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수억을 세금으로 내고 있진 않습니다만…
그나마 안정적? 고연봉?인 직장생활하다가 뒤늦게 만나 결혼해,
아직 초딩 저학년인 아이를 성인까지 키워낼 걱정이 구만리인 부부입니다.
저희의 연봉은 각 1억 남짓,
합산 2억이라면 어머 부자네 할지도 모르지만 이리된건 얼마 안됐고,
길에 흔히 보는 맞벌이 부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정말 평범한 가정이지요.
저는 곧 퇴사를 해야할 것 같고,
남편도 아마 5년 이후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둘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물질적 재산이 없습니다.
오히려 양가에 지출이 한달 삼백 가량 됩니다.
초봉 2천부터 시작해 20년,
뼈와 멘탈을 갈아넣는 직장생활 끝에 지금은 1억이 된 것이지요.
결혼생활 와중에 실거주할 집을 샀다 바꿨다 하며,
운이 좋아 부동산 자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렇다고 다주택으로 적극적인 투자 혹은 투기를 했던 것은 아닙니다.
결혼을 준비할 때,
각자 십년 가량 회사생활 해오며 모아놓은 돈을 합해 8천을 가지고
신혼집을 구했습니다.
전세를 구할까 하다가,
2억남짓 강북의 구축 아파트를 1억2천 대출안고 사서 신혼집을 꾸몄습니다.
그러다 근처 신축 아파트에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집을 옮기고,
다시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동네를 옮기고,
아이가 태어나자 학군 좋은 동네에서 아이를 기르고 싶은 생각에
학군지의 오래된 아파트로 옮기고..
계속 실거주 목적의 1주택을
저희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이리저리 옮겨오다 보니,
어느덧 부동산 만으로도 자산이 엄청나게 불어나 있음을,
한편으로는 죄스러운 마음으로,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남편은, 지금의 40대들이 많이들 그렇듯이
투표권을 갖게 된 이래로 줄곧 민주당을 지지해 왔습니다.
바보 노무현이 비로소 노통이 되었을 때의 환희를 잊지 못하고,
그분이 떠나셨을 때의 애통함과 죄책감과 분노,
그 모두가 뒤섞인 서울광장 노제의 형언할 수 없는 비통함을 잊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던 그 저녁,
그 저녁의 제 집 거실의 어스름한 풍경과 공기의 낯선 느낌,
잡힐듯했던 희망이 사라져버린 좌절감을 지금도 너무나 뼈아프게 기억합니다.
저의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생때같은 아이들의 떼죽음을 대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직면해야 했을 때,
제 아이를 말그대로 가슴에 안고 동물같은 울음을 울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추웠던 겨울, 광화문의 촛불의 감동은 다시 말해 뭘할까요.
모든 것이 찬란히 피어나던 계절,
청와대의 풍경을 뉴스로 접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오르던 희망의 예감은 다시 말해 뭘할까요.
김소월 진달래꽃의 한과 애통한 감정이 우리 민족의 정서라고 배워왔던 우리에게,
이렇게 희망차고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미래가 펼쳐질 것임을 느꼈을 때,
그 희망이 저희 부부만의 희망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우리 세대의 집단 경험, 저희도 그 안에 온전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입니다.
2021년의 저는, 제가 그토록 사랑해 마지않는 정부로부터
양극화의 꿀을 빠는 파렴치한 고소득자,
부동산 투기의 적폐로 취급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차라리 저에게, 어찌되었던 너는 지금 가진 것이 많으니,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행하여라, 라고 요구한다면,
노블리스라는 칭호에 대해 약간의 면구스러움은 있을지언정
기쁘고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그 요구에 응하여 행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내가? 내가 노블리스라고?
나는 그저 일개 회사원으로 일하며 조금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일군 중산층일 뿐인데?
뭐, 그렇다 해도 내가 지금 살만한건 맞는 말이야.
노블리스라고 불러주니 으쓱하긴 하네?
세금을 더 많이 내라면, 그래, 내야겠어.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해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표를 줬잖아?
당장 내 실수령액이 조금 줄더라도 그정도는 감내할 수 있어…
… 이 정도의 의식의 흐름을 거쳐,
매우 기꺼운 마음으로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순응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와 민주당은 저와 같은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뼈갈아넣으며 회사에서 일했을 뿐인데,
고연봉자라며 세율 올리고 건강보험료 올리며 토달지 말라 합니다.
정년은 연장했지만, 회사에서 그 정년을 채워 일할 수 있을리는 만무하고,
연금수령 개시일만 저멀리 달아날 뿐입니다.
가족계획에 맞춰 집을 옮기고 싶을 뿐인데,
부동산 적폐라며 집을 옮기려면 심지어 정부에 허락받으라 하고,
허락해주면 감사히 양도소득세 넉넉히 내라 합니다.
그 양도세 내고 나면 옮기고 싶은 집으로는 가지도 못합니다.
왜 내가 사랑하는 정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듯한 느낌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나는 당연히 엄마아빠를 사랑하고,
여전히 엄마아빠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엄마아빠의 딸인데,
왜 엄마아빠는 내 동생 혹은 내 오빠만 사랑하고
나에게는 희생만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걸까요?
한마디의 설명이나 양해나 위로도 없이,
왜 나에게는 희생만을 강요하는 걸까요?
다 그렇다 치고, 나는 까라면 까겠다 엄마아빠의 명이니 어쩔도리 없이 행하겠다 하는데,
그런데도 왜 나를 질타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걸까요?
어째서, 너의 희생은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너는 우리가족의 적이기 때문이다, 라는 비난의 소리가 들리는 걸까요?
가끔 싸우기는 했지만 같이 살부비며 살아왔던 내 동생과 오빠도,
이제는 나를 진심으로 미워합니다.
너때문에 우리가 이모양 이꼴이다 하며 나를 탓하고 적대시합니다.
형제자매의 우애는 지혜롭고 자애로운 부모가 만들어줍니다.
부모가 오빠와 동생과 나를 자꾸 싸우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부모가 부모다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정부가 나를 적대시하지 않기를,
실체모호한 적과 쉐도우복싱 하느라 나를 적으로 삼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나와 같은 사람이 나뿐은 아닐 것입니다.
흔들리는 표심이라고 부르는 중도층의 마음이,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이 어떤것인지를 진심으로 알아주고 위로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가 다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연이여 새벽에
'21.7.2 4:52 AM (106.102.xxx.193)고액연봉자 불만글이~
나에겐 소설처럼 읽힌건지2. 아휴
'21.7.2 4:52 AM (119.206.xxx.59)사실 저도 못 받아요. 짜증나요
이제 직장도 없는데, 님처럼 재산있는 것도 아닌데
작년 소득기준이 가구수가 2인이라서 커트라인에 걸려요
평생 생활비 보내며 힘겹게 살았고 지금은 직장도 없다고요.
내 재주라고 하겠지만 운도 재주도 좋아서 재산 불리고 잘 살면되었지
정년도 5년이나 남았다면서 정말 너무 구구하고 없어보이네요.
다만 이렇게 악착같으니 재산 많이 불리며 살았구나
나는 ~하는 자괴감은 듭니다.
지지자란 말은 안해주면 좋겠어요.
저도 뭐 전 국짐지지자는 아니지만
민주당 지지한 걸로 목숨걸고 산화한
민주화 운동 한 것 처럼 내세우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그게 뭐 훈장이라고
그치만 저도 이재명이 나선다면
그건 생각해 봐야겠네요.3. 음
'21.7.2 4:53 AM (106.102.xxx.193)지지자란 말은 안해주면 좋겠어요.222222
4. ...
'21.7.2 4:54 AM (154.16.xxx.231)저 열혈지지자 맞는데 왜 지지자라고 말하지 말라하나요?
호부호형을 금하는 홍길동인가요?5. ...
'21.7.2 4:55 AM (39.7.xxx.218)글이 장황하네요.
60대 이상인듯.6. 솔직히
'21.7.2 4:58 AM (106.102.xxx.193)전혀 공감 안가네요
난 주작으로 봄7. ...
'21.7.2 5:01 AM (154.16.xxx.231)맥주좀 먹고 쓰느라 좀 장황해졌습니다.
40대 맞아요.8. 아휴
'21.7.2 5:01 AM (119.206.xxx.59)어떻게 이런 사람이 연봉 1억이나 받으며 무슨 일을 하실까나.
부부연봉2억이라면서
너무 구차하지 않아요?9. ...
'21.7.2 5:04 AM (154.16.xxx.231)어떤부분이 구차해요?
10. ??
'21.7.2 5:07 AM (39.7.xxx.79)억대 연봉 직장인이 이 시간에 뭐하시는지
출근을 위해 5분이라도 더 자든가 출근준비를 열라게 하는 시각 아닌지
요즘 널널한가보네요11. …
'21.7.2 5:07 AM (31.219.xxx.135)글을 참 잘 쓰시네요.
이 글을 읽고도 주작이라는 둥 지지자 아니라는 둥…
이런 분들이 더 분노를 일으켜요.
민주당이 얼마나 고집스럽게 비뚫어진 신념을 갖고 정치를 하는지,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12. ??
'21.7.2 5:10 AM (223.62.xxx.96)댓글 단 분들은 정말 언제쯤이면 꿈에서 깨어 나려나 모르겠네요^^
이정부를 조금만이라도 비판하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듣지못하고 무조건 지지자가 아니라하고 지지자라면 무조건 모든걸 수용해야한다는 이상한 사고를 ??13. ...
'21.7.2 5:10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어제의 지지자가 또 오늘 내일 지지자라야 한다는 법 없습니다.
국민은 자기에게 유리한 정당을 지지하는 겁니다.14. ...
'21.7.2 5:11 AM (39.7.xxx.129)편들어주는 댓글도 장황하네요. 세트인가봄
새벽반이 뭔가 핀트 안 맞아보이는데 정신 좀 차리세요.15. 31.219
'21.7.2 5:12 AM (211.36.xxx.124)님 글 한번 다시 읽어봐요
님이야 말로 고집스럽고 삐뚫어진 신념의 소유자 아닌지16. ......
'21.7.2 5:12 AM (39.7.xxx.182)직장인이 밤새 맥주 마시고 인터넷질 하시네요
17. ...
'21.7.2 5:18 AM (154.16.xxx.231)직장인은 인터넷질 좀 하면 안됩니까.
내일 휴가입니다.
이러니 오빠동생도 진심 나를 미워한다고...18. 꿈깼어요.
'21.7.2 5:21 AM (121.182.xxx.73)민주당 정권 못잡아요.
그냥 꿈 깹시다.
당신이나 나나 적폐라오.
냉수먹고 속차려요
내 살 궁리나 합시다.19. ..
'21.7.2 5:23 A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미친정권이 저지르고 있는 꼬라지를 보고도 아직도 지지하세요? 여기 대깨들 세금제대로 내는 인간들이 없다보니, 정권이 무슨짓을 저지라고 있는지도 모르고,아니면 돈 집어주니, 그거 좋다고, 완장차고 나대고 있음. 그리고, 애초에 대깨들은 원글님이 돈이 있는 사람이라는게 싫은거예요.
20. ..
