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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을 대단하게 안봐주면 속상한가

ㅇㅇ 조회수 : 3,809
작성일 : 2021-07-03 21:16:25
명품가방 관심없다는 글에

무슨 신포도 타령 ㅎㅎ

넘 웃기네요



하긴 남들이 봐줘야 허세도 충족되는데

그게 안되면

짜증나긴 하겠어요.
IP : 110.11.xxx.24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3 9:19 PM (108.41.xxx.160)

    왜 남들과 똑같은 거 드는 걸 그렇게 좋아할까요.
    그것도 그렇게 눈에 띄는 걸
    명품이란 희소성이 있어야 명품이지

  • 2. 지하철타고
    '21.7.3 9:19 PM (110.12.xxx.4)

    샤넬백 들면 저는 가짜로 보여요ㅎ
    쏘리~
    있는분들은 자기만족이겠지만
    에르메스는 이름만 알뿐
    비싼물건을 막 다루기에는 맴찟
    그렇다고 신주단지 모시듯 하기에는 비싼돈주고 생고생

  • 3. ㅡㅡ
    '21.7.3 9:21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웃기죠.. ㅎㅎ
    전 샤넬.,. 십대 그 어린시절부터
    가죽줄 체인에 감긴거하며 퀼팅 엄청촌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짜증나겠죠 돈들여샀는데 누군 관심없고 취급도안하니까. ㅋㅋ

  • 4. ㅡㅡ
    '21.7.3 9:22 PM (175.124.xxx.198)

    웃기죠.. ㅎㅎ
    전 샤넬.,. 십대 그 어린시절부터
    가죽줄 체인에 감긴거하며 퀼팅 엄청촌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짜증나겠죠 돈들여샀는데 누군 관심없고 취급도안하니까. ㅋㅋ

    명품이건뭐건 물건이 예뻐서 사야지 로고찍혔다고 남들 든다고 사나요. 안목없음 평생 호구에 몰개성인생이죠.

  • 5. ㅎㅎㅎ
    '21.7.3 9:23 PM (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샤넬이 엄청 촌스럽다면
    자기눈을 탓해야죠.
    짜증 안 나요. 그런 센스 없는 사람의 판단 ㅎㅎ
    짜증날거라는 생각이 참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ㅎ

  • 6.
    '21.7.3 9:24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세금을 억대로 내고 살지만 명품백 관심 없어요
    내가 좋고 편하면 그만

  • 7. ㅡㅡ;;;;
    '21.7.3 9:24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ㄴ 역이나 위에 샤넬호구 한명 들어와서 인증하네요.

  • 8. ㅡㅡ;;
    '21.7.3 9:26 PM (223.62.xxx.76)

    ㅎㅎㅎ
    '21.7.3 9:23 PM (211.36.xxx.216)
    샤넬이 엄청 촌스럽다면
    자기눈을 탓해야죠.
    짜증 안 나요. 그런 센스 없는 사람의 판단 ㅎㅎ
    짜증날거라는 생각이 참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ㅎ
    ㅡㅡㅡ
    샤넬호구들은 이런데 와서도 인증하네요.

  • 9. ㅇㅇ
    '21.7.3 9:27 P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

    누구 눈에는 샤넬이 촌스러울수도 있죠.

    정말 촌스러운건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센스

  • 10. 아야어여오요
    '21.7.3 9:28 PM (110.11.xxx.242)

    '21.7.3 9:23 PM (211.36.xxx.216)
    샤넬이 엄청 촌스럽다면
    자기눈을 탓해야죠.
    짜증 안 나요. 그런 센스 없는 사람의 판단 ㅎㅎ
    짜증날거라는 생각이 참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ㅎ
    ----------

    누구 눈에는 샤넬이 촌스러울수도 있죠.

    무엇보다 촌스러운건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센스

  • 11. ㅇㅇㅇ
    '21.7.3 9:30 PM (183.77.xxx.177)

    에르메스 버킨을 편하게 막 들고 다니는 거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발로 꾹꾹 밟아서 주던 배우 제인버킨
    일본 스마프 한테 선물하는데 그 자리에서
    발로 팡팡 밟아서 주더군요,,키무타쿠가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 12. 솔직히
    '21.7.3 9:31 PM (110.12.xxx.4)

    샤넬이 에르메스보다 이뻐요
    제눈에는
    로렉스같은 느낌 대중적이지만 클래식한

  • 13.
    '21.7.3 9:32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 합시다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건 명품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명품을 경외시하는 원글님같은 사람들이죠
    남이사 명품을 사건말건 내면세계를 가꾸라는둥 하며 딴지 거는게 누구게요?

  • 14.
    '21.7.3 9:35 PM (115.140.xxx.213)

    말은 바로 합시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건 명품가방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명품을 경시하는 원글같은 사람들이죠
    남이야 돈있어 명품 사겠다는데 내면에 자신이 있니 없니 그런 말은 왜 하세요?
    타인의 소비 성향의 다양성도 인정하세요

  • 15. 115.140
    '21.7.3 9:37 PM (110.11.xxx.242)

    경시요?

