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선생님이 실력은 있는데 소통이 잘안된다면
휴원, 방학
이런거 미리 공지 안주고 가서 허탕친적 있고
그담부턴 미리 물어봐야 그제서야 알려주심
무슨 대회 같은거 나가라고 해서 나가는데
준비물을 안내를 전혀 안하셔서
당일에 갑자기 알게돼서 못구해서 못나갈뻔함…
(저만 그런거 아니고 다른 엄마도)
암튼 이런 경우에 계속 보내실건가요?
나중에 다 사과는 하세요. 근데 이런일이 반복되니
조금 고민되네요. 실력은 좋은분 같구요.
근데 이쪽을 잘 몰라서 더 좋은 선생님 만날수 있을까
싶고 그러네요.
1. ,,,,,,
'21.7.2 4:24 PM (211.250.xxx.45)아진짜
입에맞는 떡 구하기가힘드네요
저도 아이가 과외샘이 쉽게 가르쳐주시는다는데
뭔 카톡이나 문자하면 반나절은 지나야 연결이되니......
실력좋고 잘맞으면 미리 아이나 어머니가 미리 물어서 챙기는건 어떨까요?2. 실력
'21.7.2 4:25 PM (218.239.xxx.102)있는게 맞는지도 의심스럽네요...
다른 분 찾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너무 무성의하네요...
잘 가르쳐주지도 않겠어요...
뒤로는 다른 사람으로 찾아보겠어요.3. ...
'21.7.2 4:27 PM (222.236.xxx.104)실력이 있는지 의심마져 드네요 .... 너무 무성의하신것 같아요 .휴원이랑 방학을 어떻게 허탕치고 갈수 있게 만드는지..ㅠㅠ
4. ㅎ
'21.7.2 4:28 PM (39.7.xxx.194)진짜 실력이 있다면 나머지는 엄마가 전화로 확인하고 챙기세요.
5. 있어요.
'21.7.2 4:28 PM (58.230.xxx.148) - 삭제된댓글머리 좋은 ADHD아닐까요?
제 주변에 서울법대 나온 ADHD있어요. ㅜㅜ6. 있어요.
'21.7.2 4:29 PM (58.230.xxx.148)머리 좋은 ADHD아닐까요?
제 주변에 서울법대 나온 ADHD있어요.
그냥 회사다닙니다.7. ..
'21.7.2 4:36 PM (211.36.xxx.68)학벌은 좋으신거 같은데
예체능쪽 선생님이에요.
잘 까먹으시는 것 같기도 하고
학생이 많아서 그런건지 제가 이쪽을 몰라서요8. 제가...
'21.7.2 4:39 PM (221.154.xxx.180)제가 그래요. 상담할 때 미리 말씀드려요.
9. ...
'21.7.2 4:41 PM (125.178.xxx.184)본문에 쓰신건 소통이 안되는게 아니라
서비스 제공하는 사람으로 기본적인 공지를 안하는거 아닌가요?
일반 영수 학원이 아니라 예체능이면 조금 이해는 가지만
얼마나 실력이 좋길래 저걸 다 참는건지가 궁금할 정도네요10. ...
'21.7.2 4:50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것 같네요.
입시학원이 아닌이상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닐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11. ...
'21.7.2 4:54 PM (58.148.xxx.122)휴원 방학을 아이들한테는 알려주나요?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면 전원이 허탕쳤을텐데요.
정말 그랬으면 여태 학원이 유지되기도 힘들죠12. ...
'21.7.2 5:01 PM (39.7.xxx.53)실력이 좋은 건 맞으니 여태까지 애들이 많긴 하겠죠 근데 사회생활 하는 기본이 안 되어 있네요
13. ..
'21.7.2 5:16 PM (211.36.xxx.68)딱히 옮길만한 데가 없어서 고민이에요ㅜ
14. ...
'21.7.2 7:15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아....어쩐지...
그런 비매너짓을 해도 운영에 전혀 지장이 없으니 편한대로 하는거네요.
예체능 분야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방문미술이나 방문레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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