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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윤 전 의원은 그럼 전혀 돈을 받지 않은건가요?

팩트만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21-06-30 14:51:34
제가 그분을 잘 모르는데 뉴스에 보니까 

현금 5000만원과 상품권 4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4년형 받고 복역했다고 나오더라구요...

현금 1원도 받은사실 없고 상품권 한장 받은 사실이 없는데 (본인및 차명 계좌에 모두 조사했을텐데...요..)  검찰이 없는 사실을 만들어 멀쩡한 사람을 감옥에 보냈다는건가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그럼 유가족이 들고 일어나 검찰 고소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팩트로 1원 한장 받은 사실이 없는데 서울예술학교 이사장이 거짓말 한거라는 거죠?
유족이 서예종 이사장하고 검찰 고소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멀쩡한 가장이 죽었는데 이게 애도만 하고 있어야 하는일인지, 진짜 금품 수수는 100% 거짓인지 알고 싶어요...

그냥 팩트만 알려주세요.
IP : 121.6.xxx.22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30 2:54 PM (110.11.xxx.242)

    그 뇌물줬다고 말하고 검찰과 형량거래한 인간이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비는거 녹취록 공개되었어요.

    한명숙 전총리 사건 생각나죠.

  • 2. 녹취록
    '21.6.30 2:55 PM (116.125.xxx.188)

    녹취록 있으니 찾아보세요
    검찰은 국민의힘쪽은 뭘해도 구속한적없어요
    권성동 박덕흠 유승민 뻔뻔하게 돌아다니는것 보세요

  • 3. 다 보시고 나서
    '21.6.30 2:55 PM (108.41.xxx.160)

    http://www.youtube.com/watch?v=qiBjCl-CzD8
    [47회full] 메이드 인 중앙지검 2부작 - 1부 어떤 수사 | 시사직격 KBS 201009 방송2020년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는 ‘검찰개혁’. 어느 때보다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검찰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그렇다’라는 답변이 89.9%를 차지하였고, 현 검찰의 문제점으로 ‘외부 수사 개입’이라는 답변이 26.4%로 1위, ‘기소권 독점’이라는 답변이 20.1%로 3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검찰수사에 대한 의구심, 그중에서도 중앙지검 특수부 등이 담당했던 정치적 사건에 대한 불신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현실.

    [시사직격]에서는 2주에 걸쳐 새롭게 취재한 사건들을 통해 검찰의 ‘하명수사’와 수사 목적 달성을 위한 무리한 수단에 관한 의혹을 살펴보고, 특히 현행 법률 상 금지되어 있는 증인과의 ‘구형거래’가 실재하였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h5ICfJePAvw
    [48회full] 메이드 인 중앙지검 2부작 - 2부 두 개의 비망록 | 시사직격 KBS 201016 방송

    지난 1부에서는 신계륜 전 의원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하 서종예) 입법 로비 사건을 다뤘다. 취재 과정에서 검찰이 특정 정치인을 겨냥한 기획 수사였다는 정황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사건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를 김영한 비망록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와대의 하명과 검찰의 기획 수사에 대해 짐작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비망록이 있다. 한신 건영 한만호 전 대표가 한명숙 전 총리 관련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 등을 친필로 적은 옥중 비망록이 그것이다. 이 비망록에서도 검찰의 기획 수사의 정황이 보인다. [시사직격]에서는 두 개의 비망록을 통해 검찰의 기소권 남용과 기획 수사 여부를 파헤쳐보고자 한다.

  • 4. ..
    '21.6.30 2:56 PM (218.148.xxx.195)

    공작이죠 뭐
    안타까운일이구요
    저일 한 검사들 면상좀 보고싶네요

  • 5. 세상
    '21.6.30 2:57 PM (121.132.xxx.60)

    이 나라 검찰들이 인간백정인거네요?
    하, 이게 무슨 일이래요?