'21.7.2 5:27 AM (211.109.xxx.168)저도 투표는 항상 민주당만 찍었었는데 이젠 제 이익이 되는 쪽으로 하려구요.
21. 위
'21.7.2 5:29 AM (211.36.xxx.74) - 삭제된댓글도른자 한명 있음
22. ...
'21.7.2 5:32 AM (223.38.xxx.253)국짐당이 잘도 국민에게 이익되게 하겠다.
앞에선위하는 척, 뒤에서는 뒤통수 칠 뿐이겠지
역시 꿈 깨셔~
그나저나 돈좀 만지면 너도나도 탐욕스러워지는듯....
증언부언 길게썼지만 결국은 세금내는거 부들거리는거
아니요?23. ...
'21.7.2 5:35 AM (154.16.xxx.231) - 삭제된댓글제가 탐욕스럽다 치고요, 님은 천박스럽네요.
돈있으니 좋은말로 좋게 내라하면 순순히 내겠다는 말이예요.
뭔 벌칙금매기듯이 뜯어가려하니 빈정상했다는 거구요.24. 대깨운운
'21.7.2 5:37 AM (106.102.xxx.241)도른자 한명 있음
25. 거지근성이랍니다
'21.7.2 5:45 AM (223.62.xxx.110)얼마전 저도 뼈 갈아 일해서 벌고 아끼고 아껴 세금 내는거라고 글 썼더니 징징거리지는게 '거지근성' 이라는 댓글을 누군가 써놨더라구요. 하 원글과 나같은 사람들은 소처럼 일만 하고 빨대만 꼽히며 살아야 한대요. 조금만 투덜거려도 거진근성이랍니다
26. ..
'21.7.2 5:47 AM (125.186.xxx.181)원글님 맘이 제 맘입니다. 광장에서 카드 들고 있던 사진 얼글 붉히며 지웠습니다.
정부의 노력 끝에 이런 댓글 분위기가 양산 되었다고 봅니다.27. 여기 호주
'21.7.2 5:49 AM (139.168.xxx.140)그맘이 뭔지 알아요. 처음 호주 와서 세금낼때 기분이 그랬어요. 그당시 한국은 그 정도는 아니었고 빠져나갈 구멍도 많았는데 여긴 촘촘히 벗어나지도 못하게 구석으로 몰려 삥뜯긴 기분이었죠.
한국도 이젠 선진국이에요. 복지도 정책도 시설도 많은 부분에서 선진국을 앞서고 있죠. 그 도약의 길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이라 봐요.
좀있음 모든 분야에서 세금을 거둬갈겁니다.
아직 한국의 세금 정책은 많이 허술해보여요.28. 호주님
'21.7.2 5:51 AM (223.62.xxx.110)호주도 세금 안 내는 계층이 40프로이고, 세금 내는 사람은 혜택 못 받아요?
29. ㅇㅇㅇ
'21.7.2 5:51 AM (122.36.xxx.47)엄마 아빠는 당신에게 못사는 형제자매의 생활비를 내놓으라고 하는 겁니다. 그들이 살 집의 월세를 대신 내주고, 그들의 병원비며 생활비를 님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왜냐면 님이 형제자매보다 형편이 나으니까...
여전히 부모의 사랑을 갈구하거나, 부모의 크나큰 은덕으로 현재의 원글님이 있다고 생각하면 기꺼이 부모 뜻을 따라 님이 번 돈을 내어주시고,
그게 아니라면, 이제 부모님과 원글님에게 빨대 꽂은 거지근성의 형제자매들과는 거리를 두셔야죠.30. ...
'21.7.2 5:59 AM (154.16.xxx.231) - 삭제된댓글형제자매에게 빨대가 되어줄수도 있어요.
내돈 내놓으라면 속이야 쓰리지만, 그렇게 하는게 국가의 역할이 맞다고 보는 입장이예요. 그러니 저는 민주당 지지자구요.
다만, 누군가에게 빨대꽂으려면 부모가 잘해야죠.
빨대 싫겠지만 너아니면 쟤네 죽는다 죽는소리하던지,
빨대 고맙다 너는 따로 선물사줄게 얼르던지,
이도저도 안되면 이거 빨대아니야 사기라도 치던지
뭐 설명을 해야하지 않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무작배기 빨대들고 설치니 하는 소리예요.31. ...
'21.7.2 6:00 AM (154.16.xxx.231)형제자매에게 빨대가 되어줄수도 있어요.
내돈 내놓으라면 속이야 쓰리지만, 그렇게 하는게 국가의 역할이 맞다고 보는 입장이예요. 그러니 저는 민주당 지지자구요.
다만, 누군가에게 빨대꽂으려면 부모가 잘해야죠.
빨대 싫겠지만 너아니면 쟤네 죽는다 죽는소리하던지,
빨대 고맙다 너는 따로 선물사줄게 얼르던지,
이도저도 안되면 이거 빨대아니야 머리핀이야 사기라도 치던지
뭐 설명을 해야하지 않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무작배기 빨대들고 설치니 하는 소리예요.32. ...
'21.7.2 6:04 AM (223.39.xxx.55)주작글은 짧게 쓰는 매너라도
중도층 돌아선다는 너무 식상
좀더 참신한 표헌 없나요?33. 호주
'21.7.2 6:07 AM (139.168.xxx.140)완벽한 정책은 없다 생각합니다. 여기 살면서 많이 내려놨어요. 엉망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복지 정책이 늘면 늘수록 거기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수도 늘어요. 세금을 내도 애 없는 사람들은 정부 혜택 1도 없답니다. 그래도 한국이 제일 부러운건 공교육이 잘되어 있는거에요. 여긴 돈 좀 있는 사람들은 사립 보내고 아님 공교육이라도 좀 괜찮은 곳 보낼려고 초등부터 입시 준비해요.
34. ...
'21.7.2 6:09 AM (154.16.xxx.231)정성들여 마음담아 쓴글에 주작딱지 붙일거면
주작이라는 논리라도 갖추고 붙이세요.
너나 좀더 참신한 표현 가져오시구요.35. ...
'21.7.2 6:12 AM (117.111.xxx.250)누가 원글님께 이익이 될까요?
정치는 늘 차악을 택하는 것이었습니다.
현대통령 선거 때만 최선을 택해봤네요;;36. ...
'21.7.2 6:13 AM (154.16.xxx.231)저는 큰방향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안전망 만들려면 돈드는거고, 그돈은 누군가로부터는 받아야되는거죠.
근데 내라면 내겠는데 범칙금 부과하듯 과징금 매기듯 뜯어가지 말란 말이예요.
부모도 부모노릇 처음일땐 이상한짓 많이하니 이해못할건 아니지만, 좀 잘 좀 했으면 하는 맘에 쓴 거예요.37. ..
'21.7.2 6:14 AM (223.39.xxx.55) - 삭제된댓글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하자는 이재명이 옳다
이거 아님?38. 호주님
'21.7.2 6:15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호주도 세금 안 내는 계층이 40 프로이고, 상위 20프로는 혜택 못 받아도 당연하고 불합리하다고 징징거리면 거지같다고 욕해요?
39. ..
'21.7.2 6:16 AM (223.39.xxx.55)길어도 너무 길어서 안 읽었는데
세금을 넘 많이 내서 문재인 정부가 싫어지려고 한다.
난 이재명 찍을거야
이게 포인트?40. 호주님
'21.7.2 6:16 AM (223.38.xxx.84)그러니까 호주도 세금 안 내는 계층이 40 프로이고, 상위 20프로는 혜택 못 받아도 당연하다는 분위기에요? 그리고 불합리하다고 징징거리면 돈 좀 벌면서 거지같이 왜이리 징징거리냐고 욕하나요?
41. ᆢ
'21.7.2 6:20 AM (118.217.xxx.15)원글님
민주당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듯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ᆢ
저는 50대라 운동권 그래도 민주화를 여는데 한 몫 했으니 물론 공산화를 가는 길에 역할(?)이었지만
노무현 너무 좋았죠 사람 냄새나고 진심이라는게 느껴지는 고마운 정치인이나 너무 안스럽기도 한
운동권 노무현에 대한 빚진 기분이 있었죠
근데요. 전 이번 정권으로 그 빚이 없어졌어요
이 정권이 4년간 망친 모습을 보며 586 운동권은 절대 다시 정권을 잡으면 안 된다는 생각 뿐이에요
젊을때 공산화 사상에 빠진 그들. 공부 안 하고 시위만 했던 그들. 운동권 했다는 것을 훈장처럼 달고 사는 그들이 나라를 망쳐가는 모습을 보며 빚진 기분은 모두 씻고 지금은 이 정권 뿐 아니라 586 운동권시대는 이제 가야 합니다
전쟁시대 노인분이 가야 새세상이 열리듯 586은 가야 새세상이 열려요. 시대에 맞지않은 무능과 사상으로 망치니 우리 국민이 내려오라 해야 해요42. ...
'21.7.2 6:21 AM (154.16.xxx.231)이정도 글도 못읽는데 대선공약집은 이해되시겠어요?
독해 연습할겸 찬찬히 읽어보세요.
이재명이 갑툭튀 여기서 왜나와요.43. 자선을
'21.7.2 6:21 AM (180.68.xxx.158)강요하는게 아니고 세금 내는건데요?
현재 저는 법인사업자고,
오히려 봉급생활자였을때는
고액연봉자라 좀 뿌듯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고,
이후 사업이란걸 하면서
정말 파산이란걸하고
길바닥에 나앉은적이 있어요.
진짜 버스비 몇천원이 없어서 걸어다니고,
아이들 용돈은 천원 한장도 엄두도 못낼 그즈음에,
의무급식,의무교육 덕분에
안 굶기고,사교육은 못해도
공교육 혜택은 받았지요.
체감하지 못했던,
내가 낸 세금의 위력...
마치 보험처럼 지켜주던 나랏돈의 위력을 느꼈지요.
이후 제가 가진 직업의 노하우가 있어
지금은 어쩌다 사업이 괘도에 안착?비슷하게 해서,
작년에는 15년 업력최고의 매출과
수반되는 세금 납부도 했고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업계가
사상최고의 호황을 누린 여파이기도 했습니다.
유리지갑만큼이나
사업체들도 예전같은 편법으로 세금 덜 내려다가는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기때문에 진짜 꼼꼼하게 기장하고 세금 냅니다.
작년에 다들 재난지원금에 설왕설래할때도 제가 낸 세금이 누군가에겐 생명줄이 될수있다는거 알기에
나름 뿌듯했구요.
지금...당연히 선별지급도 기준이 있어서 시행하는거라면,
찬성합니다.
원글님 심적인 섭섭함을 보상받지 못하는 외사랑에 비유하셨는데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요.
그러나,가진자를 죄악시하고,착취한다는건
다른쪽 이념을 가진 사람들의 프레임 아닐까요?
우리가 고액의 사보험을 들때,
사고가 나기전에는 아무 혜택도 못 받지만,그걸 외사랑이라고표현하지는 않지요.
물런 개인의 선택과 의무사항은 결이
다른게 맞아요.
그러나.분명한건,
국가가 가장 견실한 중산층을 도외시할 이유가 도무지 없다는거,
죄악시할 이유가 1도 없지않나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중산층만을 위한 뭔가를 한다면,그건 금전적인 문제보다는,고용안정이나,중소사기업 육성쪽이 맞겠지요.
