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정보를 82회원님들 덕에 알게되는데
가장크게 느끼는게 유명한 권력자들 안부럽다는거요.
자식들.사위들이 마약을 많이 하는거보구 정말
하나도 안부럽더라구요.세상에 내 자식이 마약쟁이가
된다면 내가 누리는 부귀영화도 다 필요없을듯요.
소시민으로 살아도 자식들이 똑바른 인성이라는게
제일 행복한듯해요. 정신승리 오진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진심그런생각이 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하면서 세상이 다양함을 알아가는데
흠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21-07-02 12:22:41
IP : 222.239.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1.7.2 12:24 PM (112.145.xxx.70)맞네요~
정신승리이긴 하지만.. ㅜㅜ2. ....
'21.7.2 12:25 PM (118.41.xxx.242)평범하게 사는게 그리 어렵다고 하던걸요.
평범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어요3. 우리나라
'21.7.2 12:26 PM (222.239.xxx.26)트위터로도 살수있다 하니 너무 무서워요.
호기심에라도 얼마든지 살수있으니 무조건
얼마나 무서운지 인지시키고 조심시키는 수밖에
없겠어요.4. ㅇㅇ
'21.7.2 12:49 PM (106.101.xxx.226)인간 내면에대해 알게 되는데
제일 슬픈건 친모에게 차별받고 이용만당하는 딸이야기,
좋은건 드물게 소박하고 인품좋은 시어머니 이야기.5. 그럼요
'21.7.2 12:49 PM (123.213.xxx.169)어른들이
정직과 성실이 최고다...라는 말이 얼마나 실천하기 힘든 습관인지..
돈이 많든,적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되는 인생사라는 걸 새삼 느끼네요..
열심히 살아 가는 가족들 고마워요!6. ㅇㅇ
'21.7.2 12:49 PM (106.101.xxx.226)친구들사이에서도 미묘한 시기 미움, 인간심리에대해 알게되어요
7. ...
'21.7.2 4:03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82덕분에 아줌마들의 시기 질투(특히 외모 관련)가 얼마나 강한지 알게 되었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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