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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금을 한푼도 못해요 ㅠㅠ

ㅇㅇㅇ 조회수 : 5,842
작성일 : 2021-07-04 13:22:24

월급 450

집 대출 170
차 할부 및 유지비 100
부모님 생활비 50

나머지는 다 씁니다.
비정상이죠? ㅜ
IP : 27.167.xxx.21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4 1:25 PM (114.203.xxx.20)

    집 대출과 차 할부 갚는 게
    결국 저축 아닌가요
    낭비로 안 보이는데요

  • 2. ㅇㅇ
    '21.7.4 1:25 PM (222.100.xxx.212)

    제가 이래서 집을 못 옮겨요.. 후덜덜 하네요... 30정도라도 넣어보세요~ 저는 늦게 돈 모으기 시작했는데 50~70 이렇게 넣으니까 너무 더디게 모이네요 ㅠ

  • 3. 대출 갚는게
    '21.7.4 1:26 PM (112.145.xxx.250)

    저축이죠.

  • 4. ㅇㅇㅇ
    '21.7.4 1:26 PM (223.62.xxx.60)

    집 대출과 차 할부가 결국엔 적금이긴 하지만
    그래도 모이는 현금이 없으니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 5. ㅇㅇㅇ
    '21.7.4 1:27 PM (223.62.xxx.60)

    남는돈이 100만원 좀 넘는데 그거가지고 살기도 빠듯하네요

  • 6. ...
    '21.7.4 1:27 PM (220.75.xxx.108)

    용돈으로 쓰는 돈을 좀 아끼면 되겠는데 그걸 안 하는 거네요.
    다만 20-30이라도 적금을 강제 개설하고 자동이체 거세요.

  • 7. ㅇㅇ
    '21.7.4 1:28 P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

    대출도 저축이죠. 그리고 320 나가니까 30만 우선 적금 들고 나머지 100만원으로 살아보세요. 차 할부 끝내고 차차 늘리면 돼요.

  • 8. ㅡ.ㅡ
    '21.7.4 1:30 PM (223.62.xxx.16)

    많이 쓰는거 같지않은데요.
    450에서 대출갚고 하다보면
    쫄리죠
    적금은 요새 안든데요
    이자가없어서

  • 9. .
    '21.7.4 1:30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대출. 할부가 저축인데요.
    남는 돈으로 저축하기는 빠듯하죠.
    부모님 용돈도 많네요.

  • 10. ㅇㅇ
    '21.7.4 1:34 PM (211.193.xxx.69)

    적금보다는 대출 댕겨서 집 사는게 몇 배 남는 장사인데 원글님은 이 이득을 취하고 있는데 뭐가 불만이세요?
    적금으로 천날만날 모아봤자 집 못사요
    집 산 대출은 다 갚고 나면 오롯이 내 집이잖아요

  • 11. ㅇㅇ
    '21.7.4 1:36 PM (223.62.xxx.195)

    불만이 아니라 수중에 돈이 없으니 불안해서 그러죠....

  • 12.
    '21.7.4 1:36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장난하나
    대출 갚으면서 저축 없다고 징징대긴

  • 13. 따로살면
    '21.7.4 1:37 PM (118.235.xxx.53)

    부모님 생횔비 드리지마요

  • 14. ..
    '21.7.4 1:37 PM (58.121.xxx.201)

    아이가 없는 것 같은데 차 할붕하 유지비 너무 큰 것 같아요
    대중교통 이용하고 주말에만 사용해도 월50은 저축할 듯

  • 15. ㅇㅇ
    '21.7.4 1:38 PM (175.113.xxx.198)

    한 달 120쓰면 많이 쓰시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집 대출로 나가고 있으니 그걸 저축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 16. ㅇㅇㅇ
    '21.7.4 1:41 PM (223.62.xxx.109)

    그럼 대출 갚는 분들은 다 적금 못하나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 17. 당연히
    '21.7.4 1:45 PM (223.62.xxx.155)

    대출이 있는데 한푼이라도 더 대출 갚아야지
    왜 더 작은 이자 받으면서 저축을 해요?

    이걸 물어봐야 아나요?

  • 18. 차를
    '21.7.4 1:45 PM (110.12.xxx.4)

    파세요.

  • 19. 부모님
    '21.7.4 1:53 PM (125.143.xxx.117) - 삭제된댓글

    50씩 드리는거 과합니다.
    일년에 때에만 드려도 일년 5번입니다,
    명절, 두번 어버이, 생신
    어제아들하고 대화중에 그런말 했어요
    딱 무슨때에만 용돈 챙기고 나머지는 하지말라고
    애들이 돈을 모아야지요

  • 20. ㅇㅇ
    '21.7.4 1:56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뭘 또 대출 갚으면 적금 못하냐고 묻나요
    다들 수입이 다른데요;;;;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살면서 현금 못모은다고 하면 어쩌란 건가요
    금수저로 다시 태어나던가
    불편하게 살던가
    투잦을 해서 수입을 늘리던가
    아님 대출갚는게 저축이려니 하고 살던가
    방법은 많은데 여기서 징징거리기면 어쩌란건지

  • 21. 궁금
    '21.7.4 2:00 PM (223.62.xxx.155)

    윗님. 그냥 물어 보는데 뭘 징징거렸다고 비난을 하는지.

