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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교하는 친구..

아줌마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21-06-30 17:24:59
친구가 매번 전화해서 저랑 비교를 하네요~한두번도 아니고 스트레스네요~~저보고 일해서 좋겠다고 맛있는것 좀 사주라고 하네요~저는 일하는라 온몸이 아퍼 죽겠는데 제 돈버는것만 보이나봐요~~제가 나는 너가 부럽다...남편이 많이 벌어오면 나도 일 안하고 싶다고 했네요...
오늘은 카톡에 다이어트 한다고 글을 올렸더니 전화와서는 본인 다이어트 할려고 운동중이다...샬라샬라...나는 시기,질투가 많은가봐,,,그러는데 저를 시기, 질투한다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서둘러 전화 끊었는데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본인 힘든건 알겠는데,,,남편이 힘들게 하지...내가 힘들게 한것도 아닌데 저한테 전화와서 별소릴 다하고 끊네요...카톡 차단하고,,, 전화는 당분간 안받을려구요....
IP : 211.203.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21.6.30 5:32 PM (112.221.xxx.67)

    그렇게 시기질투 많은애들한테는 대놓고 자랑질하세요
    없는자랑도 만들어서...
    그럼 질투가 하늘을 찔러서 다신 전화안올겁니다 괴로워서

  • 2. 아휴
    '21.6.30 5:34 PM (112.221.xxx.67)

    너는 그러고 어케사냐..진짜 힘들겠다...안됐다...나는 이번에 뭐샀잖아...담에 만나서 밥살게...그렇게 공수표만 날리고 정작 만나자하면 어째서 바쁘다하면서 안만나야지요

  • 3. .
    '21.6.30 5:36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일해서 좋은사람이 어딨다구~
    일해서 힘드니 맛난것좀 사달라구 해요

  • 4. ..
    '21.6.30 5:36 PM (222.236.xxx.104)

    저는 그런사람 고민도 안하고 차단해요 ... 성격무난한 친구들도 많은데 굳이 그런사람까지 어울리고 싶지는 않네요 .

  • 5. ...
    '21.6.30 6:02 PM (211.203.xxx.132)

    댓글보고 스트레스가 풀리네요~~감사합니다^^

  • 6.
    '21.7.1 7:43 AM (106.101.xxx.111)

    진심으로 맛난거 사달라는 애들은 그냥 차단

  • 7. ...
    '21.7.1 8:20 AM (180.230.xxx.233)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기 질투 누구나 있겠죠.
    근데 그걸 너무 드러내는 사람들 힘들어요.
    인생은 누구나 고해인데...
    저도 시기 질투 많은 사람 가까이 안하려구요.
    잘못하면 해를 입을 수도 있는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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