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인 분들 서로 축의금 조의금 얼마씩 하나요

ㅇㅇ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21-07-04 11:00:28
저는 평범한 서민인데 보통 부모님 돌아가시거나 아이 결혼 20만원을 하고 있어요 제 친구들도 20하는데

지인들과 모임중에
한 분이 친구 딸 그집 개혼이라 100만원을 한다고 해요
동석한 듣는 사람들 아무도 놀라지않고 저만 아! 크게 놀랐어요
좀 여유있는 분들 이거든요 직장도 꾸준히 다니고 저는 지금 전업..

아 여유있는 분들은 서로서로 어느정도 하나 궁금하고 좀 내가 너무 뭘 모르나 싶어서요
IP : 222.233.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4 11:02 AM (61.79.xxx.23)

    수백억대 부자 친척분
    조의금 백만원씩 해요

  • 2. ㅇㅇㅇ
    '21.7.4 11:02 AM (122.36.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보통 10만원 합니다

  • 3. 금액
    '21.7.4 11:03 AM (219.249.xxx.161)

    20 만원도 크다면 커요
    형편껏 하는 거죠
    잘 사는 집들은 천만원도 해요
    꼭 잘 사는 집 아니라도
    신세를 크게 지었거나 갚아야 하는 마음 이거나 하면
    경조사때 크게 하는 경우 있어요

  • 4. 주위에
    '21.7.4 11:03 AM (183.98.xxx.95)

    부자가 없어서...

  • 5. ...
    '21.7.4 11:05 AM (222.236.xxx.104)

    100만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남동생 지인들 보니까 그정도 하는 사람들도 꽤 되더라구요 남동생은 자기일에서 성공한편에 속하거든요 .. 저도놀랬어요 .. 부조를 이렇게 많이 하나.??? 싶더라구요 ..

  • 6. 20만원도
    '21.7.4 11:07 AM (202.166.xxx.154)

    전 그거 받는 사람도 좋지만 나중에 그거 다 돌려줘야 하는데 동호외 사람은 오만원, 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10만원, 제 조카 결혼하면 100만원 할 것 같아요.

    전 남한테 뭐 받으면 부담스러원 사람이라서 저도 부담없는 선이 제일 좋아요. 만약 부자친구한테 100만원 받는다면 그집 경조사에는 얼마 하실 예정인가요?

  • 7.
    '21.7.4 11:08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업어키운 조카딸 결혼할때
    축의금 이천만원했어요
    전 몇백을 할 줄알았는데 자식손주보다 더 크게쏘셨어요
    정작 아들 결혼할때는 한푼도 안쓰고
    5년동안 통장관리하다가 넘겨줬어요
    30년째 생활비 부담하고 있는데 그거 한두푼모아서
    조카딸한테 몰빵하네요
    입원해도 병원비 다 자식들한테 부담지우고
    80되는 올해 그나마 있는 돈 다 몰아서 조카한테
    넘겼네요
    조카사위는 처고모가 부자할머니인줄알긔예요
    현실은 1억도 안되는 연립 ,살아요

  • 8. ....
    '21.7.4 11:17 AM (61.79.xxx.23)

    엄청 부자들은 축의금 조의금 안받죠
    자긴 남한테 수백씩 해도

  • 9.
    '21.7.4 11:20 A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엄청부자는 안받아요.

  • 10. ...
    '21.7.4 11:24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서로의 대상이 궁금하네요.
    사업상 이해관계가 있을땐 젠틀하고 통 큰데
    그런관계 아니면 낮뜨거운 경우도 많아서요.

  • 11. ...
    '21.7.4 12:12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결혼식엔 축의금 아예 안 받았고

    안 친하면 30만원
    좀 친하면 50만원
    진짜 친하면 100만원
    사촌간은 부모님과의 관계에 따라 그 이상

  • 12. 백을
    '21.7.4 12:32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그집에서 먼저 받았거나 그만큼 해야할 사연이 있거나 그럴거 같아요
    집안내 아니고 지인인 경우 의사들도 5 10 20정도해요

    그리고
    요즘은 많이 받으면 갚을때 부담이라고 인사정도하는
    액수로도 많이하고요

    부자보다 관계에 의해서 정해지는게 부조금같아요

  • 13. 평범집
    '21.7.4 1:00 PM (59.20.xxx.213)

    제주위 그냥 일반보통 사람들
    20도 많이 없어요ㆍ
    10 이 보통이예요ㆍ

  • 14. 헉...
    '21.7.4 2:28 PM (223.39.xxx.42)

    저 회사다니는데 회사 경조사에 동기들 부모님상, 배우자 부모님 상(아직 나이가 40대인지라 자녀결혼은 아무도 없었어요)은 5만원하고, 친한 사람이면 10만원해요. 그 이상은 해본적 없어요...연봉 낮지않은데 주변 동료들 다들 그 금액으로 하시던데요...50대 이후의 선배님들은 다르게 하시나...모르겠네요.

  • 15.
    '21.7.4 3:19 PM (61.254.xxx.115)

    50억있는데 아버지돌아가실때보니 친구들이 오만원 하길래 저도 그렇게 할거구요 친인척은 저는 10 .남편은 20.남편형제자매의 자식들.즉 조카 결혼때는 30합니다 형이랑 시누이들이 돈안쓰고 얄미운사람들이라.
    오고가는만큼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871 급해요 ㅠ 돼지 소 같이 삶아도 될까요 12:38:10 32
1646870 남산 케이블카 타보신 분 알려주세요 가을 12:37:06 24
1646869 이게 무슨 신호인가요? 2 으니 12:36:21 134
1646868 지금 YTN 커버치는중 12:34:05 171
1646867 스텐컵에서 쇠맛나는게 극혐인가요? 7 ㅇㅇ 12:33:29 167
1646866 갑질애 해당하는 지 문의해봅니다 똥장 12:31:25 70
1646865 드라마 라이브 재미있나요? 라이브 12:31:06 45
1646864 학회에 교수 이코노미 타는데 제자 비지니스타면.. 11 ... 12:29:19 373
1646863 초등아이 둘.. 이사,전학시기 언제가 좋을까요? 1 .. 12:25:57 90
1646862 님편이 너는 왜 17년전일 꽁하냐네요 11 .. 12:24:14 613
1646861 티비 영화소개에 미친여자 얘기가 00 12:23:38 206
1646860 다들 보일러 켜셨나요? 6 12:21:35 329
1646859 포미 토마토주스 100% 토마토 12:19:31 157
1646858 만약 아버지가 트람프급이라면 7 Ddfg 12:16:32 354
1646857 환율높을때 주식사면안되는이유 설명해주실분ㅜ 2 .. 12:11:09 557
1646856 가을 웜톤인줄 알고 살았는데요 4 아리송 12:08:07 491
1646855 트럼프 멜라니아여사 영상은 확실히 별로 없네요 7 ..... 12:07:04 742
1646854 가천대학교 논술 5 지방인 12:05:32 406
1646853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좋아지는 느낌이 없어.. ... 12:03:29 139
1646852 마음도 나이가 듭니다 1 꽃동하 12:00:34 458
1646851 가방 사이즈요~ 2 루이 11:59:47 177
1646850 방광염 이렇게 힘들게 안 낫나요? 7 힘듬 11:46:43 681
1646849 오프라인이나 sns 돈자랑 하면 범행대상이 되는거 같아요 1 .... 11:46:36 413
1646848 제 막장 친정 이야기 26 ㅇㅇ 11:45:54 2,038
1646847 베이지톤이 안 어울려요 7 ㅣㅣ 11:44:43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