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가지 동생
저만 미혼이고 동생언니 형부 제부 다있었고요
저녁먹고 얘기 조금 나누다가 전 지금만나는
남자와 약속이있어서 먼저 일어나려고 하니
동생하는말 왜 이렇게 빨리가 더 있다가
이러더라고요 안돼 약속있어 갈께 이러니
동생왈 치 쎄쎄쎄 하러가 ?이러네요
아휴 참 이럴땐 어찌 해야 하나여?
1. 음
'21.7.3 6:51 AM (59.18.xxx.92)대응하지 마시고 그냥 차갑게 무시하세요. 기분 나쁘다는 표현정도는 해야 동생이 조심하지 않을까요?
2. 그냥
'21.7.3 7:04 AM (149.248.xxx.66)나도 결혼해야될거 아냐 이뇬아 하세요.
3. ,,,
'21.7.3 7:09 AM (68.1.xxx.181) - 삭제된댓글너는 데이트 할 남자도 없어? 멕이세요. ㅋㅋㅋ
4. 결혼 했으면
'21.7.3 7:11 AM (121.162.xxx.174)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말을 어떻게 저렇게, 그것도 부모 앞에서
님
저거 싸가지 문제가 아닌 거 아시죠
누구랑 결혼하시게 되면 필히 떼어놓으세요
님은 물론 가족까지 상스럽다고 도매금으로 넘어갈 말이에요5. ..
'21.7.3 7:11 AM (175.119.xxx.68)동생결혼했다잖아요
6. 동생에게
'21.7.3 7:16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너는 데이트 할 때마다 쎄쎄쎄 했었니?
라고 똑같이7. ...
'21.7.3 7:16 AM (88.130.xxx.35)어우. 동생 너무 별로다.....
8. 인상
'21.7.3 7:36 AM (221.138.xxx.122)한 번 확 구겨주세요...
말이 그게 뭐니?!
하면서9. ᆢ
'21.7.3 7:44 AM (121.143.xxx.62)싸가지 막내들은 결혼해도 어리광 막내처럼 저래요
나잇값을 못하는거죠10. 그냥
'21.7.3 7:58 AM (125.184.xxx.101)나도 이제 니 형부랑 같이 와야되지 않겠니? 받아치세요
11. ca
'21.7.3 8:15 AM (211.177.xxx.17)한번 정색하고 이야기하세요.
너 나이가 몇살인데 쎄쎄쎄가 뭐니?
형부 제부 앞에서 예의좀 갖추렴…12. 쎄쎄쎄
'21.7.3 8:26 AM (220.94.xxx.5)큰 의미두지마세요ㅋ결혼한거 부러워할일일수도있지만ㅋㅋ그사람들이 루저일수도 있어요ㅋㅋ
13. ----
'21.7.3 8:52 AM (121.133.xxx.99)평소 관계가 어떤지 모르나...쎄쎼쎼는 큰 의미없는듯요.
오히려 미혼인 언니가 어디 재밌는데 가는게 부러워인듯..14. 진짜 몰라서
'21.7.3 9:14 AM (223.39.xxx.11)쎄쎄쎄가 나쁜말예요??
그냥 데이트하러 꽁냥거리러 가냐는 의미정도로 알아들었다면
기분나쁠이유가…15. 다들
'21.7.3 9:18 AM (175.203.xxx.61) - 삭제된댓글음란마귀가 씌었나 왜들 그려요?
둘이 재미난 시간 보내라는 뜻으로 읽히는구만.
섹스로 읽히삼?16. ㄴㄴㄴ
'21.7.3 9:47 AM (221.149.xxx.124)기분 나쁜 뉘앙스였는지는 원글님 당사자가 아는 거죠.
저 같으면 '어머나 부러운 거야? 매부 (맞나요?ㅎ), 얘한테 잘 좀 해주세요~' 하고 약올리고 나올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