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축의금 얼마나?

ㅇㅇ 조회수 : 5,515
작성일 : 2021-06-30 19:06:15
시댁 아주버님 아들이 둘째를 낳아서 어느덧 돌인데

돌잔치한다네요 이런시국에 웬만함 안하면좋을텐데 안갈수도없고 ㅜ ㅜ

근데 이런경우 축의금 얼마나 해야하나요

남편조카도 아니고 조카의 아이인데

돌반지 한돈이 꽤 비싸서 고민입니다
코로나에 예민한남편 시댁식구라그런지 그래도가야지 하구있네요..
IP : 125.176.xxx.1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30 7:08 PM (58.127.xxx.216) - 삭제된댓글

    10만원

  • 2. ㅇㅇ
    '21.6.30 7:12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30이요.
    10은 적을듯..

  • 3. ..
    '21.6.30 7:14 PM (121.159.xxx.88) - 삭제된댓글

    조카면 돌반지인데 조카아들이면 10이요.

  • 4.
    '21.6.30 7:14 PM (210.123.xxx.246)

    거기까지는 다 선물해요.
    저희는 금반지.

  • 5.
    '21.6.30 7:16 PM (124.50.xxx.153)

    20만원 했어요.

  • 6. 조카아들
    '21.6.30 7:16 PM (1.237.xxx.47)

    10 만 해도 되요

  • 7. 원글
    '21.6.30 7:18 PM (125.176.xxx.154)

    요즘 금반지 한돈이 30이 넘어서요..

  • 8.
    '21.6.30 7:24 PM (123.215.xxx.118)

    직계인데 최소 순금 반지 한돈 그에 준하는 축의금이죠.
    저의 형제들은 50만원쯤 주고 받고

  • 9.
    '21.6.30 7:27 PM (121.167.xxx.120)

    여유 있으면 금반지 한돈
    여유 없으면 금반지 반돈
    반돈도 부담스러우면 10만원 하세요

  • 10. ...
    '21.6.30 7:32 PM (119.192.xxx.179)

    10만 하세요

  • 11. 평범서민
    '21.6.30 7:34 PM (59.20.xxx.213)

    보통 10하죠ᆢ조카의 아이라면 적당한듯

  • 12. ..
    '21.6.30 8:21 PM (222.237.xxx.88)

    작은 할아버지인데 보통 금 한 돈은 하죠.

  • 13.
    '21.6.30 8:25 PM (223.38.xxx.164)

    지난주에 돌반지 한 돈 27만원이더군요

  • 14. 원글
    '21.6.30 8:47 PM (125.176.xxx.154)

    다들 말씀들이 다르시네요
    남편도 10만원 얘기하긴해요
    글구 돌반지는 현금 27 카드 32 더군요

  • 15. ㅇㅇ
    '21.6.30 8:54 P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

    직계면 돌반지 정도는 하지 않나요?? 반돈짜리라도 하세요.. 10만원은 그냥 평범한 친구들한테 받는돈인데 좀 인색하신거같아요

  • 16. ..
    '21.6.30 8:55 PM (112.140.xxx.115)

    이건 말이 다 다를 수밖에 없어요
    사는 정도나 친밀도에 따라서 각 가정의 가풍이 있으니까요
    조카 결혼식 부조도 20에서 100도 적다는 집안이 있잖아요

  • 17. 형편대로
    '21.6.30 9:03 PM (175.209.xxx.73)

    이런 건 묻지마세요
    연봉 억인 경우와 3천인 경우는달라요
    형편대로 또는 입장따라 다릅니다

  • 18. 미적미적
    '21.6.30 9:07 PM (1.216.xxx.3)

    형제도 많고 조커도 많아서 일괄 십만원
    다 먹고 살고 일년에 한두번 만나도 5만원짜리 건네는데
    10만원

  • 19. 원글
    '21.6.30 9:30 PM (125.176.xxx.154)

    알아요 형편대로~
    시댁쪽 명절 제사때외엔 특별히 교류없어요 형편들은 그냥 평범하죠
    다만 축의금이나 부조금으로 고민하는 이런 문화가 좀 싫네요 조카부부가 시가 처가 부모님모시고 자기네끼리 식사하는정도로 하면 좋을텐데 특히 이런 시국에요 ㅜㅜ

  • 20. ㅇㅇ
    '21.6.30 10:54 PM (49.174.xxx.251)

    그래도 식사대접이라도 받으시네요.
    코로나라고 딱 그 집 식구들끼리만 식사하며 잔치하더니
    돈 안보낸다고 삐지더라고요.
    안보내고 버티다가 잠시 그 애기 볼 일 생겼을 때
    십만원 쥐어져버렸어요.
    내손주도 아니고 잔치도 안했는데
    왜 챙겨주길 바라는지.
    원글님은 식사라도 하러 가시니
    십만원 하세요.

  • 21. 그정도는
    '21.7.1 7:32 AM (125.179.xxx.79)

    챙기죠
    무슨 회사직원 돌잔치 얘기하는줄
    여유되면 한돈 여유없음 10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885 '연고지'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1 ㅇㅇ 2021/07/01 815
1219884 임백천 부인 김연주 근황 jpg 47 ... 2021/07/01 25,465
1219883 며칠전 카페얼음 잘 안녹는다는 글 있었는데요~ 7 어르음 2021/07/01 4,736
1219882 김건희 쥴리 해명에서 의아한 대목이 16 사과 2021/07/01 6,078
1219881 줄리 관련 윤석열 징계서류 다찾았다! 31 짜장끝 2021/07/01 5,802
1219880 조 씨 성에 어울리는 여자 아이 이름 추천 부탁해요 29 명아 2021/07/01 6,019
1219879 죽고싶어요 불안이 심각해요. 15 2021/07/01 6,053
1219878 노견 키우시는 분들~ 피부요. 5 .. 2021/07/01 1,038
1219877 김태희가 서울대 다닐때 다음 안티카페가 있었어요 11 ㅇㅇㅇ 2021/07/01 8,493
1219876 달리기 할때 어떤 바지 입으세요? 3 .. 2021/07/01 1,536
1219875 반숙계란 안먹는데 어떻게 해먹을까요? 5 반숙 안먹어.. 2021/07/01 1,121
1219874 이거 기분 나쁠일인가요? 22 예민 2021/07/01 5,831
1219873 동물 영상 보다가 울어보긴 처음이네요 2 ........ 2021/07/01 1,923
1219872 마켓xx는 답이 없네요. 과대포장 6 마켓컬리 2021/07/01 2,655
1219871 엘레비트 중학생 한개 vs 반개 1 2021/07/01 822
1219870 입새로랑&구찌ㅡ정장가방으로 어떤걸 더 선호하나요~? 2 정장가방 2021/07/01 1,455
1219869 일본인들 많이 가난해진거 맞는듯 싶어요 111 체감 2021/07/01 25,080
1219868 펌 터키민자도로 근황 1 2021/07/01 917
1219867 식물을 키우다보니까. 1 이제는 여름.. 2021/06/30 1,403
1219866 단독] ‘감금·폭행’ 한국은 외면했지만… 터키대사관이 손잡아 줬.. 6 ... 2021/06/30 2,266
1219865 어렸을 때부터 싸이코 소리를 많이 들어요 170 제가 2021/06/30 20,860
1219864 어느쪽으로 누워야.. 3 2021/06/30 1,625
1219863 코레일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1박2일 5 ..... 2021/06/30 1,429
1219862 코스트코 고기 추천이오 5 고기 2021/06/30 2,409
1219861 중딩...한달내내 학원에 보강하러 갔는데 7 .. 2021/06/30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