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대에서 갑자기 이렇게 뛰어가지고 며칠째 계속 되다니...
어딘가 뚫렸는데 못 잡고 있거나 델타 변이 확산인 것 같아요.
한여름인데 방역인력, 의료진들도 너무 고생이네요.
더워도 마스크 잘 쓰고 다시 거리두기 잘 했으면 좋겠어요.
내일 집회하면 코로나 확진 폭증으로 난리날듯 합니다.
요즘 존재감이 희미해지니 그러는지
왜 하필 지금해서
사람들 지지 얻지도 못하고 오히려 반감만 생길텐데
한동안 잠잠했던 저희동네 요즘들어 난리에요.
초등 중등 학생 학부모 확진자 계속 나와 기말고사 연기하고 난리에요. 집앞 학원가가 비상이구요
그러게요
아무튼 잠잠해지려면 시간 좀 걸리겠어요
젊은 사람들까지 백신접종이 어느 정도 되야 잠잠해지겠죠
젊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활동이 많으니까요
젊은 사람들은 치명률이 떨어지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죠
내일 집회 한 사람들이 책임ㅈᆢ야지
오세훈 박형준 효과라고???
서울, 경기, 핵심지역 지자체 장 두 명의 방역 무능도 영향이 큰거 같아요.
이럴 때 무슨 경선인지---.
차분하게 방역에 집중할 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