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 근무했었고,,
저한테 소개팅 시켜달라고 해서,,
막 적극적으로 소개팅 이야기하길래
알겠다 기달려달라.
저는 유부녀라서,, 주변에 총각풀은 좀 없고
어렵게 몇달만에 구해서,
어떠시냐?? 했는데//
갑자기 일이 바쁘다고,,
네 일 바쁜건 아는데,, 그렇게 결혼이 급하시다고 ㅠㅠ 했는데
남자 조건도 듣기도 전에,, 안하신다고.
몰래 시귀는건지.. 너무 응큼하고,, 아니 사귀면 사귄다고 이야기하던가요...
지나가던 유부녀.. 처녀 새침함에 상처받네요
그럼 얘기를 하지 말지.. 일이 바쁘다고 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