달리는 말에 당근과 채찍.
개소리 길게도 썼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도 안타까워서 글 써봅니다.
저도 요즘 민주당이 맘에 안들어 갈등하지만,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거쳐
이뤄진 이 위대한 대한민국이 계속 유짇히기를 응원하는 맘은 여전합니다.
아울러 원금님의 나름 순탄하고 성공적인 삶 또한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제가 네거티브를 싫어해서,
다른쪽의 해악은 말도 하기 싫고요.44. 맞는말
'21.7.2 6:22 AM (222.110.xxx.126)저는 원글님글에 공감합니다.
45. ㅡㅡㅡ
'21.7.2 6:26 AM (118.235.xxx.31)진보의 생리가 그렇더라구요.
가진자를 적대시하면서 표를 얻는..
가진자는 막상 열심히 더 성실하게 산것 밖에 없죠.
그게 모순이더라구요.
잘난자식을 몰아붙여야 돌아가는 집안이예요46. ..
'21.7.2 6:27 AM (223.39.xxx.55)이재명 이름이 나오면 안될 이유라도?
문어벙 이지랄하고 패악떨었던 혜경궁이
이재명의 와이프 김혜경이라고 밝혀지진
물귀신처럼 문준용씨 물고 늘어졌던 이재명?47. ..
'21.7.2 6:28 AM (223.39.xxx.55)본인의 두서없는 글을 감히 대선공약집에 비교?
48. …
'21.7.2 6:29 AM (221.221.xxx.120)180.68님/
맞고요, 바로 님이 겪은 케이스를 위해서, 사회안전망이 필요한게 맞아요.
그래서 큰방향에서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다만 지금은 너무 그 방법이 거친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그런 제도를 어렵게 어렵게 마련은 해왔지만, 잡음없이 순탄하게, 공감대까지 만들어내면서 실행까지 할만한 역량은 아직 없는것 같아요.
그러니 저같은 사람은 좀 삐져요.
잠깐 삐지는건 괜찮은데, 다들 완전 삐져서 완전 돌아서면 안될것 같아요.
아무리 전략이 맞다 해도, 전술이 없으면 말짱 황 아니겠나요.49. 음
'21.7.2 6:29 AM (180.65.xxx.224)지긍 100만원 못받는다고 징징대는거맞죠?
50. 아무리
'21.7.2 6:30 AM (110.15.xxx.45)그럴듯하게 포장해도 몇억버는 부자가 몇십 지원금 못받아
속상해죽겠다는 글이네요
노블리스 오블리제 운운하며 못사는 형제에게 기꺼이 빨대가 될수도 있다면서요
태생이 부자가 아니니 민주당지지자로 살아왔겠지만
부자가 된 지금은 마음이 많이 바뀐걸로 보이네요51. 모르셨구나
'21.7.2 6:30 AM (222.104.xxx.19)82빼고 다른 곳은 작년에 난리였어요. 실거주자도 적폐로 모는 정책이었거든요. 집 있으면 적폐에요. 그걸 이제야 아셨다니. 모두가 월급을 많이 받는 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내월급보다 더 받는 사람들은 적폐에요. 결국 상위 0.1프로만 좋은거죠.
52. ..
'21.7.2 6:30 AM (223.39.xxx.30)아무리 없어도 기초생활지원금을 더 얹어 주더라도
세금 1만원이라고 내게해서 국민의 책임을 다했으면 좋겠어요.
세금안내며 나라에 공짜를 바라는 뻔뻔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재산없어 지원금으로 먹고사는게 자랑이고 혜택이라며..
하다못해 있는 재산 다 자식들 주고 기초연금 받는게 좋다는 노인들도 많은 듯53. 말은
'21.7.2 6:32 AM (223.62.xxx.10)바로 합시다. 몇십이 아니고 4인가족 100만원입니다. 100만원이 적어요?
54. 원글님
'21.7.2 6:33 AM (180.68.xxx.158)원글님 같은분이
애정을 가지고 비판하는건
한걸음 전진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해요.
외면하지말고.
같이 지켜봐요.
저는 감시하려고 경기도의회쪽도
민주당 권리당원도 다 가입했어요.
좋은 하루 되셔요.^^55. 원글님
'21.7.2 6:33 AM (223.62.xxx.253)미몽에서 깨어나세요.
이 정부와 지지세력의 본질을요.
이들은 단 한번도 당신의 부모와 형제였던 적이 없어요~
보세요~힘들다고 좀 하소연하니 쏟아지는 조롱요.
무능하기 짝이 없는 병신과 홍위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56. ㅡㅡㅡ
'21.7.2 6:34 AM (49.174.xxx.237)저는요 국힘당 지지자인데 원글같은 사람이 더 싫어요.
뭐라뭐라 말이 많아도 어쨌거나 결론은 본인도 이제 살만해져 세금 많이 뜯기니 민주당 실망스럽다 이거잖아요.
연봉2억에 강남좌파처럼 살다가 세금 뜯기니 강남좌파도 더이상 못하겠나보네요.57. 음
'21.7.2 6:34 AM (223.62.xxx.184)글 잘쓰시네요. 긴 글이지만 단숨에 읽었습니다. 저도 원금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저는 원글님처럼 고소득자도 아니고 딸랑 집한채 있는 아픈 아이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저도 문정부를 지지하지만 부동산대책은 아닌방향으로 흘러가더군요. 댓글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말이죠.
58. …
'21.7.2 6:35 AM (221.221.xxx.120)223.39/
저 이재명 대통령인 나라엔 안살고 이민갈거니까 이 댓글에 그이름 묻히지 마세요.
정신 좀 차리시구요.59. …
'21.7.2 6:36 AM (221.221.xxx.120)118.217님/
마음은 이해와 공감이 가구요, 그런데 그렇다고 도루묵을 만들수는 없어요.
죽쒀 개줄일 있나요?60. ..
'21.7.2 6:36 AM (223.39.xxx.55)아침 댓바람부터 나문지 나이싫 몆 명이 주거니 받거니
어파치 이재명은 가망없으니 여러분들이 포기하기 바랍니다.
조폭과 손깍지 낀 자를 찍을순 없잖아용~~~~~61. ㅁㅁㅁㅁ
'21.7.2 6:37 AM (125.178.xxx.53)공감해요
그나마 저희는 그런번듯한 집도 없어요
대출크게내는거 싫어서 형편에 맞는 동네에 자리잡고 시작했더니 집값도 거의 안오름
그나마 최근몇년 연봉이라도 많이 올랐지만 언제짤릴지 불안
근데..이 나라는 우리도 적폐취급하는거 같더라고요
연봉1억넘어? 그럼 부자잖아! 세금많이내는건 당연하고 혜택못받는것도 당연해!
신용점수 높네? 부자라그래! 이자 더 많이내!62. 그러게요
'21.7.2 6:37 AM (59.13.xxx.163)구구절절 옳은 얘기구만 여기선 안통합니다..미련 버리세요 이 정권은 부동산과 세금 때문에 망할거라고 봅니다..그래도 저쪽을 어찌 찍나 고민하던 사람들이 돌아서고 있다는걸 아직도 체감하지 못하나봐요.중도층을 잃으면 절대 집권할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이런글에 조차 주작이니 뭐니 하는거 보세요. 거기다 이재명 같은 천한 인간이 지지율 1위라니..ㅜㅜ 기권을 하면 했지 못찍겠어요..이런글에 미친소리 하지말고 설득을 하는게 맞다는 생각 안들어요??
63. ㅇㅇ
'21.7.2 6:39 AM (221.138.xxx.180)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지자라는 원글님 안스럽네요.
나를 미워하는 부모를 향해 아니야 엄마아빠는 나를 사랑하실거야
라고 외치는 큰딸같달까??? 전 돌아선지 오래에요. 솔직히
어줍잖은 너덜너덜한 법안 갖고나올때마다 극혐임64. ..
'21.7.2 6:40 AM (39.7.xxx.247) - 삭제된댓글지지자들이 착각하는 게 이 정부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엄연히 다릅니다. 평생 부르조와와 프롤리타리아의 투쟁으로 일관된 586 운동권과 시민단체 출신이 정부의 핵심 인사들이죠. 적이 아니면 동지, 모든 것은 이분법과 갈라치기. 그 분열의 힘으로 내 편을 늘여나가는 셈입니다.
소수의 기득권을 적폐라고 정의내렸기에 원글님도 이들에겐 타도의 대상일 뿐이에요. 같은 자식이 아닌데, 같은 자식이라 생각하니 상처를 받는 거죠.
뭐 그렇다고 80%의 국민을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철저히 지지율과 표계산에 따른 전략적 차원인 것기에, 다음 번에는 필요에 따라 그 국민들도 소외되거나 적폐로 몰릴 준비가 되어 있는 거죠. 대기업, 의사, 검사, 다주택자, 고소득 연봉자, 고가 주택을 소유한 1주택자, 남성, 끊임없이 분열의 대상이 필요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이 정책을 펴는 정치인들 조차 기득권에 대한 열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단 거죠. 자신들이 세운 칼날이 스스로에게 향하니 자기 부정, 모순을 반복하고 내로남불이라 조롱받고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겁니다.
이 게시판에 아무리 서운하다고 토로해도 원글님은 기득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감정 이해 받으려 하지 말고 돈 많이 벌면 그 만큼 세금 내라. 재난 지원금 욕심내지 말고. 바로 이거죠.65. ..
'21.7.2 6:42 AM (223.39.xxx.55)광주붕괴 사고로 14 명이 억울하게 죽었고 사고 책임자는 미국으로 도주.
광주 선양 OB 파 조폭이 왜 5 18 단체 회장을 했으며
이재명은 왜 하필 이런 자를 굿모닝하우스로 불러서 손깍지 까지 끼었는지
음모로 좋아하는 김어준을 비롯해서 각종 기레기들은
14 명이나 죽은 대형사건에 정치인이 조폭과 손깍지 낀 사진까지 등장했는데
왜 다들 아가리를 닥치고 있는것인지
이런거 안 궁금함?66. …
'21.7.2 6:43 AM (221.221.xxx.120)221.138님/
부동산 정책 극혐 맞고 진짜 한심한데요, 뭐랄까…
내가 이렇게 맨날 집앞에 찾아가면 내사랑을 받아줄거야 라고 굳게 믿는 븅딱같고 한심한 짝사랑남을 보는듯한 짠함이 있어요.
어떻게 해야 될지를 잘 몰라서 저러고 있는거지 쟤가 사이코 스토커는 아닌데, 싶은 맘이랄까요.
언제 인간될지… 기다리면 인간이 되긴 될지… 철이 들긴 들지… 어이구 화상아 싶은 맘이랄까요.67. ..
'21.7.2 6:45 AM (223.39.xxx.55)김어준 신도님들은 광주 붕괴사고 얘기만 나오면 못들은척
먼산바라보기 신공.
그런다고 이 사건이 잊혀질 줄 아는 모양?
무려 14 명이나 죽었는데?68. ..
