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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빵과 커피예배 시작하겠습니다~~~

음.. 조회수 : 17,179
작성일 : 2021-07-04 11:41:21
커피볶음 전도사이자 빵전도사로서 오늘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착석해 주소서~


요즘같은 장마철
밖에 나가기 힘들고 심심해하다보면
짜증나셔셔~가족들과 사소한걸로 마찰을 이르킬수 있셔셔~~
가족의 해체위기를 격을수 있셔셔~

이때 우리가족을 돕기위해서


우리 빵님과 커피님이 강림하셔서 
우리에게 탄수화물과 카페인으로 시험에 들게하시고
그것을 극복하고 최종적으로 살로 만들어 주시는
주~커피님과 빵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

여러분은 팬티 엑스라지 사이즈로 빵님과 커피님에게 보답하소서~~~~

아멘~~~


IP : 121.141.xxx.68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7.4 11:43 AM (223.38.xxx.150)

    타이밍죽이네요. 점심자시고 커피 받들러 갑니다 ㅋㅋㅋ

  • 2. ...
    '21.7.4 11:43 AM (106.102.xxx.131)

    전 관세음보살 ㅋㅋ

  • 3. ㅋㅋㅋㅋㅋ
    '21.7.4 11:43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이미 예배(?)드리고 왔습니다
    매일 아침 하루도 안빠지는 열성 빵커피 신도입니다
    엑스라지 응답도 받았구요 ㅜㅜ

  • 4. ㅇㅇ
    '21.7.4 11:45 AM (1.126.xxx.206)

    크루와상 벌써 영접했어요^^
    이제 초코렛트 사러 나가려는 참이에요

  • 5. 00
    '21.7.4 11:46 AM (58.123.xxx.137)

    물올려 놓고 왔는데 ㅋㅋ
    타이밍이 기가 막힙니다

  • 6. 신도
    '21.7.4 11:47 AM (58.234.xxx.21)

    ㅋㅋ 아멘~~

  • 7. 오늘은 회개하고
    '21.7.4 11:48 AM (1.238.xxx.39)

    사람 되려고 마늘 넣고 미역국 끓였는데...
    다시 커피 내리고 빵 구워야 할까봐요ㅎ
    빵은 나의 친구요. 진리요~ 생명이라~

  • 8.
    '21.7.4 11:48 AM (116.122.xxx.3)

    전 아침에 이미ㅋㅋㅋ아멘~

  • 9. 잘될거야
    '21.7.4 11:49 AM (39.118.xxx.146)

    엑스라지는 싫어요 아멘~~~~

  • 10. 지금
    '21.7.4 11:49 AM (1.11.xxx.102)

    영접중이니 성실신도 인증이요
    에프에 구운 프랑스산 바게트에 라꽁비에트 버터와 본마망잼
    그위에 직접내린 커피까지
    이런 오글거림을 눈감아주시오
    에이스에 믹스커피도 사랑했던 나니까.

  • 11.
    '21.7.4 11:49 AM (121.134.xxx.165)

    떡님 도 함께하시길

  • 12. 아멘
    '21.7.4 11:49 AM (118.235.xxx.187)

    이제 막 커피내려서 82들어온 건 어찌 아시구 ㅋㅋㅋㅋㅋ

  • 13. 커피
    '21.7.4 11:49 AM (123.111.xxx.147)

    커피 마실려고 지금 테이블에 앉았네요^^

    커피 마시고 샤워하고 밥상 차릴려고 합니다^^

    전업이지만, 어제 토요일은 좀 쉬고 오늘 부터는 열심히 가정 직장 생활하려구요^^

  • 14. 원글이
    '21.7.4 11:51 AM (121.141.xxx.68)

    떡은 사이비입니다~~

  • 15.
    '21.7.4 11:51 AM (180.224.xxx.210)

    식빵 은혜 할렐루야!
    저 방금 말랑말랑한 식빵에 꿀잼 질질 흐르게 발라놓고 찻물 끓이고 있어요.

  • 16. 떡이 사이비?
    '21.7.4 11:56 AM (1.238.xxx.39)

    그럼 깨찰빵과 찹쌀파이도 이단입니까??
    간식의 자유가 있는데 그건 명백한 간식 탄압!!

