ㅇㅇ
    '21.7.4 9:30 PM (14.38.xxx.149)

    울 시댁이 가면 1시간쯤 되서 쫒아내요. ㅋㅋ
    근데 자꾸 뭐 뭐 사오라고...
    그냥 오지 말라고 하시지

  • 6. 근데
    '21.7.4 9:35 PM (180.66.xxx.73)

    애들 결혼할 무렵이면 부부가 적적할 나이라서
    또 부르게 되고 그러나 봐요.
    지금이야 애들 중고생이니 챙겨줄게 많으니 귀찮을 것 같지만요.

  • 7. ㅇㅇ
    '21.7.4 9:37 PM (222.101.xxx.167)

    저흰 시댁 멀어서 가면 꼭 1박2일.. 막판에 어머님도 지쳐서 어서 가라고 하시네요ㅎㅎㅎ 이불베개 싸가고 추어탕이나 회도 떠가지만 어머니 자식손님 치르느라 힘들어하심요

  • 8. ...
    '21.7.4 9:39 PM (118.37.xxx.38)

    손주가 생기면 말이 달라질듯...

  • 9. 이거
    '21.7.4 9:39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3대거짓말에 추가로 넣어야할거같아요ㅎㅎ
    노인이 얼른죽어야지
    상인이 장사안된단소리
    노처녀가 뭐있었는데...?

  • 10. ...
    '21.7.4 9:41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50대 초반인데 나이가 드니 몸도 예전같지 않아요.여기저기 아프고요
    타지역에 있는 딸 자주 오는데 이쁘지만
    솔직히 힘들어요 밥차리고 치우고 간식에
    빨래에 청소에..ㅠ
    지금도 이런데 나이 더 들면 더 하겠죠?
    결혼해서 집에 온다면 사위수발까지 해야 하니 어휴 생각만으로 번거롭...
    가끔 보고 밖에서 식사하고 알아서 잘 살아주면 좋겠어요

  • 11. 저도요
    '21.7.4 9:42 PM (112.173.xxx.131)

    갑자기 어머니 ~ 이러고 오면 진짜 싫어요. 시모가 반찬 안해준다는 투정도 있던데 내밥도 겨우먹어요. 며느리 오면 집 치워야하고 귀찮아요

  • 12. ㅇㅇ
    '21.7.4 9:42 PM (222.101.xxx.167)

    손주 그렇게 이쁠까요? 자식도 이리 귀찮은데ㅠㅠ

  • 13. ...
    '21.7.4 9:42 PM (61.80.xxx.102)

    50대 초반인데 나이가 드니 몸도 예전같지 않아요.여기저기 아프고요
    타지역에 있는 딸 자주 오는데 이쁘지만
    솔직히 힘들어요 밥차리고 치우고 간식에
    빨래에 청소에..ㅠ
    지금도 이런데 나이 더 들면 더 하겠죠?
    결혼해서 집에 온다면 사위수발까지 해야 하니 어휴 생각만으로 번거롭...
    가끔 밖에서 식사나 하고 알아서 잘 살아주면 좋겠어요

  • 14. ...
    '21.7.4 9:44 PM (61.80.xxx.102)

    손주 그렇게 이쁠까요? 자식도 이리 귀찮은데ㅠㅠ 22222

  • 15. 저두
    '21.7.4 9:48 PM (175.193.xxx.206)

    요즘 어른들도 점점 안만나니 집에 부르는거 별로 안좋아하심. 우르르 왔다가 가면 뒷정리 할게 많죠.

  • 16. ..
    '21.7.4 9:58 P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아들둘 명절전후에 식당에서 만나자고
    명절엔 여행다녀라 사전 세뇌중이구요
    무슨 날 이럴땐 비대면으로 축하 끝

  • 17. 동감
    '21.7.4 9:59 PM (72.141.xxx.221)

    그저 알아서 잘 살아주면 된거죠...
    성인들이 따로 살아야 안 부딪히죠..
    20년 넘게 밥해먹이고 키운걸로
    부모노릇 다 했다고 생각해요
    더 이상은 싫어요

  • 18. ,,
    '21.7.4 10:00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결혼시킨 친구들 있는데 자기 자식은 반갑지만 사위나 며느리 불편하대요. 오기전에 청소도 해야하고 아무거나 먹일수 없어 메뉴 고민해야하고.
    요즘은 코로나라 외식도 못하고 자식네 식구 다녀가면 너무 피곤해서 담날 하루종일 잔다고하네요ㅎㅎ

  • 19. ...
    '21.7.4 10:03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가까운 사람 나이들고 사람 그리우니 바뀌던데요.
    늘 지금같을거라 생각하진 마세요.
    그리고 예전에도 시어머니들은 손님맞이 귀찮았어요.
    시아버지들이 워낙 사람오길 좋아하니 큰소리 안나게 맞춰줬던거죠.

