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때 들어간 주린이에요.
작년 코로나때 들어간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맞고 멘붕이었던 것도
주린이라 금액이 작아서 견딜 수 있었지
정말 지금 투자한 금액으로 코로나 맞이했으면 주식 다 포기 했을 거 같아요.
딱 50만원만 해야지 하다가 점점 금액은 늘어서 거의 5천인데
작년 12월말까지 들어간 주는 그나마 빨간불
1월 들어간 주는 파란불이었다 빨간불이었다 깜박깜박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지겹게 마이너스 였다가 본절이어서 팔았더니 완전 날개를 달고 날아올라가네요 ㅠㅠ
오늘은 묘한 장이네요.
전혀 안오를 거 같은 주가 오르고 오를 거 같은 주는 안오르고
혼조세네요.
제가 찍은 주는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어 제 투자성향에 대해서 다시 반성해야될거 같아요.
다들 성투하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