  • 17.
    '21.7.4 11:56 AM (180.224.xxx.210)

    어머 원글님 떡이 사이비라뇨?

    빵, 떡, 과자는 삼위일체예요.

  • 18. 근데
    '21.7.4 11:57 AM (118.235.xxx.187)

    엑스라지 저주라니.. 빵 만지는 손떨리잖아요ㅠㅠㅠㅠ

  • 19.
    '21.7.4 11:57 AM (223.38.xxx.65)

    아멘~ ㅋㅋ

  • 20. ..
    '21.7.4 11:59 A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재간둥이들~~^^

  • 21. 원글이
    '21.7.4 12:03 PM (121.141.xxx.68)

    빵의 기본중에 기본이 무엇입니까?
    밀가루 밀가루입니다~

    깨찰빵과 찹쌀파이는
    전분과 찹쌀이 어찌해서 밀가루입니까~~~~

    이건 교리에 어긋납니다.

    이게 이단이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아멘~~~~

  • 22. 음...
    '21.7.4 12:04 PM (218.234.xxx.103)

    늦으셨네요
    전 어제 빵으로 철야기도 시작해서 아침기도로 마무리했답니다
    회개하러 뛰러갑니다

  • 23. 원글이
    '21.7.4 12:05 PM (121.141.xxx.68)

    십일조가 팬티 엑스라지 사이즈입니다~

  • 24. 와우
    '21.7.4 12:06 PM (106.101.xxx.204)

    빵커피신도,ㅎㅎ

  • 25. 저도
    '21.7.4 12:07 PM (124.50.xxx.171)

    아침에 빵과 커피로 은혜 충만합니다~

  • 26. 빵멘~~
    '21.7.4 12:09 PM (218.49.xxx.21)

    정통교리를 지키기위해서는
    새벽기도를 커피와 크라상, 우유식빵으로 드렸습니다~~

  • 27. 아멘
    '21.7.4 12:10 PM (223.62.xxx.3)

    왕년에 빵생빵사 회원으로 축복이 차오릅니다~~~

  • 28. 원글이
    '21.7.4 12:12 PM (121.141.xxx.68)

    뱃살로 은혜받으소서~~~아멘~~~

  • 29. 능동적 대처
    '21.7.4 12:16 PM (1.238.xxx.39)

    시대적 변화에 적응해서 더 포용력을 보여야 합니다.
    밀가루가 아니어도 빵으로 품어야 합니다.
    수백년전 교리에 연연하면 도태될수밖에 없습니다.
    더 많은 창의적 재료들과 화합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수십년전 붕어빵의 생김과 그 재료와 제작과정에 논란이 분분했으나 지금은 어엿하게 빵으로 인정받지 않습니까?
    깨찰빵과 찹쌀파이가 붕어빵보다 못한게 뭐라고..ㅠㅠ

  • 30. 지금
    '21.7.4 12:16 PM (116.127.xxx.173)

    오븐대기 냄새작렬 크로와상님 무르익고계십니다
    이미 예가체프 핸드드립해놨구요
    좀있다 예배드릴 예정
    나무관세음보살~~~~~~

  • 31. ㅇㅇㅇ
    '21.7.4 12:19 PM (121.170.xxx.205)

    수준높은 댓글과 원글님들 덕분에 행복해요
    모두들 총기 휘청하실거같습니도

  • 32. ..
    '21.7.4 12:21 PM (222.237.xxx.88)

    빵렐루야! ~~~

  • 33. 관음자비
    '21.7.4 12:22 PM (121.177.xxx.136)

    우리 술님과 안주님이 강림하셔서
    우리에게 알콜과 탄수화물로 시험에 들게하시고
    그것을 극복하고 최종적으로 살로 만들어 주시는
    주~술님과 안주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

    여러분은 허리 엑스라지 사이즈로 술님과 안주님에게 보답하소서~~~~

    나무 할렐루야 아멘~~~

  • 34. 관음자비
    '21.7.4 12:24 PM (121.177.xxx.136)

    칵테일은 사이비입니다~~

  • 35. dksk
    '21.7.4 12:28 PM (58.230.xxx.177)