    대단하게 안봐주면 경시예요?

    와~진짜 무슨 사상이죠, 이건.

  • 16. 115.140
    '21.7.3 9:38 PM (110.11.xxx.242)

    그리고 내면의 자신감?
    그런 말 꺼낸적도 없는데 스스로 꺼내신거예요?

  • 17. 남들 명품
    '21.7.3 9:40 PM (115.140.xxx.213)

    관심없고 남들이 내가 든 명품 알아보지 못해서 속상한적 없거든요
    내돈내고 내맘에드는 가방 사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남들이 안알아봐주면 속상하다는 님의 생각도 역시 다양성을 무시한건데 아닌가요?

  • 18. ...
    '21.7.3 9:41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신포도라고 하니 글쓴 거 아니에요. 본문 좀 잘 읽고 댓글을

    지하철타고 샤넬 들면 가짜같아요222

  • 19. ㅡㅡ
    '21.7.3 9:42 PM (175.124.xxx.198)

    신포도라고 하니 글쓴거잖아요 멍청한 분들아.

  • 20. ㅇㅇ
    '21.7.3 9:42 PM (223.39.xxx.76)

    글 좀 읽고 생각하고 댓글답시다.

    신포도니 뭐니 그러는 사람들 보고 쓴 글인데
    본인들이 그 부류세요?

  • 21.
    '21.7.3 9:44 PM (223.38.xxx.145)

    엄청 부자인 친척 언니가 그러는데
    백화점에서 돈만 내면 살 수 있는
    명품백 말고
    진짜 부자들은 1년에 몇 개만 생산하는 가방 든다네요 ㅋㅋㅋ
    지들끼리 알아본다고 ㅋ

  • 22. ㅎㅎㅎ
    '21.7.3 10:04 PM (112.161.xxx.15)

    명품빽이라곤 샤넬밖에 없나?
    그 누빈 블랙천에 커다란 샤넬로고...쇠사슬 줄...개목걸이하기에도 무겁고 촌시런...이게 예쁘다니오?

  • 23. ....
    '21.7.3 10:20 PM (1.237.xxx.192)

    명품이래봤자 어쨌든 한번에 수천개 나오는 기성품인데 뭐가 좋다고... 저는 명품이 촌스러워서 싫더군요.

  • 24. 개취
    '21.7.3 10:29 PM (175.125.xxx.10)

    아 저도 그 퀼팅 그게 이뻐보이지 않고
    촌시라요..지송.

  • 25. 저도
    '21.7.3 10:31 PM (124.49.xxx.138)

    걍 딱 보면 어디껀지 알수 있는 물건...
    아무리 예뻐도 안 갖고 싶어요.

  • 26. ㅇㅇ
    '21.7.3 10:34 PM (121.179.xxx.147)

    관심없는데 왜 그리 명품에 달라붙어서 욕하겠어요. 관심없다 하면서 넘 관심을 보이니 웃겨서 신포도 소리를 듣지

  • 27. ㅇㅇ
    '21.7.3 10:39 PM (110.11.xxx.242)

    ㅎㅎ 또나왔네, 신포도

  • 28. ..
    '21.7.3 11:09 PM (116.88.xxx.163)

    진짜 십년째 반복되는 논쟁들....또시작....

  • 29. ..
    '21.7.3 11:10 PM (116.88.xxx.163)

    이거 가면 전업맘 워킹맘 나왔다가
    그거 끝나면 아들맘 딸맘 나왔다가.....
    진짜 싸우려고들 사는건지.....

  • 30.
    '21.7.4 12:00 AM (211.248.xxx.147)

    가끔보면 정말 사고싶고 이쁜것도 있는데 이것도 유행이 있어서 매번 살거 아니면 유행지난거 매고 다니면 좀 어색하더라구요. 시놓고 아끼다보면 유행이 지난느낌. 전 그래서 안사요 . 신상 척척 사는 사람들 보면 돈 많구나 싶은데 또 명품봐도 잘 몰라서 좋은건지 모르는 경우도 많구요 ^^

    전 정말 평범한데 주변에 100대기업?안에 드는 아내분?들을 자주보는 환경인데 이것저것 가릴지않고 취향에 따라 수제나 명품이나 이쁜거 매구요.. 대신 옷들이나 신발 뭐 이런게 또 넘사벽일때도 많고...
    우리가 아는 명품 가볍게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부유한 전문직들이 많고 정말 부자들이 들고 다니는건 그냥 봐도 비싸보이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알아봐주길 바라는것같지도 않고 허세도 아니고...그냥 개취죠.

  • 31. ...
    '21.7.4 3:22 AM (221.151.xxx.109)

    그런데 샤넬 들고 지하철 좀 타면 어때요
    본인 맘이지 ㅎㅎ
    남들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놔둡시다

  • 32. ㅇㅇ
    '21.7.4 5:15 AM (121.179.xxx.147)

    원글은 신포도가 발작 버튼인가보네 ㅋㅋㅋ

  • 33. ㅋㅋㅋㅋㅋ
    '21.7.4 5:29 AM (124.50.xxx.33)

    윗님 발작버튼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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