'21.7.2 6:49 AM (223.39.xxx.55)한강사고 분탕질 치던 것들은
광주사고는 절대 언급도 안하고 쉬쉬하겠지.69. …
'21.7.2 6:49 AM (221.221.xxx.120)39.7님/
이분법과 갈라치기가 그들이 할줄아는 전술의 대부분인건 맞는것 같아요. 저도 그부분이 빡쳐요.
그렇지만 전술이 병맛이라고 큰 전략을 포기할 순 없죠.
전략이 맞는 방향이라면 전술을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갈라치기 하지말고 쉐도우복싱 하지말고 자꾸 엄한 나한테 적폐딱지 붙이지 말고 다르게 좀 해봐라 하는거예요.
586 운동권과 시민단체 출신이 노답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친일 수구언론에게 죽쒀 개줄순 없어요.70. …
'21.7.2 6:50 AM (221.221.xxx.120)손꾸락들 광주사고가 오늘의 키워드임?
71. 원글님/
'21.7.2 6:51 AM (211.36.xxx.123)그러나,가진자를 죄악시하고,착취한다는건
다른쪽 이념을 가진 사람들의 프레임 아닐까요?
우리가 고액의 사보험을 들때,
사고가 나기전에는 아무 혜택도 못 받지만,그걸 외사랑이라고표현하지는 않지요.
물런 개인의 선택과 의무사항은 결이
다른게 맞아요.
그러나.분명한건,
국가가 가장 견실한 중산층을 도외시할 이유가 도무지 없다는거,
죄악시할 이유가 1도 없지않나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중산층만을 위한 뭔가를 한다면,그건 금전적인 문제보다는,고용안정이나,중소사기업 육성쪽이 맞겠지요.
저도 요즘 민주당이 맘에 안들어 갈등하지만,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거쳐
이뤄진 이 위대한 대한민국이 계속 유지하기를 응원하는 맘은 여전합니다.
아울러 원금님의 나름 순탄하고 성공적인 삶 또한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222222272. ..
'21.7.2 6:54 AM (223.39.xxx.55)공정과 정의에 관심 많은 분이 이재명 조폭 손깍지에는 노관심?
키워드고 나발이고 14 명이나 죽은 광주 붕괴 사고에
관심을 갖는게 당연한거 아님?
너와 내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제 2 제 3 의 광주 붕괴사고는 반복될 것임.73. ..
'21.7.2 6:55 AM (223.39.xxx.55)원글님은 오직 부동산 세금으로 정부 까는것만 관심있그
사람 목숨이 달린 광주 붕괴사고에는 괸심이 없는 모양?74. 지금 정치는
'21.7.2 6:56 AM (175.120.xxx.8)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최악의 선택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국힘당이 사고때도 없이 노리는 민영화에서 지켜내야 하고. 국민들 눈이 어지러운틈을 타서 나랏살림을 자기 곳간처럼 주머니에 채우는 자들만 아니라면 세금 내고 살려고요..
외교도 국힘당은 망작 수준이에요 지금정부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 두고 외교 노련하게 잘하고 북한리스크도 많이 줄었어요.
세금은.소득비율대로 매는 거니까 어쩔수 없다 생각해요75. ..
'21.7.2 6:58 AM (223.39.xxx.55)오직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것에만 관심있고
이재명 조폭 손깍지는 언급조차 안한다.
이러니까 김어준 신도들이 욕처듣는겁니다.76. ..
'21.7.2 7:00 AM (1.225.xxx.21) - 삭제된댓글위의 호주님
여기 공교육도 끝장난지 오래에요
그래서 공부 좀 시키려면, 특목자사고 보내거나(어릴때부터 공부 사교육시켜서) 학군지라는 동네로 이사갑니다 이런 동네 집값이 당연 비싸지요.77. …
'21.7.2 7:06 AM (221.221.xxx.120)저도 요즘 민주당이 맘에 안들어 갈등하지만,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거쳐
이뤄진 이 위대한 대한민국이 계속 유지하기를 응원하는 맘은 여전합니다.333
근데 좀 잘좀 해보라고 좀. 이러다 죽쒀 개준다고요.78. 민주당
'21.7.2 7:07 AM (222.102.xxx.237)보아하니 강남이나 학군지에 대출끼고 집사서
차익 많이 실현한것 같고 종ㅂ 세 좀 내나본데
원글이 그동안 자산이 없다 처음 겪어봐서 그렇지
원래 그 윗동네 사람들은 그렇게 내왔어요
심지어 송영길이 완화까지 해준다는데도
뭐가 그리 섭섭해요?
똑같은 지지자인데도 집값 떨어지면 피자쏜다
자신있다 말 믿고 조금만 더 모아서 대출좀 줄여
집 사야지 하는 사람들은 벼락거지가 되어
전셋값 올려주라는대로 대출 받아 올려주거나
외곽으로 나가야하는 민주당 지지자가 부지기수인데
이 시점에 집 갈아타기 잘해서 자산가 되고
연봉도 2억 넘는 분이
민주당 지지자인 본인을 적폐 취급한다고 징징징
거리니 인간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79. 공감
'21.7.2 7:07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비슷하게 살아온 사람이라 구구절절 공감가는 글입니다.
이런글에도 조롱 댓글다는 지지자?들은 뭔가요?
태극기부대같은 강성 문빠 몇명이 다 헤집어놔서 자폭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더불어 언제부터 이 나라 대통령 뽑는 수준 이재명 윤석렬인지..
나라 경제꼴 곤두박질에 정치수준까지 후진국 추락하는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80. ..
'21.7.2 7:08 AM (223.33.xxx.149)님 이제 토왜 일베 알바
잘하면 징징이 되겠네요
이 정권이 국민을 갈라치기 한 방식81. 원글께동의
'21.7.2 7:08 AM (59.15.xxx.201) - 삭제된댓글그리고 이번 정권으로 586에 대한 정치적 부채도 청산했어요. 다만 다음 정권이 바꾸면 문재인 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같이 보내야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요. 그것때문에 차악인 이재명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이미 민주당 586이 그리 정했으니까요. 그란데요. 민주당 586이야말로 시대정신을 못 읽는 적폐가 되었ㅇ니요. 어제 민주당 경선 쇼 심사위위 소동만 봐도 국힘당 이벤트 의식하는 것 보이고 이재명 라인으로 채우는 것도 보여 부끄러웠어요.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려고도 안해요. 이용만 할 뿐이죠. 그래서 저같은 사람입장에서는 그들의 정치 생명이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다음 정권까지 연장된다는 것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그래서 야당 후보 누구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뜻만 명확히 해준다면 그를 찍기로 마음 막었어요. 저도 고액 소득자이여서 이제는 세금 내면서 존중받고 싶습니다. 이상을 이루기 위해 나대신 실현시켜줄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입니다.
82. 원글께동의
'21.7.2 7:10 AM (59.15.xxx.201) - 삭제된댓글그리고 이번 정권으로 586에 대한 정치적 부채도 청산했어요. 다만 다음 정권이 바뀌면 문재인 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같이 보내야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요. 그것때문에 차악인 이재명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이미 민주당 586이 그리 정했으니까요. 그런데요. 민주당 586이야말로 시대정신을 못 읽는 적폐가 되었어요. 어제 민주당 경선 심사위 소동만 봐도 국힘당 이벤트 의식하는 것 보이고 이재명 라인으로 채우는 것도 보여 부끄러웠어요.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려고도 안해요. 이용만 할 뿐이죠. 그들의 정치 생명이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다음 정권까지 연장된다는 것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그래서 야당 후보 누구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뜻만 명확히 해준다면 그를 찍기로 마음 막었어요. 저도 고액 소득자이여서 이제는 세금 내면서 존중받고 싶습니다. 이상을 이루기 위해 나대신 실현시켜줄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입니다.
83. 원글께 동의
'21.7.2 7:11 AM (59.15.xxx.201) - 삭제된댓글그리고 이번 정권으로 586에 대한 정치적 부채도 청산했어요. 다만 다음 정권이 바꾸면 문재인 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같이 보내야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요. 그것때문에 차악인 이재명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이미 민주당 586이 그리 정했으니까요. 그란데요. 민주당 586이야말로 시대정신을 못 읽는 적폐가 되었ㅇ니요. 어제 민주당 경선 쇼 심사위위 소동만 봐도 국힘당 이벤트 의식하는 것 보이고 이재명 라인으로 채우는 것도 보여 부끄러웠어요.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려고도 안해요. 이용만 할 뿐이죠. 그래서 저같은 사람입장에서는 그들의 정치 생명이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다음 정권까지 연장된다는 것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그래서 야당 후보 누구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뜻만 명확히 해준다면 그를 찍기로 마음 먹었어요. 저도 고액 소득자이여서 이제는 세금 내면서 존중받고 싶습니다. 이상을 이루기 위해 나대신 실현시켜줄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입니다.
84. *****
'21.7.2 7:13 AM (14.48.xxx.216)원글님 마음 이해되요.
저도 법인에 ,세금 어마어마하고 별 혜택없어요,
그래도 한국과 비슷한수준의 경제국가들의
세금율,복지상황 ,부동산, 생각하면
특히 이런코로나같은 전세계와 비교하면 다행이란생각도
많아요. 문재인 정부라서요,
내가 조금 더 낸다라는 단순한생각? ㅎㅎ
그나저나 글을 참 잘쓰십니디85. 진짜
'21.7.2 7:15 AM (39.112.xxx.73)복지에 쓰이면 다행.
거대 비대해진 정부조직, 공무원들 , 무능력하고 오만한 자들을 먹여살리느라 국민만 죽어나죠.86. ..
'21.7.2 7:16 AM (223.33.xxx.149)2030이 40대 극혐하는 이유가 원글에 다 들어있네요
미래세대에게 미안한 줄 알아야 합니다87. 원글께 동의
'21.7.2 7:17 AM (59.15.xxx.201) - 삭제된댓글그리고 이번 정권으로 586에 대한 정치적 부채도 청산했어요. 다만 다음 정권이 바꾸면 문재인 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같이 보내야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요. 그것때문에 차악인 이재명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이미 민주당 586이 그리 정했으니까요. 그런데요. 민주당 586이야말로 시대정신을 못 읽는 적폐가 되었어요. 어제 민주당 경선 심사위 소동만 봐도 국힘당 이벤트 의식하는 것 보이고 이재명 라인으로 채우는 것도 보여 부끄러웠어요.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려고도 안해요. 이용만 할 뿐이죠. 그들의 정치 생명이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다음 정권까지 연장된다는 것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그래서 야당 후보 누구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뜻만 명확히 해준다면 그를 찍기로 마음 막었어요. 저도 고액 소득자이여서 이제는 세금 내면서 존중받고 싶습니다. 이상을 이루기 위해 나대신 실현시켜줄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입니다. 송영길이 완화시켜준다해도 섭섭하냐는 222.110님. 송영길이 완화시겨준다는 그 표현도 거슬립니다. 송영길은 당대표일뿐, 국회가 결정하는 겁니다. 민주당이 다수당이라 당대표 말이 곧 입법이라 착각하는 그 안일하고 얕은 인식이 민주당을 무너트릴겁니다.