    이글을 보기도 전에
    식빵 네장 테두리에 마요네즈를 두르고 달걀
    네개 마요네즈 울타리안에 보호하시니 모짜렐라님이 강림하시어 그위를 덮으셨나이다
    이를 보시던 파마산 치즈님 또한 나역시 이 무리와 같이 평화로운 일요일을 위해 이 한몸을 가루로 내어 바치리라 하셨습니다
    뜨거운 불구덩이 오븐 억겁의 시간을 이겨내시고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에어콘 제습모드가 함께 하는 일요일 오후는
    천국이 여기인지 극락이 여기인지
    말로 형언할수 없나이다

    저는 불교이므로
    모든 님들께 자비관음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36. ㅋㅋ
    '21.7.4 12:29 PM (59.27.xxx.167)

    이곳이 넘 행복해요

  • 37. ..
    '21.7.4 12:42 PM (220.71.xxx.193)

    아침식사 후 커피를 못해 그런지 우산들고 산책하니 힘들더라고요.
    겨우 아이와 저 둘다 만족하는 카페 들어와 아이스라떼 무료 사이즈업!해서 라지에 슈가시럽 쫙~ 하고 82 읽었습니다 ㅋ

  • 38. 열혈신도
    '21.7.4 12:44 PM (1.237.xxx.191)

    전 어제 비오는데 우산쓰고 동네 빵지순례 마쳤고
    어젯밤 마켓컬리로 샛별배송으로 새벽 예배 이미 마쳤나이다.

  • 39. ㅇㅇ
    '21.7.4 12:45 PM (175.223.xxx.201)

    지금 예배 중입니다
    블루투스 성가대가 찬송중이네요

  • 40. 코코리
    '21.7.4 12:58 PM (121.125.xxx.92)

    ㅋㅋ
    넘좋아요~~~~~
    빵생빵사

  • 41. 원글이
    '21.7.4 1:10 PM (121.141.xxx.68)

    시대의 변화와 포용력이라는 말아래
    이단과 사이비가 판을 치고 있잖습니꽈~~

    붕어빵이 어엇한 빵이라니요~~

    빵은 거대한 오븐이라는 품속에서 잉태되는 밀가루와 발효성분의 대환장 콜라보에서만 가능합니다.
    케익이 왜 인정받겠습니꽈?
    오븐에서 잉태되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후라이팬이나 금속판에서 걍 구워진다는거 그 하나만으로
    빵이 빵이 아닌것입니다~~~
    아멘~~~~

  • 42. …….
    '21.7.4 1:41 PM (114.207.xxx.19)

    저는 지난 몇 달동안 영접하지 못한 라면에 대한 욕망을 거스르지 못하고 아침 눈 뜨자마자 라면 한 그릇에 계란까지 풀어 먹었나이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중인 이 죄인, 오늘 빵은 냉동실에 고이 모시고 깡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회개하겠나이다. 아멘

  • 43. ㅋㅋ
    '21.7.4 1:46 PM (96.255.xxx.104)

    이런글 너무 좋음 ㅋㅋ

  • 44. ...
    '21.7.4 1:47 PM (219.250.xxx.118)

    좋은 말씀 받잡고자 로그인합니다. 한가지 고민이 있는데 상담가능할까요? 날이 더워지면서 다이어트라는 이단적 행사를 위해, 저희 롤케익권사님이신 친정어머니, 마블식빵교인인 친정언니가 빵예배에 소홀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단에서는 대책이 없으신건가요, 답답합니다. ㅠㅠ

  • 45. 원글이
    '21.7.4 1:51 PM (121.141.xxx.68)

    아멘~~무조건 빵부흥회를 열어야합니다.

    온갖 맛있는 빵이 즐비한 곳에서 부흥회를 한번 하고나면 은혜받아셔셔셔
    다시 배둘레햄과 엑스라지 팬티를 영접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아멘~~~~

  • 46. 은혜충만
    '21.7.4 2:01 PM (211.186.xxx.25)

    투엑스라지 사이즈로 은혜를 빵빵하게 받았으니 이 은혜 잊지않겠나이다~~~~~~~~~

  • 47.
    '21.7.4 2:37 P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절구질과 찜기의 고난을 겪어낸 수많은 떡들
    빵으로 인정받지 못한 붕어빵
    본래의 모습을 감추고 빵 속에 슬쩍 숨어살았던 쌀빵
    자신이 빵인 줄만 알고 이제껏 살아왔던 깨찰빵
    자신이 카스테라 친구인줄 알았던 기정떡

    왜 모두 안된다는 겁니꽈...... 털썩...

