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남편 보다가, 학원에서 이쁜 여자직원이 안내해주는데
저도 모르게 급스마일... 아..
저도 어디가면 이쁘다 소리 많이 듣는데,
여자인 저도 상큼하고 싹싹한 어린 친구가, 늙은 쭈그렁방탱이들보다 좋네요.
저 20대 어릴 때, 나이드신 여성분들이 예뻐해 주시던 그 기분이
이해가 갑니다.
늙음은 슬프네요. 아오. 돈이나 벌어야 겠습니다.
나중에 줄기세포라도 맞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리고 이쁜 여자는 저도 좋네요;;
휴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21-07-01 17:35:28
IP : 106.102.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1 5:44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그 20대 상큼이도 40대가 되고 50대가 되죠
인간에겐 공평하게 시간이 주어져요
40대도 20대를 거쳐왔잖아요. 넘 슬퍼말아요
전 나이 든 지금이 편안하고 좋네요
신이, 도전하고 노력해야하는 20대로 돌아가라하면
싫다 할래요2. 넘
'21.7.1 6:02 PM (202.166.xxx.154)넘 예뻐요. 그냥 젊음으로 빛나는 것
꽃다발 효과라고 무리로 있으면 더 예쁘구요.
40대 후반 친구들끼리 사로 예쁘다고 칭찬하고 단체사진 찍으면 걍 다 아줌마들3. 새옹
'21.7.1 6:09 PM (117.111.xxx.46)저도 지나가는 말이라도 칭찬해주게 되요
이쁘고 젊은데 친절하기까지.하면 너무 고맙더라구요 ㅎㅎ4. …
'21.7.1 6:35 PM (219.240.xxx.24)저도 어리고 예쁜데 친절하면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그냥 부유하고 여유로운 중년, 노년으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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