    요즘 82에서 훈장질하며 스트레스 푸는 분들
    넘 피곤하네요

  • 22. 잘될거야
    '21.7.4 2:00 PM (39.118.xxx.146)

    450받아 대출이자에 부모님용돈까지 드리는데
    적금은 못 하시는 게 당연한 듯한데요

  • 23. 궁금
    '21.7.4 2:01 PM (223.62.xxx.155)

    제가 보이에 원글님이 걱정하셔야 할 부분은
    "차 할부 및 유지비 100" 같은데요.
    전체 생활비 대비 넘 과한데 몇개월 할부인지.

  • 24. ㅇㅇㅇ
    '21.7.4 2:04 PM (223.62.xxx.106)

    제가 언제 징징댔다고 ㅋㅋㅋ 되게 뭐라 그러네요.
    부모님 용돈도 다 이유가 있으니 드리는거 아니겠나요;;
    거기다 대고 자기는 아들한테 주지말라고 했다는둥
    네 여유 있어서 좋으시겠네요

  • 25.
    '21.7.4 2:05 PM (14.32.xxx.215)

    비용 너무 커요
    매일 택시타도 저 돈은 안나올듯요

  • 26. ㅇㅇ
    '21.7.4 2:05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댓글많이 달아줘도 이런저런 이유대며 답정너 처럼 징징대는거 맞구만요 뭘

  • 27. 장마
    '21.7.4 2:06 PM (118.220.xxx.115)

    미혼이신거죠? 집대출갚는게 적금이라고 생각하심되죠 집만있어도 그게 어딘가요

  • 28. ㅇㅇ
    '21.7.4 2:09 PM (110.12.xxx.167)

    차에 돈을 그렇게 쓰니 저축이 안되죠
    소비가 우선이면 저축은 불가능
    욕먹을 라떼는 소리좀 하자면
    대출금 끝날때까지 버려도 될 똥차로 10년 버텼어요
    아이 키우고 부모님 생활비 각종 용돈 병원비 다내야했고요
    중형차 사서 딱 10년타고
    지금 차없이 살아요 대중교통 편리한 동네에서

    저축이 우선이면 못하고 사는거 진짜 많아요

  • 29. ...
    '21.7.4 2:55 PM (122.36.xxx.234)

    부모님 용돈을 드려야 할 만해서 50 드리는 건지는 쓰신 글만으론 아무도 모르죠. 그렇다면 차량 유지비 100도 쓸 만하니 쓴다고 하실거고. 결국 아무런 조언도 못 받아요.
    저도 대출 갚는 걸 곧 저축이라 여기면 된다는 생각인데(저축해서 집 사는 순서를 바꾼 거니까), 그래도 저축이 필요하면 다른 지출에서 더 줄이는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 용돈, 차 얘길 하는 겁니다. 두 식구인 저희집과 비교하면 차량 유지비가 많긴 하네요. 이것도 출퇴근 거리가 멀거나 업무상 필수면 줄이기 쉽지 않은 건데, 주중 며칠만은 대중교통 이용으로 절충하는 방법도 있어요.
    줄이는 항목은 님이 알아서 정하시되 일단 저축부터 한 다음 나머지로 살아보세요. 경험상 쪼들리긴 해도 살려면 어떡하든 살아지더라구요.

  • 30. ....
    '21.7.4 3:15 PM (218.150.xxx.102)

    부모님 용돈 끊고 50씩 저축하든지
    차 팔고 100씩 모으던지
    이직이나 투잡해서 수입을 늘리던지
    사는집 세주고 대출갚고 돈 모일때까지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든지 더 싼집으로 옮겨서 현금화 하든지
    평소에 안먹고 안입고 안가고 안사고 50씩 절약하던지해서
    현금 확보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보여요

  • 31. 아휴
    '21.7.4 3:2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월급에 비해 집대출, 차량할부금 너무 커요.

  • 32.
    '21.7.4 4:46 PM (223.62.xxx.214)

    집 대출 상환우 자산이니 저축과 같지만
    차량 할부금은 비용

    10년뒤 0원되는 비용이지요

  • 33. ㅡㅡㅡ
    '21.7.4 5:35 PM (222.109.xxx.38)

    170갚고 50드리고 나머지로 사는것도 용하죠.
    현금 없어 벅차면 전세주고 몸테크하시는것도 방법이예요.

  • 34. 차가
    '21.7.4 7:36 PM (220.79.xxx.107)

    차가 꼭 필요하신가요?
    돈을못모아 불안할지경이라면
    보험료 자동차세 기름값도 부담이실텐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좋은차는
    내 소비계산에서 차가 마음속을 거의
    차지하지않는 수준,,
    그차가 제일좋은차에요

    차가 부담이시네,,
    잘생각하시길

  • 35. ....
    '21.7.5 1:17 AM (39.124.xxx.77)

    차는 감가상각되므로 저축이라 할수 없고 소비재라 비싼거 산만큼 많이 나가는거죠.
    대출은 저축맞구요. 그비례만큼 오를테니..
    차를 상황에 맞지 않는 비싼차를 사면 당연히 다른 쪽에서 쪼들리게 되죠.
    내용대로 보기엔 대출을 그정도했으면 차량에서 줄였어야 하는게 맞는데
    무리한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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