    여기서는 이단 취급받지만
    다들 마음속엔(냉동실엔) 깊숙히
    지난 명절에 먹고 남은 떡 하나 씩 있는거 압니다.

  • 48.
    '21.7.4 2:41 PM (121.134.xxx.165)

    절구질과 찜기의 고난을 겪어낸 수많은 떡들
    빵으로 인정받지 못한 붕어빵
    본래의 모습을 감추고 빵 속에 슬쩍 숨어살았던 쌀빵
    자신이 빵인 줄만 알고 이제껏 살아왔던 깨찰빵
    자신이 카스테라 친구인줄 알았던 기정떡

    왜 모두 안된다는 겁니꽈...... 털썩...

    여기서는 이단 취급받지만
    다들 마음속엔(냉동실엔) 깊숙이
    지난 명절에 먹고 남은 떡 하나 씩 있는거 압니다.

  • 49. aa
    '21.7.4 2:47 PM (125.178.xxx.39)

    아니 떡이 사이비라뇨??
    이래서 종교전쟁이 나나 봅니다.

  • 50. ㅁㅁㅁㅁ
    '21.7.4 2:54 PM (125.178.xxx.53)

    너무 편협합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 51.
    '21.7.4 4:01 PM (175.118.xxx.204)

    빵은 빵이고
    커피는 커피로다~~~

  • 52.
    '21.7.4 5:30 PM (211.246.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들의 퀄리티보소.
    어디들 숨어계시다...
    자주 출몰해주셔요.

  • 53. 폴링인82
    '21.7.4 6:43 PM (221.164.xxx.183) - 삭제된댓글

    마늘과 쑥으로 백일기도 중에
    잠시 빵냄새와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정신 혼미해지고 갑니다.
    냄새만 맡아도 투엑스 은혜
    빵교의 축복이 아멘 나무 관세음보살

  • 54. 원글이
    '21.7.4 7:10 PM (121.141.xxx.68)

    이렇게 경계가 느슨해지는 순간 악의 손길이 우리를 유혹이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형태가 비슷하다고
    오븐에 굽는것과 스팀기에 찌는것이 같다고 할 수 있단말입니꽈~~

    이정도면 오늘 저녁 빵3개 먹고 회개하셔야합니다~~

    오븐에 구운 빵님으로 대동단결해서~전적으로 믿으셔야합니다~~~~아멘~~~

  • 55. ㅍㅎㅎㅎ
    '21.7.4 9:34 PM (211.176.xxx.76)

    떡 사이비 ㅋㅋㅋㅋ

  • 56. ㅌㅋ
    '21.7.4 9:35 PM (175.124.xxx.198)

    블루투스 성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 ㅋㅋㅋㅋ
    '21.7.4 9:43 PM (211.216.xxx.43)

    원글님.
    세상이 변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원글님이 아직 떡교도들을 직접 접해보지 못하신바,
    이건 적극적으로 선도활동을 안 한 떡교도들의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일 아침 넓은 마음으로 깨찰빵 교도와 마음을 터놓고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찬송을 함께 하면
    원글님이 아 내가 그동안 무지했구나 하고 느끼실거라고 사려됩니다.

    깨찰빵이 원글님을 자유롭게 하야 떡세상으로 이끌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58. ...
    '21.7.4 9:47 PM (221.154.xxx.180)

    저는 커피신만 믿어서 투엑스랄지일까요?
    빵신을 믿으면 그냥 엑스랄지 될까요??

  • 59. ㅡㅡㅡ
    '21.7.4 9:47 PM (222.109.xxx.38)

    탄수화물교로 널리 품으심이 어떠실런지요~

  • 60. 이게82
    '21.7.4 9:48 PM (188.149.xxx.254)

    아줌마들 화력....ㅎㅎㅎㅎ
    다들 생존해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머리아픈 이상한 글들이 판을 치느라 자주 오지도 않고 댓글도 뜸하게 달고
    그랬는데.
    정화되는 것 같아요.

