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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료 비싸서 직접가보니

조회수 : 5,898
작성일 : 2021-07-03 14:42:37
배달앱으로 시켜먹으면 최소주문액과 배달료가 부담스러워
테이크아웃 하러 직접 가봤어요
아 그런데 생각보다 지저분한곳 많았어요
그냥 테이크아웃 안하고 그냥왔어요
IP : 175.211.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1.7.3 2:44 PM (125.191.xxx.22)

    전 그래서 배달전문은 안 시켜요. 가서 먹을수 있는 정식 매장이 있는 곳만 주문해요.

  • 2. 말도마
    '21.7.3 2:46 PM (175.209.xxx.229)

    잠실 ㄹ 상가에 회덮밥이 괜찮다고 해서 퇴근길에 들러 주문하는데 세상에 오픈 주방인데
    더럽기가....
    어쩜 그렇게 더럽게 해놓고 오픈 주방을 해놓았는지
    다시는 안가기로 다짐 또 다짐
    맛도 없고...

  • 3. ...
    '21.7.3 2:49 PM (39.7.xxx.168)

    배달전문에 직접 받으러 가봤는데
    식사 중에 제가 불쑥 들어가서 민망했던 적도 있고
    아예 손님이 찾아올 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 가게처럼 보였어요
    인테리어나 청결상태나 태도도 뭔가 떨떠름하고
    그래서 이제는 절대 직접 찾으러 안 가고
    배달은 그냥 다 감안하고 시킵니다

  • 4. 저도
    '21.7.3 2:51 PM (219.249.xxx.43)

    이얘기 한번 하고싶었는데.
    배달료 비싸서 가지러 갔는데,

    쿠팡이츠니 배민이니 배달기사들 너구리굴마냥 담배피우며 코인 얘기하고 있고
    바로 코앞 주방에선 입에 담배 물고 치킨 튀기고 있는데
    얼마나 주문이 밀렸는지 재를 털지도 못해서 아슬아슬,치킨소스에 재가 버무려져도 모르겠더라구요.
    와..... 다신 안시켜요.

  • 5. ...
    '21.7.3 2:51 PM (220.75.xxx.108)

    너무 맛있었는데 로드뷰로 찾아보니 겉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직접 찾아가서는 절대 문을 열고 들어갈 생각이 안 나는 집이었어요. 재주문하려고 보니까 문을 닫았더라구요 ㅜㅜ
    최근에 두 곳이나 이렇게 되니 식당이 음식맛만 있어서는 안 되는구나 싶었어요.

  • 6. 그리고
    '21.7.3 2:53 PM (219.249.xxx.43)

    내주문 하나만 바로 배달해 준다는 쿠팡이츠인가 그거 있죠?
    안그럽디다..두 개 모일때까지 담배피고 있다가 같이 싣고 가더라구요.

  • 7. ㅂ1ㅂ
    '21.7.3 2:55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간판도 없는 불투명한 밀실 같은 곳에 음식배달기사들이 들락날락 해요.

  • 8. ..
    '21.7.3 3:07 PM (121.179.xxx.235)

    울집 이면으로 배달전문 집들이 전부에요
    주방인지 허드렛창고인지
    여튼 치킨하고 피자 빼고는 배달음식 안시켜요.

  • 9. ....
    '21.7.3 3:08 PM (175.223.xxx.44)

    전 그래서 직접가서 테이크아웃 해요. 배달 음식 조리하는 가게든 배달 과정이든 못믿을 구석이 많아서요.

  • 10. 왜들
    '21.7.3 4:33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청소 안하고 더럽게 장사하는지 정말 이해불가.
    게을러선가?

  • 11. 저는
    '21.7.3 7:25 PM (59.15.xxx.34)

    제가 다니는 식당에서 주로 포장하는 스타일인데 애들이 죽어라 배달을 시켜데요. 출근길에보면 뒷골목이나 아니면 건물 2층등에 배달전문용 식당(주방만 있겠지요) 그런데 많이 생겼던데...
    그런곳은 2층에 간판이 서너개달렸어요. 떡볶이, 감자탕, 냉면 다 세가지 브랜드처럼 걸어놓고 한곳에서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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