88. 원글께 동의
'21.7.2 7:18 AM (59.15.xxx.201)그리고 이번 정권으로 586에 대한 정치적 부채도 청산했어요. 다만 다음 정권이 바뀌면 문재인 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같이 보내야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요. 그것때문에 차악인 이재명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이미 민주당 586이 그리 정했으니까요. 그런데요. 민주당 586이야말로 시대정신을 못 읽는 적폐가 되었어요. 어제 민주당 경선 심사위 소동만 봐도 국힘당 이벤트 의식하는 것 보이고 이재명 라인으로 채우는 것도 보여 부끄러웠어요.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려고도 안해요. 이용만 할 뿐이죠. 그들의 정치 생명이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다음 정권까지 연장된다는 것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그래서 야당 후보 누구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뜻만 명확히 해준다면 그를 찍기로 마음 막었어요. 저도 고액 소득자이여서 이제는 세금 내면서 존중받고 싶습니다. 이상을 이루기 위해 나대신 실현시켜줄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입니다. 송영길이 완화시켜준다해도 섭섭하냐는 222.110님. 송영길이 완화시겨준다는 그 표현도 거슬립니다. 송영길은 당대표일뿐, 국회가 결정하는 겁니다. 민주당이 다수당이라 당대표 말이 곧 입법이라 착각하는 그 안일하고 얕은 인식이 민주당을 무너트릴겁니다.
89. 세금 수억낸집
'21.7.2 7:19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남편이 5월 종소세 신고할때 3억 냈어요. 재벌이냐고요? 부자냐고요? 2억 8천짜리 보증금에 월세 60내요. 집 안사고 투자하기로 해서 투자했는데 그 종목이 원래 세금 많이 내는줄은 알았어요. 번돈의 반이 세금이었어요.
운이 좀 좋았어요. 근데 평생 운이 좋을까요? 평생에 한번 올 운이겠죠. 근게 반을 뚝 떼서 세금 냈어요.
우리가 벌받은건가요? 아니요. 벌었으니 내는 거예요.
원글님도 벌었으니 세금 내는 겁니다. 누구를 지지하냐 마냐는 자기 생각입니다. 다만.. 세금 더 냈다고 지지를 거둔다는건 좀 그러네요.
저희도 민주당이 이쁘진 않아요. 같은 586인데 그건 느껴요. 20대의 나와 50대의 나는 변했다는 걸요. 그들도 변했죠. 권력을 갖기 전과 가진 후의 그들은 변했어요.
그러면 국짐당 갑니까?90. ㅇㅇ
'21.7.2 7:21 AM (1.225.xxx.151)잠실에 집 있는 제 친구가 하는 말과 똑같아요. 자기가 왜 적폐냐고 거품물어요.
원글님과 저는 억대연봉 대기업까지 똑같은데 저는 강남에 집이 없어서 종부세를 안 내요. 그러다보니 이 정부에 서운한 맘이 없어요. 원글님 입장이 안 되다보니 백퍼센트 이해는 안 되지만 무슨 말인지는 알겠습니다. 세금 내고나면 같은 집 못 구한다는 말도 알겠구요. 그런데 저처럼 부동산투자 실패(?) 해서 강북에 집 한채 있으면 원글님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이 정부 원망 안할까요? 대신 강남집 갖고 있는 사람들 부러워하며 너는 그래도 집값 올라서 재산 상승 했잖아 이럴까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 말이고 뭐가 정답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91. ..
'21.7.2 7:21 AM (223.39.xxx.55)국짐당은 무슨 ㅋ
이재명 찍으라는 거죠.
김어준 신도가 주작글로 문재인 정부 까는 글에
낚이지 마세요.92. 원글님
'21.7.2 7:21 A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아직까지 민주당에 미련이 뚝뚝 묻어나시는듯.
저는 윤미향, 임대3법 때 이미 맘이 떠나서
대깨들이 뭔 지랄을 하건
민주당과 정권이 뭔 개짓거리를 하건
이젠 상처도 안받고 신경도 안씁니다.
그저 내년 3월 9일만 기다립니다.
투표로 심판할 겁니다.
민주당이 1번 더 집권하면 나라가 망할 것 같아요.
음주운전자에게 운전대를 맡기면 다 같이 망하는 겁니다.93. …
'21.7.2 7:22 AM (221.221.xxx.120) - 삭제된댓글국짐당 안가겠다고 하는 말이예요.
94. ..
'21.7.2 7:24 AM (223.39.xxx.55)윤미향을 조국이나 문파에 끼워팔기 하는게 손가락 종특
95. ..
'21.7.2 7:25 AM (125.186.xxx.181)어중간한 계층이 세금때문에 일을 안하게 (안 키우게)만든다는 게 큰 맹점이죠. 어떤 이는 못받을까봐 어떤 이는 애써 일해 너무 낼까봐 ...
극빈을 제외하고 전국민이 조금씩 내고 과도한 이중과세는 줄여야 오르고 싶은 동기가 생기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공익마인드가 투철한 철학자라면 왜 공산주의가 성공을 못했겠어요.96. …
'21.7.2 7:26 AM (221.221.xxx.120) - 삭제된댓글223.38님/
음주운전자한테 맡기면 망하는거 맞는데
그렇다고 싸이코패스 연쇄살인자한테 맡길수는 없지 않나요.
그게 고민이예요.97. 자다깨서
'21.7.2 7:28 A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헛소리 하고 있네
본인이 늦게 결혼해 애 어리고, 부모 생활비주고.. 본인만 러냐고. 적게 벌어도 잘 생활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아믛든..98. ..
'21.7.2 7:29 AM (223.39.xxx.55)손가락에게는 추미애가 있잖아용.
추미애 찍자는 얘기를 길~~~게 쓴거임?99. ..
'21.7.2 7:29 AM (223.39.xxx.55)이재명 음주운전 얘기는 너무 약하고
광주 조폭 얘기좀 해보세요.100. ..
'21.7.2 7:33 AM (125.135.xxx.177)원글님.. 자영업자는 이번정권에서 완전 빨대 꽂혔어요..
자영업자 생각하시면 솔직히 일반 노동자는 양호한거예요.
저흰 세무조사를 2년에 한번씩 받았어요ㅡ같은 정권 아래서 두번 받은건 역대 최초ㅡ. 당연 카드 사용 90퍼 이상이니 걸릴것도 없지만 한번 털리면 1억 이상인데, 코로나 와중에 털린것 보고 ㅡ물론, 세무조사 이외 세금도 엄청 냈죠ㅡ.
저 역시 민주당 지지하고 있지만 그 이유는 차악선택이지 최선이 아닙니다. 고소득자를 전혀대변하지 않으니깐요.
자영업자 중 거의 유일무이하게 민주당 지지자 같은데ㅡ여긴 경남ㅡ, 주변에 망하는 자영업자들 너무 많아서, 그나마 이 정권에서 코로나 방역으로ㅡ자영업 기준으론 득과 실 둘다 있음ㅡ, 명맥은 유지하게 하니 참아봅니다...101. ..
'21.7.2 7:34 AM (125.135.xxx.177)국짐당 되서 다 같이 슈킹할 만큼 기득권도 아니고 민주당 되서 혜택받을 중하위 계급도 아니라서 그냥 다 포기하고 삽니다...
102. ...
'21.7.2 7:37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저희 부부는 뼈를 깎아 자수성가한 양가 부모님 밑에서 비교적 풍족하게 곱게 자라 정년보장 직장 다니고 직장 근처 자가에 살며 두 아이 키웁니다. 안 어울리게 민주당 계속 지지하다 전 작년 총선 이후 완전히 돌아섰어요 그래도 선의라고 생각해왔는데 1 초 아마추어, 코드인사 2 유일한 목표는 정권유지 임을 깨달아서요.
아직도 홀대받는 맏딸 느낌이라면 정신차리시길.103. ..
'21.7.2 7:40 AM (223.39.xxx.55)아침부터 꾸락이들 열일하네요~
104. ...
'21.7.2 7:42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저희 부부는 뼈를 깎아 자수성가한 양가 부모님 밑에서 비교적 풍족하게 곱게 자라 정년보장 직장 다니고 직장 근처 자가에 살며 두 아이 키웁니다. 안 어울리게 민주당 계속 지지하다 전 작년 총선 이후 완전히 돌아섰어요 그래도 선의라고 생각해왔는데 1 초 아마추어, 코드인사 2 선악프레임으로 만들어버림 3 무엇보다 유일한 목표는 정권유지 임을 깨달아서요.
아직도 홀대받는 맏딸 느낌이라면 정신차리시길.
82에 십년 넘게만에 들어온게 대체 아직도 ㅁㅈㄷ지지하는 중장년 아줌마들이 무슨 생각인가 싶어서인데. 지들 의견과 다르면 알바라고 하는 꼴을 보니 진짜 ㅁㅊ게 틀림없음105. 하로동선
'21.7.2 7:46 AM (180.231.xxx.69)본인 가정이 상위 몇프로라 생각하는지요??
106. 흠
'21.7.2 7:50 AM (39.7.xxx.194)서운할수는 있지만 연봉 1억이 넘는 사람이 25만원에 지지를 철회한다.. 이해불가
107. ...
'21.7.2 7:52 AM (27.175.xxx.211)공감해요~~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국짐을 차마 뽑을 수는 없잖아요 ㅠㅜ
그 안에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요108. ㅡㅡ
'21.7.2 7:53 AM (211.52.xxx.227)원글님의 심정이 무엇인지 공감합니다.
저희도 고액 연봉자고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살만 합니다.
나이는 서너살 더 많을 듯 싶네요.
저희는 지난 재난지원금을 반납했고
세금을 40프로를 내고 있어요.
저희라고 왜 불만이 없을까요.
하지만 지향하는 바가 국짐당 보다
저희와 결이 맞고 백프로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1프로가 나머지 99프로를
먹여 살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세금 받아 쓰는 입장이 아닌
내가 낸 세금으로 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갖기로 했어요.
기부한다고 생각하구요.
적어도 그전 정부들처럼 그들 개인의 주머니를
채우지는 않잖아요.
솔직히 원글님 국짐당 찍으실 수 있겠어요?
그들이 다시 집권하면 내 세금 돌려줄까요?
현 정부가 원글님 같은 가정을 적폐로
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아요.
진짜 뼈를 갈아 넣어 번 내돈이지만
나라 살림에 필요하고 우리도 인지를
못하는 것이지 누리고 살고 있어요.
저는 어머니가 암환자가 되시고
내가 낸 세금이 이렇게 쓰이는구나
피부로 느꼈어요.
그때부터는 세금 내는게 아깝지 않네요.
자긍심을 가지셔도 될거예요.109. ...
'21.7.2 7:57 AM (211.226.xxx.245)뭘 이정도 가지고 징징거리세요? 그동안 민주당 지지자들이랑 한편으로 국힘당 지지자들한테 쓰레기 일베 토왜 같이 손가락질 할땐 좋았죠? 이제 자기가 세금내는데 우쭈쭈 안해준다고 징징거리는 거잖아요. 비지지자들은 더한 욕도 먹으면서 여기까지 버텼어요. 민주장 큰 기조가 맞다고 생각하면 틀렸네 서운하네 하지 말고 계속 지지하세요. 무슨 자기가 결이 다른 중도인양 다른 중도들 엿먹이지 말고요. 진짜 기분나쁘네.. 민주당 지지자들은 어쩜 하나같이 다 저러지? 선민의식에 지들은 다르니까 서운한거 1도 겪으면 안되는양 늘 착한 피해자 역할에 있어야만 맘이 편한거죠?