    빵교신자 되었어요.
    개종....
    패딩교는 사라졌고 나타나려면 아직 몇 개월 남았으니 스리슬쩍 걸쳐봅니다~

  • 61. 늦었지만
    '21.7.4 9:59 PM (175.196.xxx.165)

    아~멘!!

  • 62. 쓸개코
    '21.7.4 10:08 PM (218.148.xxx.220)

    지금 커피물 끓이고 있습니다!
    전에 이디야 골드 브랜드 추천해주신 님 이글에 고맙다는 말씀 전해요.
    모카는 제입에 별로였습니다. 골드브랜드가 꼬숩고 맛있어요.

  • 63. .배꼽 빠져요
    '21.7.4 10:35 PM (112.169.xxx.175)

    아~~ 82는 이래서 행복한 공간이에요~~
    너무 배꼽 빠지라 웃었어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드나드는데 오늘 웬일인지 이 글만 안 읽었지 뭡니까~

    아...저도 오늘 서래마을 크랜벨 호두 들어간 빵 사러 아티장 서래점 다녀왔거든요.
    비오는 날 먹는 커피와 빵은 정말~~~

    아멘~~

    원글님과 재치만점 댓글러님들~~ 사랑해요!!!
    이래서 82를 떠날 수가 없어요~~~

    그래도 팬티는 영원히 스몰 입고 싶어요~~

  • 64. 취침기도 아아
    '21.7.4 11:10 PM (59.9.xxx.161) - 삭제된댓글

    취침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거룩한 주일을 마감합니다.

    빵&커피
    성도님들
    축복합니다.


    커렐루야~~~~~~~~~~~~~~~~~~~~~~~~~~~~~~

  • 65. 안수연
    '21.7.4 11:19 PM (223.62.xxx.190)

    저도 아멘~~오늘하루 충만한 하루로 뱃살두둑히 채웠습니다~~빵&커피님들 굿밤되세요

  • 66. ..
    '21.7.4 11:20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팬티 엑스라지 보다 스몰이 좋아요 ㅋㅋㅋㅋㅋ
    커피 빵
    최고의 조합

  • 67. 편안
    '21.7.4 11:26 PM (49.174.xxx.190)

    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

  • 68. 오오
    '21.7.4 11:33 PM (39.115.xxx.20)

    커피와 빵! 이것이 정녕 진정한 안식인것을...
    성스러운 배둘레햄을 유지하기위해 더욱더 가열차게 빵에 몰두하겠어요.
    잠시 저녁에 카레와 난으로 일탈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 69. ...
    '21.7.4 11:34 PM (39.7.xxx.125)

    살찐다.

    - 악마의 속삭임 -

  • 70. 참나
    '21.7.4 11:54 PM (223.38.xxx.234)

    괜찮아 더먹어

    ㅡ 찐악마의 속삭임 ㅡ

  • 71. ...
    '21.7.5 12:00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7월 중숫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커피 부흥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은 코시국이라 어렵겠지만, 온라인 라방이 있다하오니
    전국 커피교 신도분들 라방으로 신나게 은혜 받으십시오.
    아멘 리카노였습니다

  • 72. 리카노
    '21.7.5 12:02 AM (223.38.xxx.38)

    7월 중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구 커피 부흥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은 코시국이라 어렵겠지만, 온라인 라방이 있다하오니
    전국 커피교 신도분들 라방으로 신나게 은혜 받으십시오.
    이상 아멘~ 리카노였습니다

  • 73. 원글이
    '21.7.5 12:07 AM (121.141.xxx.68)

    맛있게 먹으면 빵칼로리~

  • 74. ㅋㅋㅋㅋㅋㅋㅋ
    '21.7.5 12:32 AM (221.154.xxx.34)

    모처럼 소리내어 웃었더니 스트레스가 쫘악 풀리네요.
    82회원님들 사랑합니다~~~~~

  • 75. 아하
    '21.7.5 12:46 AM (116.127.xxx.173)

    우리동네 혼혈 떡빵 빵떡?
    카스테라 떡은 그럼
    무엇~~!!!!?;;;;;

