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에게 드릴 간식이나 먹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채소나 먹거리들을 보내주세요.
이번에도 더운데 힘드시니 택배 보내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이것저것 챙겨주셨네요.
시골에 보내드릴만한거 뭐 있을까요?
회관에서 식사하고 그러실때는 이것저것 같이 드셨을텐데
요즘은 코로나로 그러지도 못하고 단순하게 드시는거 같아요.
여쭤보면 필요없다 하시고.. 뭐 입맛 돌고 괜찮은 먹거리 택배
뭐가 있을까요?
1. ....
'21.6.30 11:36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날이 더워 뭘 보내드리기가 그래요
그나마 입맛없을때는 젓갈류는 좀 드시지 않을까 싶어요.
포장 꼼꼼히 해주는데서 저염명란, 백명란. 이런거는 괜찮을 거 같아요2. ᆢ
'21.6.30 11:38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죄송한데 엄마 드실껀 내가 젤 잘 알지 않나요?
3. ...
'21.6.30 11:40 PM (122.40.xxx.190)뉴케어 입맛 없으실 때 좋더라구요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두유보다 비싸긴 하지만 값어치 하는 듯요4. 저는
'21.6.30 11:40 PM (74.75.xxx.126)견과류 보내드린 게 제일 호응이 좋았어요. 어버이날 이것저것 보내 드렸는데 소포장 된 견과류 한 상자 보내 드린 거 다 드셨다고 또 주문했으면 하시더라고요 식사하기 싫을 때 그거라도 드시면 든든하다고요
5. ..
'21.6.30 11:43 PM (61.83.xxx.150)식혜, 맛 밤, 영양갱, 약과, 한과, 아이스 홍시, 반건조 고구마,
꽂감 등등이 생각 나네요.6. 과일
'21.6.30 11:53 PM (218.38.xxx.80) - 삭제된댓글골든키위랑
주전부리로 달지않은 쿠키 보내세요.7. 꼭행복하여라
'21.7.1 12:14 AM (106.101.xxx.143)전병 과자 보내드렸는데 좋아하셨어요 많이
8. ..
'21.7.1 12:16 AM (183.97.xxx.99)견과류는 치아 좋을 경우만요
아니면 못드시더라고요
그냥 그 동네 방앗간에 떡 하나씩 포장해서
냉동했다 하나씩 먹게 주문 배달해 드리세요
이웃도 나눠먹기 좋구요9. 네
'21.7.1 12:41 AM (122.42.xxx.238)견과류는 치아 안 좋은 분들은 못 드시더라구요..
저는 우체국쇼핑에서 아이스 찰보리빵 보내드렸는데
별로 달지도 않고 부드러워
출출할때 간식으로 너무 좋더라구요.10. 노인들
'21.7.1 12:45 AM (218.145.xxx.232)국수요.즉석식품도 좋죠. 소면.쌀국수. 그리고 죽도 좋아요. 간식으론 사탕이요. 입이 마르니. 신맛 나는 사탕.커피 사탕. 그리고 모나카 종류.
11. ㅇㅇ
'21.7.1 1:05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유통기한 길고 조리 안하고 바로 먹는 간식 냉동갈비탕 좋아하시더군요. 검은콩두유. 호두과자. 강강수월래 갈비탕
12. 저도
'21.7.1 2:13 AM (1.235.xxx.28)전병류. 보리빵 경주빵등등 냉동실에 두고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식당에서 직접 판매하는 갈비탕.
다 위에 나온 글이지만 보태요 ㅎㅎ13. 동글이
'21.7.1 4:12 AM (194.96.xxx.6)이화 전병이나 옛날 전병 과자 종류 좋아하시더라구요. 쑥떡 같은거나 단팥빵 같은거요
14. ...
'21.7.1 4:38 AM (175.123.xxx.105)제주한과 맛있어요
15. 인생은
'21.7.1 6:42 AM (210.123.xxx.252)남해중현떡집 쑥떡 좋아하셨어요. 안 달고 소포장이라 먹기 편하시대요.
16. ..
'21.7.1 9:32 AM (125.178.xxx.220)수박이랑 떡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