110. …
'21.7.2 7:59 AM (219.240.xxx.24)길어서 안읽었지만
민주당 세금, 부동산정책때문에 질렸어요.
그래서 국짐당 표 주려고 하는데
윤석열은 못주겠어요.
좀 괜찮은 후보 나오면 국짐당 표 줄꺼에요.111. 충분히
'21.7.2 8:01 A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동감합니다.
집과 재산으로 이렇게 민심을 갈라놓은 정부가 또 있었나 싶네요. 법을 수십차례 뜯어고치며 부동산으로는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윽박지르는 정부는 처음봅니다.112. ...
'21.7.2 8:03 AM (211.226.xxx.245)님은 그냥 그동안 착한척하느라 민주당 공산주의 정책 지지하면서 도덕적 우위에 서는 재미로 중도층이랑 보수들 같이 욕해왔는데 이제와서 세금으로 내 정치적 포지션이 이게 아니구나 깨달으니, 보수쪽으로 급턴하기 쪽팔리고 그동안 욕해온게 찔려서, 민주당 두둔하면서 내가 이랬는데 민주당때문에 난 중도라 보수 간보는 중이다 커밍아웃 중인거예요. 스스로의 위선을 좀 잘 돌아보고 계속 쓰리게 세금내면서 민주당 지지하던가, 기쁜맘으로 세금내면서 인지적부조화가 와서 더 열혈 민주당지지자노릇하는게 그나마 덜 역겨움.
113. ㅡㅡ
'21.7.2 8:03 AM (211.52.xxx.227)민주당이 재집권 하면 나라 망한다는 분은
현 정부와 전 정부때의 국격의 차이를
비교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주식을 시작하다 보니 경제 뉴스를
굉장히 많이 보게 되었어요.
현 정부가 경제 정책을 거시적이고
전락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한국 특유의 상황에
맞지 않아 어려웠던 것이고 특히나 국제적으로도
집값 폭등이 일어나고 있기에 더더욱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팬데믹 상황에서 경기가 이 정도로
유지된다는 것은 정부의 노력이
있었다는 걸 인정할건 해야지요.
메르스때 어땠었는지 한번 되짚어 보세요.114. ...
'21.7.2 8:07 AM (211.226.xxx.245)세금 뜯어가는 큰기조는 민주당이 맞는데 맘적으로 서운한거는 못참으니 난 세금뜯어가는거 반대하는 토왜들이랑은 다르다 이말하고 싶은거 아님? 참나.. 큰기조가 맞으면 민주당 지지하는거지. 세금 뜯는건 찬성하지만 이쁘게 뜯어갈때까지는 민주당 지지못하겠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115. ...
'21.7.2 8:10 AM (39.7.xxx.20)집값 오른건 좋지만 백만원 못받는건 기분 나쁘다?
어찌나 자기 밥그릇에는 투명한지.
그렇게 얇팍하니 국짐이 개돼지 취급을 하는거죠.116. 에휴
'21.7.2 8:23 AM (220.116.xxx.31)그런 정도 돈을 벌면서 어떻게 생각하는게 겨우 그런 정도 인가요?
117. ㅇㅇ
'21.7.2 8:35 AM (223.33.xxx.252)결론은 본인도 이제 살만해져 세금 많이 뜯기니 민주당 실망스럽다 이거잖아요.
22222222222
님은 그냥 그동안 착한척하느라 민주당 공산주의 정책 지지하면서 도덕적 우위에 서는 재미로 중도층이랑 보수들 같이 욕해왔는데 이제와서 세금으로 내 정치적 포지션이 이게 아니구나 깨달으니, 보수쪽으로 급턴하기 쪽팔리고 그동안 욕해온게 찔려서, 민주당 두둔하면서 내가 이랬는데 민주당때문에 난 중도라 보수 간보는 중이다 커밍아웃 중인거예요. 스스로의 위선을 좀 잘 돌아보고 계속 쓰리게 세금내면서 민주당 지지하던가, 기쁜맘으로 세금내면서 인지적부조화가 와서 더 열혈 민주당지지자노릇하는게 그나마 덜 역겨움.
222222222222118. ..
'21.7.2 8:36 AM (106.102.xxx.194)부부연봉 2억에 부동산 20억이상면
상위 20프로 안인데요
세금 더 내는게 맞죠119. 허허~
'21.7.2 8:38 AM (175.223.xxx.7)부동산이든 고소득이든 재산이든 월급이든
많은 사람이 세금 더 내서 없는 사람들 도와주는건데
큰 그림으로 이게 맞다면 뭐가 이리 장황하게 글 쓸 정도로 불만인지
이런 글 쓰신 분들 공통점은 본인들 부동산으로 돈 불린건 쓰르륵 지나가듯 쓰고 그저 세금 세금.
포커스를 세금이 아니라 부동산으로 오른 집값에 한 번 맞춰보세요
어쩌다 집 한채 갈아타기 잘했는데 10억이 올라이네요
사는동안 내는 세금은 많지만 그거 제하고도 수억이 발렸는데 정부에게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요.
남들은 부동산정책 욕해도 님같은 사람은 제일 정부에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돌고 돌아도 혜택 못 받는거
내 돈으로 가난한 사람 도와주는거
그거 싫은거잖아요
내가 당장 내일 혈혈단신에 빈털털이가 되어도
나라에서 님 먹여살려줘요
그 때되면 또 삐지실려나
돈 있는 사람들 세금 더 내라고??
부동산으로 자산 어마하게 불려놓은 사람들과
돈 없어 나라에서 주는 혜택 다 받아먹는 사람들이
이 정부 욕하는건 참 이해가 안되네요120. ㅇㅇ
'21.7.2 8:42 AM (114.201.xxx.137)먹고 살만하면 보수화된다는 말에 딱 어울리는 글이네요
가진게 많아졌는데 나누기 싫은거죠
장황하게 써내려갔지만 내가 내노력으로 번것들인데 왜 빼앗아가...
그런데말입니다 원글님 노력으로만 번것이 아니에요
그쯤 되면 좀 나누고 삽시다121. 음
'21.7.2 8:46 AM (39.7.xxx.209)민주당이 국민을 보살피는 부모라 생각한것부터 틀렸어요.
정치집단에게 국민은 장사수단입니다.
이 사람들 잘 구슬려야지 표 나오겠다 싶으면 “고객님”
뭘해도 찍어주겠다 혹은 쟤네들 표 없어도 장사되겠다 싶으면 “적폐 일베들 입닥쳐”가 되는거죠.122. 음
'21.7.2 8:49 AM (39.7.xxx.209)원래 비즈니스 기본은 수익창출이거든요.
20% 불만 있어도 80% 만족하면 얼마나 남는 장사에요.
대선 1년밖에 안 남았는데요.123. 333333
'21.7.2 8:50 AM (222.102.xxx.237)결론은 본인도 이제 살만해져 세금 많이 뜯기니 민주당 실망스럽다 이거잖아요.
333333333
님은 그냥 그동안 착한척하느라 민주당 공산주의 정책 지지하면서 도덕적 우위에 서는 재미로 중도층이랑 보수들 같이 욕해왔는데 이제와서 세금으로 내 정치적 포지션이 이게 아니구나 깨달으니, 보수쪽으로 급턴하기 쪽팔리고 그동안 욕해온게 찔려서, 민주당 두둔하면서 내가 이랬는데 민주당때문에 난 중도라 보수 간보는 중이다 커밍아웃 중인거예요. 스스로의 위선을 좀 잘 돌아보고 계속 쓰리게 세금내면서 민주당 지지하던가, 기쁜맘으로 세금내면서 인지적부조화가 와서 더 열혈 민주당지지자노릇하는게 그나마 덜 역겨움.
3333333333
민주당 덕에 부동산 폭등해서 집부자 됐는데 그건 안 고마우세요?124. ..
'21.7.2 8:51 AM (211.177.xxx.23)어이없네
원글 노력할때 당신들은 뭐하고 나누재? 당신들이 애를 봐줬어 아파트 어느 거 사라고 조언을 해줬어?125. 댓글 보니까
'21.7.2 8:51 AM (118.221.xxx.29)주작몰이하는 인간들 서울시장 선거 직전에 여론조사 조작됐다고 악다구니 쓰던 그들이랑 어쩜 그리 똑같나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경험에서 배우는게 없나봐요.
민주당 대선 망했음.
갈라치기 좀 적당히..
굿바이 민주당126. ^^
'21.7.2 9:00 AM (58.120.xxx.31)공감*10000000
글 잘쓰십니다~127. ㅎㅎㅎ
'21.7.2 9:04 AM (223.39.xxx.221)원글님 심정이 딱 제 심정입니다.
개천에서 시작해서 겨우 자리잡은지 10년안된 50대.
서울에 집 한 채 있어서 적폐됐고,
세금엄청냅니다.
민주당도, 이재명도 싫어요 이제128. 있는 사람이 더함
'21.7.2 9:19 AM (210.207.xxx.50)부동산 자산만 수십억 불로소득에,연봉 2억...
129. 이젠
'21.7.2 9:21 AM (118.235.xxx.32)님처럼 회사다닐때 모은돈으로 집을사고 여기저기 이사다니면서 집늘리고 자산 늘릴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게 전 더 슬픕니다.그런데 심지어 같이 나눠먹지도 말라니..
130. 흠..
'21.7.2 9:2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2억남짓 강북의 구축 아파트를 1억2천 대출안고 사서 신혼집을 꾸몄습니다.
와... 지금세상에선 꿈도 꿀수 없는 일이네요.
지금 강북의 구축아파트 가격 얼마죠?
이 정부 하에서 집값올라 돈좀 많이 벌었을거 같은데.. 뭐 자산이 늘어나면 세금 내는게 당연하죠가
이 정부 논리니 맞춰 사셔야죠 뭐...131. ㅇㅇ
'21.7.2 9:28 AM (39.7.xxx.209)뭘 나눠 먹어요. 본인 먹을건 본인이 벌어야죠.
132. 글쎄요
'21.7.2 9:28 AM (121.129.xxx.166)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내가 세금을 내서 나라 잘 굴러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공동체를 위해서 공동체를 통해 번 돈이 많으면 당연히 낼 수있다 생각합니다.
하도 세금 얘기가 많이 올라오길래 세금 낸거 보니까 5년간 13억이 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돈을 벌수 있게 해준 공동체에 감사하죠. 또 이번 정부가 코로나 잘 막아줘서 제 사업에 별 이상이 없이 잘 되고 있어 전 감사해요. 완전 경기활황 상태에 수출액이 엄청나고 이러면 세금을 내도 아깝지 않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133. 정말
'21.7.2 9:29 AM (223.39.xxx.50)동감해요. 저는 원글님처럼 부동산 부자도 아니고 싱글맘이지만 고소득자에요. 정말 혼자 아이키우면서 뼈빠지게 노력해서 지금은 잘 벌어요. 근데 부자는 아니에요. 그런데 마치 내가 엄청난 부자이고 그게 나쁜거라고 말하는 느낌이에요. 저도 이정부하는거 짜증나는거 많고 특히 페미들 두둔하는 정책은 극혐인데 그래도 저쪽은 안찍을래요.
