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옅은 작은 점들이 몇년사이에 무지하게 많이 생겼는데
이것도 노화의 현상인거죠? 평소에 팔에 선크림은 거의 바르지않고 다녀
그것도 영향은 있겠지만 30대까지만해도 팔도 속피부도 새하얬는데
지금보니 할머니들 피부같아 눈물나려하네요.
40중반에 노화를 매일 심각하게 느끼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에 주근깨
흠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21-07-02 13:22:51
IP : 223.62.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2 1:26 PM (117.111.xxx.79)노화 맞아요
여름에도 얇은 긴팔 입으세요
뜨거운 낮에 활동 자제하시고요.2. 네
'21.7.2 1:29 PM (121.132.xxx.211)저도 40넘으니 팔에 주근깨가 다다다다~~~ 여름에 입을 수있는 얇은 긴팔 찾아보려구요.
3. ,,,,,
'21.7.2 1:36 PM (115.22.xxx.148)운전하고 다니니 더 해지네요...ㅜㅜ.. 칠부나 긴팔 찾게 되네요
4. ...
'21.7.2 1:37 PM (61.254.xxx.164) - 삭제된댓글그럼 30 전에 생기는 건 뭔가요?
5. 젊은
'21.7.2 1:42 P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애들도 팔에 선크림 안바르면 주근깨 생겨요
늙은 사람한테만 그런게 아녀요
멜라닌은 햇볕받으면 누구에게서나 올라와요
미국에선 팔에 주근깨 뒤집힌거 부러워해요
얼굴에도요
린지로한 주근깨로 뒤집힌거 래어템이라고 얼마나 부러워 하는데요
참 다르죠?
미국과 한국의 반응은 다르지만 너무 슬퍼마세요6. 저도
'21.7.2 1:46 PM (211.105.xxx.229)원래 피부가 무척 희고 깨끗했는데
10년 넘게 골프에 미쳐 햇볕 무서운줄 모르고 내놓고 다녔더니
팔다리에 잡티랑 점이 엄청 많이 생겼어요 ㅜㅜ
하얀 팔뚝이 넘넘 예쁘단 소리 듣고 살았었는데
다 옛날 얘기가 됐네요
한 10년 태우니까 원래 흰피부로 돌아오지도 않아서
요즘 만나는 사람들은 제가 원래 까무잡잡한 사람인줄 알더라고요7. 햇볕
'21.7.2 3:31 PM (223.62.xxx.215)때문이에요 운전한후 팔에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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