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같은 비싼건.. 저랑은 넘 안맞고 들일도 없을것같아
안사기도했고 나중엔 넘 비싸져서 못샀고요.ㅎ
그나마 회사다니는 저한테 더 유용할것 같아
서프백을 산지 근 10년..
회사관두고 집에만 있으니 또 들일이 없어서
몇년째 장에만 박혀있는데
들고다니는 사람 단한명도 못봤네요..
다시 재취업해서 회사 다닐계획있는데
그때가면 또 들게되려나요.
정장에 들면 갖춰 드는것 같이 어울리고
세미캐주얼 차림에도 어깨끈해서 매도 괜찮았는데
지금도 괜찮을지.
저건 리셀해도 가격많이 다운해야되서
그돈 그냥 흐지부지 없어질것 같고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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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샤넬 서프백 질문
ㅇㅇ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21-07-04 13:28:38
IP : 211.243.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4 1:31 PM (182.225.xxx.221)요새 미니백이 대세라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올드셀린 러기지백이랑 두어개 있는데 열심히 들어요 내만족이지뭐
서프백도 뭐 얼마나 오래됐나요? 예뻐요 열심히 들고다니세요ㅎ2. ㅇㅇ
'21.7.4 2:12 PM (125.137.xxx.217)저 서프백 있어요
유일하게 돈 주고 산 명품백인데...
전업이라 들곳도 없고...
애들 학교 행사도 들고 가기 뭣하고 코로나로 행사도 없고..
그냥 구석에 있어요
유행도 지난거 같고...
영 그렇네요
각무너질가 같아서 신문지 넣어 놨는데 그래도 무너지는거 같고..
저도 우짤까 싶어요3. ㅇㅇ
'21.7.4 2:23 PM (111.118.xxx.150)교회 할머니 가방으로 ....
4. 할머니가방으론
'21.7.4 6:30 PM (125.138.xxx.190)너무 무거워요..거기에 성경책까지넣으면..
이상 제옷장에서도 잠자고있는 서프백 있는 1인임.
근데 클래식도그렇고 샤넬은 다안드네요..뭔가촌스러운느낌..저랑안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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