노무현 다음 대통령이 이명박이었고 그 시절을 우리가 어떻게 보냈었는지 생각해보면 아무리 지금 정부가 맘에 안들어도 저쪽은 못 찍겠어요134. 정말
'21.7.2 9:33 AM (223.39.xxx.50)그리고 서운하고 나도 좀 봐주지 하는 맘이 들긴하지만 문대통령 정말 열심히 했잖아요. 정말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이 되서 코로나 속초산불 작년물난리... 어마어마한 일들 디 겪으면서도 잘했잖아요. 모든 정책이 100점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나라의 근간이 흔들릴만한 상황에서 중심잡고 잘 버텨줘서 그것만으로도 고마워요.
다음 대선 저쪽에서 잡으면 문대통령이 얼마나 혹독한 시간을 보내게 될지 뻔해요. 참담하죠. 밉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하지만 그렇게는 만들고 싶지 않네요. 지켜주고싶어요.135. 세계
'21.7.2 9:48 AM (121.129.xxx.166)선진국이라는 데는 거의 세금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세요. 일본도 독일도 우리보다 많아요. 소득세율 확인들 해보세요.우리가 예상하는 선진국들은 그 나라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세금을 엄청 걷습니다. 이건 민주당 정부여서가 아니에요. 국힘당 정부도 마찬가지죠. 도리어 국힘당 정부는 법인세를 내려줬어요.개인들의 소득세와는 상관없구요.
136. ...
'21.7.2 9:52 AM (223.39.xxx.248)저는 님보다 10살 어리고 연봉 및 자산은 비슷한 맞벌이 직장인인데요. 아니 왜 아직도 그러고 계세요??40대 대깨가 심각하다더니 진짜로 그러네요. 님 착각하시는데 님 대깨 자격 조건을 이미
박탈하셨습니다. 이 정부가 님보고 적폐라고 이미 규정지었는데
(토지거래허가구역 거주에서 게임끝) 혼자 짝사랑을 왜하세요
연봉 각 1억씩이면 근로소득세만 40% 가까이 내고 종부세 내고재산세를 내는데 그 돈으로 지원금쇼하면서 지들은 강남사는
여당을 왜 지지하시냐구요 님은 이미 이 정부를 지지할 수 없는
위치에 와있어요 그러니 혼란스러운거구요. 이 정부를 지지해야 깨시민 같겠지만 그건 지금 40대들 대학시절에 딴지일보 보고 커서 그게 힙하다고 세뇌된겁니다. 깨어나세요137. 바로 윗님이
'21.7.2 10:05 AM (223.39.xxx.135)빙고~
정답이네요138. 정부가
'21.7.2 10:08 AM (121.129.xxx.166)누굴 적폐라고 하나요??????
맞벌이에 요지에 아파트 있고 고연봉인 저도 적폐라도 느낀 적이 단한번도 없는데????
세금은 박근혜 정부 때도 많이 내고 지금도 많이 내고 있어요.
보수 정부 때는 사회 안전망이 엉망이어서 화났었는데요. 지금은 제대로 쓰고 있어서 괜찮아요.
세월호 때 완전 나라에 실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139. 아직
'21.7.2 10:15 AM (39.117.xxx.200)아직 본게임은 시작도 안 했는데 도대체 왜들 이리 엄살이세요?
아직 공시지가 현실화율 90프로는 시작도 안했어요.
올해 공지시가 86프로 올렸다고 난리났는데
이게 공시지가 현실화율 68.1프로밖에 적용안한 거예요.
앞으로 10년, 7년, 5년 안에 90프로까지 다 현실화될 겁니다.
90프로까지 현실화라서
집값 20프로 이상 폭락해도 공시지가는 계속 상승할 거거든요
그러니 올해 내는 세금이 가장 싼 세금이예요.
앞으로도 계속 세금은 수직 상승할텐데
고작 이거에 엄살 부리실 거면
앞으로 어떻게 견디시려고 그러세요?140. 맞말
'21.7.2 10:23 AM (223.33.xxx.246)40대 대깨가 심각하다더니 진짜로 그러네요. 님 착각하시는데 님 대깨 자격 조건을 이미 박탈하셨습니다. 이 정부가 님보고 적폐라고 이미 규정지었는데(토지거래허가구역 거주에서 게임끝) 혼자 짝사랑을 왜하세요
연봉 각 1억씩이면 근로소득세만 40% 가까이 내고 종부세 내고재산세를 내는데 그 돈으로 지원금쇼하면서 지들은 강남사는
여당을 왜 지지하시냐구요 님은 이미 이 정부를 지지할 수 없는 위치에 와있어요 그러니 혼란스러운거구요. 이 정부를 지지해야 깨시민 같겠지만 그건 지금 40대들 대학시절에 딴지일보 보고 커서 그게 힙하다고 세뇌된겁니다. 깨어나세요22222141. 마음결
'21.7.2 10:40 AM (210.221.xxx.43)누가 님을 적폐래요?
선진국들 다 마찬가지로 많이 가진 사람들이 세금 많이 냅니다
그게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구요 더불어 사는 세상이지요
님이 뼈를 갈아 열심히 사셨지만 불운도 없어 부동산 자산 차곡차곡 모으신 걸로도 행운입니다
많이버나 적게버나 열심히 사는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예요
과도기라 빼앗기는 것 같겟지만 저는 방향은 맞다고 봅니다
저도 웬만큼 벌고 세금 수천만원 냅니다142. 아직
'21.7.2 10:43 AM (39.117.xxx.200)집 옮기려면 정부에 허가받으라는 부분을 놓쳤네요.
원글님 토지거래허가구역 거주하시면
원글님 집은 5년 안에
공시지가 현실화율 90프로 달성할 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윗님들처럼 깨어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굳이 자발적 호구되기를 원하시겠다면
반쯤 눈 감고, 귀 닫으시는 수 밖에 없어요.
뉴스도 보지 마세요. 괴로우실 거예요143. ...
'21.7.2 10:43 AM (223.39.xxx.248)누굴 적폐라고 하나요??????
맞벌이에 요지에 아파트 있고 고연봉인 저도 적폐라도 느낀 적이 단한번도 없는데????
----> 님도 좀 깨어나세요 님이 적폐 그 자체라구요
내가 무슨 적폐야?? 그런 생각 드시죠? 네 그러니까요
맞벌이 직장인이 열심히 벌어 아파트 샀는데 그거보고 적폐라고 선동하는게 이 정부고 이 정부 님이나 저같은 사람들 편 아니라구요.144. ㅁㅁㅁㅁ
'21.7.2 11:05 AM (125.178.xxx.53)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상대의 의견을 징징거린다라고 표현하는 사람들과 무슨 대화를 할까요?
145. ㅉㅉ
'21.7.2 11:07 AM (175.213.xxx.103) - 삭제된댓글대깨 탈출은 지능순인데,
잘 배우신 원글님 왜 그러고 사세요?
뭘 더 기대할 수나 있나요.
수십년 민주당 빠였지만 진즉 탈출한 나. 칭찬해 ~146. ㅁㅁㅁㅁ
'21.7.2 11:08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연봉1억이면 사실 세금은 그리 안많아요..
40프로 적용받는구간은 미미..
4대보험과 세금 다 합해서 연2천정도
세금만하면 1200~1300147. 그
'21.7.2 11:08 AM (220.85.xxx.141)정부에서 적폐라고 등기라도 왔어요?
술주정을 여기 하시네148. 주작
'21.7.2 12:15 PM (14.32.xxx.215)아니라는 전제하에
님은 모지리인지 순진한건지....
아들 짝사랑도 모지리인데 정권짝사랑 ㅠ149. 헛소리 그만
'21.7.2 2:4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누가 당신을 "양극화의 꿀을 빠는 파렴치한 고소득자,
부동산 투기의 적폐로 취급" 했나요? 누가요? 누가 그랬나요? 잘 찾아보세요 그들은 분명 언론기레기들과 적폐당이라는걸 찾을수 있을겁니다
참으로 순진하네요 아직도 이 정부의 모든 정책에 태클을 걸며 국민들 분란질하는 세력에 농락 당하는 원글같은
사람이 있다는게,,,,, 원글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저들은 이렇게도 알밥들을 풀어 끊임없이 노략질을 했고 이번 보궐에서 표를 긁었겠죠 지금 이 순간에도 여기 똬리를 틀고 알밥질에 여념없는 쓰레기들이 널린걸 보니....150. 수십년
'21.7.2 3:14 PM (222.102.xxx.237)민주당 찍을때 본인 스탠스를 생각해보세요
가진것 없고 지킬것 없으니 자유 정의 복지
조세정의 외쳤겠죠?
그러다 나이들어 소득도 올라가고
민주당 덕분에 단 몇년만에
앉아서 집값이 수억 수십억 증가해놓고
공시지가 현실화도 안돼,다주택자 중과한대도
안돼, 무조건 내 세금만은 안돼
그렇다고 집값 하락은 더 안돼151. ...
'21.7.2 3:58 PM (223.39.xxx.37)자산이 생기면서 보수화되는거 욕먹을 일 아닙니다
지극히 당연한거에요. 보수가 시장경제를 존중하거든요.
지지하는 정당은 종교가 아니에요
자신의 스탠스에 따라 왔다갔다 할 수 있는거죠
오히려 맹목적인 지지가 더 이상한거죠.152. 칼 포퍼
'21.7.2 4:11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그래서 칼 포퍼가 그런 말했다잖아요.
"젊어서 공산주의자가 아니면 바보다.
그러나 늙어서도 공산주의자면 더 바보다"
비슷한 다른 말로
20대에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심장이 없는 자다.
그러나 40대에 공산주의자라면 머리가 없는 자다.
그리고 다른 말씀도 하셨죠.
"모든 정치적 이상 가운데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소망이 가장 위험하다.
왜냐하면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의도가 늘 지옥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무슨 예언서 같다니까요153. 칼 포퍼
'21.7.2 4:14 PM (39.117.xxx.200)그래서 칼 포퍼가 그런 말했다잖아요.
"젊어서 공산주의자가 아니면 바보다.
그러나 늙어서도 공산주의자면 더 바보다"
비슷한 다른 말로
20대에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심장이 없는 자다.
그러나 40대에 공산주의자라면 머리가 없는 자다.
윗님 말씀따나
정치는 종교가 아니예요
자기 처지에 따라 지지하는 정당이 달라지는 것이 정상적인 거죠
고인물 파티 일본 보고도 못느끼시나요?
정권은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해요.154. 음
'21.7.2 8:53 PM (222.101.xxx.249)원글님, 저도 운이 좋게 예전에 산 집이 좋은 지역에 있는데다가
재건축까지 되게되어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게 얻어걸려 된거지만 그것도 운이고, 운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려면 조금 더 가진 사람들이 더 큰 책임을 지는게 맞는 일 아닌가요?
저는 제가 적폐나 브루주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낼것 내고, 누릴수 있는것은 누리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씨리얼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정말 힘들게 열심히 사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반성했어요. 세상이 조금 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리고 그런 정책 몇가지로 실망하고 그러고 싶진 않네요.155. 원글님
'21.7.2 8:57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여기는 현정부 비판 비스무리라도 하면 비꼬고 비아냥대고
말도 못해요
광화문에 초등 아들 데리고 차가운 아스팔트에 앉아
구호 외치며 아들에게 이런게 민주주의 라고 알려줬는데...
