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남학생은 어딜 데려가야
시험 끝나서 같이 좀 다니고싶은데
어젠 친구들만나 놀았구요
오늘 영화라도보려했는데
원하는게 상영을 안하네요
뭐하면 재밌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1. 경기
'21.7.4 12:42 PM (210.100.xxx.239)입니다. 그냥 팥빙수나 먹으러가야할지
2. ...
'21.7.4 12:44 PM (220.71.xxx.193) - 삭제된댓글아이고 중딩이 같이 나가준다니 뭐라도 해줘야죠 ^^;; 드라이브하고 제빵카페 경치 좋은 곳?!
3. ....
'21.7.4 12:53 PM (221.157.xxx.127)엄마랑 둘이 노는거 싫어한던데
4. 애한테
'21.7.4 12:54 PM (121.176.xxx.108)물어보세요.
5. 레베카
'21.7.4 12:54 PM (211.36.xxx.113)첫시험 폭망하고 이틀내내 친구들하고 신나게 놀고 어제 저녁 하는말.. 내일은 엄마아빠랑 맛있는거 먹고싶다고.. 이 비를 뚫고 식당 와서 밥먹고 카페에 왔는데 폰질중이네요.. 에휴
6. ㄴㄹ
'21.7.4 12:56 PM (220.71.xxx.35)보니까 극장도 친구들 2-3 이서 오면 재밌어서 일명 급식이들 소음 대단해요 로비서 음료만 마셔도 까르르 ~
어제 그 빗속에서도 버스 정류장에서도 지들끼리 까르르 그러던걸요
아마 엄마랑 둘이 있어 불편한것일수도 ~
여름옷 펀한 신발 사주세요 나이키 아디다스 매장 큰데 가셔서7. 중3
'21.7.4 12:58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아들 엄마이빠랑 아울렛 가는 거 좋아해요ㅎㅎ
예쁜 티셔츠 사주고, 밥먹고, 음료 마시는 거 다 공짜~~
영화는 친구들이랑 보구요~8. ㅇ
'21.7.4 1:54 PM (223.38.xxx.65)클라이밍 하는데 보니 젊은 사람들 많으니까 중딩이 좋아할 수도 있겠어요 친구들한테 자랑도 할 수 있고
9. 지나가다가
'21.7.4 2:51 PM (58.123.xxx.83)3D,4D 비주얼 게임장(체험장) 같이 가보세요.
비용은 좀 들지만 아주 재미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도 집에 멀지 않은 용산 아이파크 몰에
있다는데 쇼핑하러는 종종 갔어도 비주얼
게임장은 한번도 못갔습니다...단 사람 많고
몰리는 곳은 피하셔야...10. 써니
'21.7.4 5:27 PM (125.176.xxx.76)중딩 엄마랑 같이 안 다니려고해요.
뒹굴거리며 게임하는 걸 제일 좋아할 겁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