  • 20. ...
    '21.7.4 10:08 PM (58.79.xxx.167)

    제가 아들한테 예전부터 하는 말이 결혼하면 집에 미리 연락없이 찾아오지 말라고 했어요.
    농담이지만 현관 비번 바꿀거라고 했어요.
    집에 와도 밥은 밖에서 먹을 거다.
    명절,휴일에 안 와도 된다.
    요즘 해방타운 보면서 너무 부러워하고 있는 1인입니다.

  • 21. ㅇㅇㅇ
    '21.7.4 10:11 PM (125.128.xxx.85)

    사위, 며느리는 친하게 안될 듯…
    차갑게 대하거나싫어하진 않고 손님 대하듯 할거고
    내 집에는 내 자식만 와서 단시간 있다가
    자기 집으로 가길…
    결혼까지 했으면 자기들끼리 잘 살거나
    너무 아니면 이혼해도 다 인정해줄겁니다.
    다 살게 돼있어요.

  • 22. 자식에게
    '21.7.4 10:16 PM (59.8.xxx.220)

    부모가 필요한 나이가 만 18세까지이듯
    부모에게 자식이 필요한 나이는 많이 연로해서 돌아가시기 2~3년전부터 돌아가실때까지의 시간이예요
    그 전에는 자식도. 부모도. 각자의 삶을 사는거예요
    그러다 꼭 필요한 시기에는 그야말로 최선을 다하는거죠
    자식이 만18세가 넘었는데 부모가 간섭해도 역효과이듯
    부모가 죽을병 걸린것도 아닌데 자식한테 기대려하거나 간섭하려들면 탈이 생기죠
    정말. 꼭. 필요할때 그때만 잘하면 일생이 평탄합니다

  • 23. ...
    '21.7.4 10:2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매번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시던 친정엄마도 사위,며느리없이
    자식들만 가면 좋아하세요.
    아예 부엌에 들어가지도 않고 외식하고 차도 밖에서 마시고 헤어져요. 부모된 의무감이 큰 것 같으신데 저는 그것도 없네요.
    굳이 애들 온다고 하면 반찬가게서 밑반찬 사고 질좋은 고기 사놓고 기다릴래요.
    배달음식도 있고 처음부터 솔직해지고 말래요.
    살림꾼인척 하기도 벅찰듯요.

  • 24.
    '21.7.5 6:50 AM (58.140.xxx.20)

    자식하고 손주는 좋은데 며느리오는건 불편하네요
    며느리도 며느리 나름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273 82님들 중 본인이 코로나 확진 경험 있는 분 계신가요? 6 궁금쓰 2021/07/08 2,184
1214272 광주폭동은 일베용어 17 ㅇㅇㅇ 2021/07/08 1,328
1214271 이재명과 인권변호사 16 ㅇㅇ 2021/07/08 3,362
1214270 접종률 8%도 안됐는데 축포..'예고된 재앙'에 눈뜨고 당했다 20 서울 경제 2021/07/08 2,729
1214269 요즘 무슨 과일이 제일 맛있나요? 15 과일 2021/07/08 4,430
1214268 김용민TV 구독자 50만 가까와졌어요-딴지펌 17 ... 2021/07/08 1,395
1214267 이거 어느 나라 이름이죠? 12 쒜츄썅 2021/07/08 2,440
1214266 마누카 꿀로 후두염 치료 하신 분 있으세요 3 후두염 2021/07/08 2,505
1214265 코로나 확진자들... 3 궁금 2021/07/08 2,443
1214264 일월 전기장판 천?으로된것 세탁방법요~~ 2 세탁궁금 2021/07/08 2,464
1214263 외모) 20대 얼굴 평균(펌)_90년대초 20대 10 망고맛 2021/07/08 5,447
1214262 손가혁은 최대집변희재 응원하네요? 27 잉? 2021/07/08 1,172
1214261 닭가슴살 삶아놓은거 먹어치워야해요 13 .. 2021/07/08 1,964
1214260 계약갱신 복비 마음대로인가요? 3 이상해 2021/07/08 1,235
1214259 일회용렌즈 이틀전에 잠깐 쓴거 오늘 껴도 될까요? 5 ㅇㅁ 2021/07/08 1,995
1214258 요즘 닭이 싸니까 닭곰탕으로 저녁을~~~ 6 음.. 2021/07/08 2,114
1214257 전세자금대출시 집주인 2 ... 2021/07/08 1,429
1214256 추미애 토론 참 싸가지 없게하네요 19 토론해라 2021/07/08 3,064
1214255 노후준비 안된 배우자 집안이란 32 ㅇㅇ 2021/07/08 9,922
1214254 고양이 학대 모임방 수사 청원 서명 부탁 드려요 11 ㅜㅜ 2021/07/08 791
1214253 아 티비조선이.젤 잼난듯 12 토론 2021/07/08 2,922
1214252 시아버지가 까칠하면 어떤가요 8 ...: 2021/07/08 2,634
1214251 카카오페이 3 ᆞᆞ 2021/07/08 1,627
1214250 나이들어 갱년기되니 4 .... 2021/07/08 3,766
1214249 "이낙연이 30% 넘게 얻었다 예비경선 후 주목해야&q.. 2 ㅇㅇ 2021/07/0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