  • 76. ..
    '21.7.5 1:33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잠자리 들기전 오늘을 회계해 봅니다.
    사과잼과 함께 식빵님을 모셔 맘이 가볍습니다.
    다만 동네 커피숍에 계신 아아님을 모셔오다가 발을 헛딛는 바람에 그만..ㅜㅜ
    아아님과 식빵님을 뱃속에 함께 모셨어야 하거늘..
    오늘 헛되이 아아님을 보내드린걸 회계하며
    내일은 아이스라떼님을 식빵님과 함께 영접하겠나이다~
    아멘~~

  • 77. ..
    '21.7.5 1:34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잠자리 들기전 오늘을 회계해 봅니다.
    사과잼과 함께 식빵님을 모셔 맘이 가볍습니다.
    다만 동네 커피숍에 계신 아아님을 모셔오다가 발을 헛딛는 바람에 그만..ㅜㅜ
    아아님과 식빵님을 뱃속에 함께 모셨어야 하거늘..
    오늘 헛되이 아아님을 보내드린걸 회계하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내일은 아이스라떼님을 식빵님과 함께 영접하겠나이다~
    아멘~~

  • 78. 이뿐만이 아닙니다
    '21.7.5 5:27 AM (109.38.xxx.190)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이것은 저만의 오랜 예배입니다.
    저는 주일 아침을 늘 이렇게 시작합니다.
    식빵을 한장 펼쳐 반쪽은 무가염버터를 반쪽은 누텔라를 바르소서. 그리고 살포시 접습니다. 가위로 테두리를 잘라 하얗고 말랑한 식빵한쪽을 접시에 내려놓고 아이스라떼나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곁들입니다. 부드러움과 달콤함 고소함이 삼위일체되어 무아지경에 이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축복합니다.

  • 79. 믿습니꽈?
    '21.7.5 6:47 AM (180.229.xxx.146)

    믿습니다!

  • 80. ㅇㅇ
    '21.7.5 7:19 AM (125.180.xxx.21)

    빵렐루야! 근데 패딩요정님과 시나몬님이 생각나요~

  • 81. ...
    '21.7.5 7:54 AM (108.50.xxx.92)

    이글보고 냉동실에 모셔두었던 생크림식빵과 크로와쌍을 성배,그리고 갖내린 커피를 성수라 생각하면서
    몸과 마음으로 영접하고 왔습니다. 영접하는 동안 무아지경으로 빵렐루야! 를 외치다 아이스커피로
    목을 축이니 천국에 이르렀어요. 살아야 하는 이유를 이제야 더 명확히 알것 같습니다.
    길을 잃은 저탄수족들을 빵커세계로 인도하사 궁극엔 완전한 행복에 이를 것이다. 아멘!

  • 82. 플럼스카페
    '21.7.5 7:55 AM (39.7.xxx.50)

    빵과 커피와 엑스라지 팬티에 이름으로 아멘

  • 83. ^^
    '21.7.5 9:26 AM (119.193.xxx.243)

    어머 원글님 떡이 사이비라뇨?

    빵, 떡, 과자는 삼위일체예요. 222222

    나무아미타불...

  • 84. 원글이
    '21.7.5 9:40 AM (121.141.xxx.68)

    저 유다같은 떡~~~~
    카스테라를 붙이고 빵인척하는 카스테라 떡 이야말로 전형적인 사이비 아닙니꽈~~

    유혹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부드럽고 병아리같이 노~오란 카스테라를 붙이고서는 빵인척하는 가증스러운
    카스테라 떡
    얼마나 나쁜지 본질은 떡이면서 빵인척하려고 카스테라를 앞에 붙였어요.
    (떡 카스테라라면 그나마 다행)
    악마같은 카스테라 떡

    불빵지옥~~~~~

  • 85. 어머
    '21.7.5 10:31 AM (222.101.xxx.249)

    빵렐루야~!!!!!

  • 86.
    '21.7.5 10:34 AM (222.101.xxx.249)

    맛있으면 다 괜찮은거아닙니까?

    빵과 커피와 떡과 과자, 이 모-든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지니
    우리는 이것을 먹고 더 아름다운 맛난것의 세계로 갈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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