요즘은 극성지지자들 때문에 혐오감 마저 들어요
예의도 없고 ....156. 가만보니
'21.7.2 9:18 PM (125.182.xxx.65)문신앙에 조시녀 그룹 소수가 민주주의를 무시하더라구요.
다른 의견에 비아냥 조롱.민주당 지지자 전체가 그런가 했더니 그 안에서 무비판적 문재인 지지자 조국이 시녀들이 문제더라는.157. ᆢ
'21.7.2 9:22 PM (175.118.xxx.204)몇 년전에 문정부때입니다.
조선일보에 김성주씨 누나가 기고한 글이 생각나네요
이런 글은
일정한 패턴이 있어요.
윤희숙인가 그 국회의원이 처음 연설의 시작을 이렇게 하죠.
저는 임차인입니다.
김성주 누나(이름 생각 안남) 도 처음부터 시골에서 사는 순박한 노부부다.
그러면서 본인들이 세상을 순수하고 정의롭게 살아왔는데 살다살다 이건 아니지 않냐 이런식의 글의 전개였죠.
현 정부 비판글을 감정에 호소하려는 간교한 글이었습니다.
저는 원글에서 딱 그 패턴이 먼저 읽혀지는 불편함을 떨칠 수가 없네요.
저는 임차인입니다.
=
저는 수 억을 세금으로 내고있진 않습니다만.158. 마키에
'21.7.2 9:24 PM (121.143.xxx.242)180.68님 말씀에 격공하고 갑니다.
원글님이 서운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모든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들이 저렇게 삐뚤어지게 지지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 노여움 푸시길 바랍니다.159. 음
'21.7.2 9:28 PM (106.101.xxx.89)민주당의 모토는 하향평준화. 중산층의 거지화. 내로남불 입니다.
주인무는 개는 버려야죠. 국민짐도 더러운건 더하겠지만,
어쩔수 없이 한번씩 갈아엎어야죠.
더더구나 이재명이 형수한테 한 짓은 아무리 화가 나도 일반인은
입에 담지 못하는 싸이코패스가 하는 짓이죠160. . . .
'21.7.2 9:37 PM (61.102.xxx.76)님은 그냥 그동안 착한척하느라 민주당 공산주의 정책 지지하면서 도덕적 우위에 서는 재미로 중도층이랑 보수들 같이 욕해왔는데 이제와서 세금으로 내 정치적 포지션이 이게 아니구나 깨달으니, 보수쪽으로 급턴하기 쪽팔리고 그동안 욕해온게 찔려서, 민주당 두둔하면서 내가 이랬는데 민주당때문에 난 중도라 보수 간보는 중이다 커밍아웃 중인거예요. 스스로의 위선을 좀 잘 돌아보고 계속 쓰리게 세금내면서 민주당 지지하던가, 기쁜맘으로 세금내면서 인지적부조화가 와서 더 열혈 민주당지지자노릇하는게 그나마 덜 역겨움.
이게 정답161. 아 다르고
'21.7.2 9:45 PM (221.150.xxx.237)어다르다고 하지요
원글님을 스스로 적폐라고 느끼게 했던 마음 이해합니다
그리고 다시 국힘에게 정권을 줄수 없다는 그 마음은 더더욱요
속상하고 실망스런 정책들이 없다는건 불가능하다고 여기기에 다른 좋은 정책들로 지지하는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속상한 심정을 너무 다그치거나 비아냥거리는 글이 있어 위로의 글 보탭니다
우리 같이 토닥토닥 하면서 가요162. 참 싫은 유형
'21.7.2 9:45 PM (182.227.xxx.41)한번도 민주당 지지한적 없는 보수우파지만 전 원글같은 사람 대깨 못지않게 싫어요.
장황하게 배신감과 서러움을 토하셨지만 저 위 어떤 분 댓글처럼 결국 민주당 지지자였을때의 본인스탠스와 현재의 스탠스가 달라졌기 때문인 거잖아요.
님도 열혈민주당 지지자였을때 정의로운 투사에 빙의되어 보수우파를 비난했겠죠.
지금의 대깨들과 민주당이 님을 적폐라고 몰아세우는 것처럼요.
당시에도 대다수의 자산가들 역시 님과 같은 과정으로 된 거에요.
이제 그 입장이 되어보니 억울한 걸 아시겠나봐요?
전 아직 종부세는 다행히 내지 않는 님보다 소득도 낮은 맞벌이지만 제 직업이 민주당에서 추진하려는 정책들을 남들보다 먼저 지켜볼수 있었기에 절대로 민주당을 지지할수가 없더군요.
열심히 노력한 댓가를 단지 없다는 이유만으로 공정.정의로 위장하며 당당하게 뺏어 나눠주는 일련의 정책들을 추진하는걸 알았기에
인공국 사태를 봐도 놀랍지 않았어요.
그들이 집권하면 어떤 세상이 오리란걸 정치적 허세에 빠진 지인한테도 말했지만 놀림만 받았죠.
그런데 님처럼 살만해진 지인이 지금은 저보다 더 이 정부 욕을 합니다..
그걸 보면 이제 깨달았니? 가 아니라 결국 이젠 뜯기는 쪽이 되니 너도 맘이 돌변하니? 로 느껴지니까요.
왜 이 정부가 국민이 잘살길 원하지 않는지 아시겠나요?163. 공감1000000
'21.7.2 9:53 PM (183.96.xxx.234)원글님과 정말 비슷한 위치.비슷한 포지션인데 민주당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우리같은 포지션은 그냥 버려진 국민이에요
짝사랑 그만하시고 각자도생 합시다.164. 매우
'21.7.2 9:54 PM (116.124.xxx.163)공감합니다. 낼 것 다 냈는데 누릴 수 있는게 없고, 더 줄었는데 여기에 대해 불평하면 적폐로 몰리더라구요. 이게 다 가진게 많아서 그런가 보다 합니다. 그러니 저도 이제 제 이익따라 살려구요.
165. ㅇㅇ
'21.7.2 10:1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어머나!!!
심각한 오해를 하시네요.
정부가 언제 원글같은 분을 적폐라고 했나요???????????????
저희 부부도 원글과 비슷한 고속득자예요.
5월에 세금 엄청 냈고요.
부동산재산은 많지 않아요.
하지만 한 번도 원글 같은 생각 한 적 없어요.
대체 어디서 뭔 소리를 듣고
적폐라고 몰았다고 그러세요???
한국 뉴스는 보시나요?
그런 생166. ㅇㅇ
'21.7.2 10:2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현 정부는 단 한 번도 고소득자, 부자들을 적폐라고 한 적 없어요.
대체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구구절절 정치적 성향 밝힐 이유 하나도 없어요.
마음에 안 들면 마음에 드는 정당 찍으면 되죠.
누가 충성을 강요한 것도 아니고요.
근데,
현 정부 지지자로서 진짜 황당해요.
전 스스로 적폐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정부가 저같은 사람 적폐로 여긴 적도 없고요.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구구절절 어느 정당을 지지했고, 이런 감상적인 얘기 말고,
근거를 한 번 가져와 보시면 좋겠어요.167. ㅇㅇ
'21.7.2 10:2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그니까 원글님이 그토록 믿고 의지하던 민주당 정부에 실망한 게
원글같은 고소득자를 적폐로 몰고있다 이 오해 때문에 긴 글을 쓰신 거 같은데요.
그 오해의 핵심은 세금이 많아졌다는 거잖아요.
원글이 최근에 고소득자가 되어서 모르시는 모양인데,
저는 박근혜 때도 고소득자였거든요.
그때랑 똑같아요.168. ㅇㅇ
'21.7.2 10:2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이번에 종합소득세 얼마 내셨기에, 정부가 하지도 않은 말로 상처 받고 그러실까?
169. ..
'21.7.2 11:28 PM (112.151.xxx.53)원글님 글에 많은 부분 공감해요.
이 정부의 부동산 경제 정책에 많은 부분 기여하는 분과 얘기한 적이 있는데
기본적인 시각이 갈라치기더군요. 10프로는 포기하고 90프로만 보고 간다는..
그때 정말 많이 실망했어요.170. ㅋㅋㅋ
'21.7.2 11:29 PM (223.62.xxx.41)제 주변 외국생활 경험 있는
고액연봉 부자들 다 문재인 대통령 좋아해요
여기 정부 욕하는 댓글들 보니
세금 별로 안 낼 거 같은데요? ㅋㅋㅋ
재산 많으면
전문 세무사들이 알아서 잘 관리해주는데요
특별히 세금 더 늘어난 거 없어요
세금이 늘면 왜 늘었는지 세무사가 설명 다 해줍니다
세금 는 건 부동산인데
어휴 외국생활 좀 해봤으면 그런 소리 못해요
하여간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는데
무식하고 이기적인 사람들 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171. ...
'21.7.3 12:27 AM (175.121.xxx.236)선진국을 보더라도 정권은 번갈아 가도록해야합니다.외국에서 보는 국격보다 집값안정이 우선입니다
172. 외국생활?
'21.7.3 2:07 AM (14.32.xxx.174)저 외국생활 십수년하다 서울 정착했어요.
최빈국부터 선진국 다 살아봤고요.
고액연봉자들도 주변에 넘치는데 사실 전에는 외국서 한국 걱정 많이 안했어요. 지금도 한국 사는 사람보다는 관심 덜하지만 한국 들어오는 순간 정착해서 살면서 부동산 문제때문에 정말 학을 떼었어요.무슨 정책들을 급히 만들고 바로 시행 ..집 가진 대부분 사람들이 사지도 팔기도 세 살기도 힘들어요.그냥 부동산 좀만 있어봐요..정부 욕 안하게 생겼나..173. 정치적
'21.7.3 2:11 AM (146.70.xxx.68)원글님은 민주당을 정치적으로 사랑했으나
경제적으는 민주당의 이념을 사랑할 수 없는겁니다.
이해해요.
내가 열심히 일했는데 왜 내 재산에 손실을 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느냐, 더군다나 무직자, 외국인 노동자에게 나눠주는 것이
너무 억울하다고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거죠.
근데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정말 그렇게 부당한 일인지...174. ..
'21.7.3 2:18 AM (219.255.xxx.153)갈라치기 정권
175. ..????
'21.7.3 3:04 AM (211.173.xxx.184)고액연봉자 불만글이~
나에겐 소설처럼 읽힌건지 ㅡ222222222
박근혜시절 절친언니 이십대 중후반딸이
중대 방송작가 인지 그 학과 졸업후 취업을 못해
알바찾는다고 하더니
인터넷 어디서 댓글 알바 권유를 하더랍니다
본문 수당은 더 크다고하고
그때 알았어요176. ᆢ
'21.7.3 9:31 AM (175.118.xxx.204)김넝주 누나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도
조선일보 들어가기전 샘터에서 글 썼어요.
샘터에서 일한다면 그 당시 글실력은 아는 분들은 아실 듯.
글짓기 실력이 꽤! 되겠죠.
그 글솜씨로 사람의 심리를 움직이는데 돈에 매수되어 이용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