  • 6. ...
    '21.6.30 2:59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아니 구구 절절 왜 이렇게 길어요.

    그래서 1원한푼 받은 돈이 없는데 구속됬다는 거지요?

    받은일이 없는데 기획을 한다고 감옥에 넣을수 있나요?

    그냥 팩트로 1원한장 받은일이 없는거지요?

  • 7. ㅇㅇ
    '21.6.30 2:59 PM (118.130.xxx.60)

    법정에서 죄를 인정받고 형을 산 죄인입니다.

  • 8. 원글이
    '21.6.30 2:59 PM (121.6.xxx.221)

    아니 구구 절절 왜 이렇게 길어요.

    그래서 1원한푼 받은 돈이 없는데 구속됬다는 거지요?

    받은일이 없는데 기획을 한다고 감옥에 넣을수 있나요?

    그냥 팩트로 1원한장 받은일이 없는거지요?

  • 9. ..
    '21.6.30 3:01 PM (108.41.xxx.160)

    김기춘 아이디어로 박근혜 청와대에서 하명한 겁니다.
    한명숙 전 총리 건과 같죠.

  • 10. 원글이
    '21.6.30 3:02 PM (121.6.xxx.221)

    아... 답답...

    김기춘 유승민 그런 사람들 얘기 말고 (그사람들 나쁜거 다아니까요.,) 한명숙님 얘기도 말고요(그분 억울하다고 듣기는 들었는데 저는 잘 몰라요)

    그러니까 김재윤 전의원만 말해주세요. 그러니까 금품 수수의 사실이 없는거지요?

  • 11. ㅇㅇㅇ
    '21.6.30 3:07 PM (120.142.xxx.19)

    원글님, 그렇다잖아요. 억울한 일 당한거예요. 자살...자기 목숨을 스스로 거부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단거죠. 뻔뻔한 사람이 그럼 자살했겠습니까?

  • 12. 판사가
    '21.6.30 3:09 PM (121.165.xxx.89)

    미쳤다고 사람말만 믿고 형 때립니까?
    그럼 아무나 다 억울하게요.
    돈받은 물증이나 통장이나 이런게 있으니 판결했겠지.판사가 장님입니까?무뇌압니까?
    한명숙은 동생계좌로 돈 받은거가 꼼짝마라 증거 였쟎아요.
    왜들 모른척?

  • 13. 누구냐
    '21.6.30 3:17 PM (221.140.xxx.139)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네, 구구절절이라니.

    원글씨!
    김재윤 의원은 본인이 수수한 게 없다고 줄곧 부인했어요.

    검찰이 증거로 들이밀었던,
    뇌물 '줬다' 는 사람이, 김의원 석방 후에 미안하다는 녹취가 나온거구요.


    아마 이 말 걸 보고도,
    그래서 김재윤은 안 받은 거냐~~~~ 무새 하겠지만.

  • 14. 죽은 자는
    '21.6.30 3:17 PM (223.62.xxx.105)

    말이 없죠.

    형살고나와
    다시 대학교수로 일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하며
    새 삶을 잘 일구어가다가
    왜 2년도 더 지난
    지금 자살했을까요.

    조국은 왜 애먼 사람 멱살잡고 끌어냅니까?
    대부분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없는데
    왜????
    진짜 손톱 끝만큼이라도 자기책에 실릴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수는 없었는지.

  • 15. 누구냐
    '21.6.30 3:20 PM (221.140.xxx.139)

    판사가
    '21.6.30 3:09 PM (121.165.xxx.89)

    네, 판사가 미쳤다고 사람 말만 믿고 때리는 거 있어요.

    뭐 멀리 찾아요, 형사 사건도 사람 말 믿고 때려서 애 먼 사람 살인자 만든 것도 못 봤어요?


    보통 정황 증거들과 증언이 매치가 되면 인정을 하고,
    정황과 증언이 정 반대면 신뢰를 안하고 그건 판사 맴임.

  • 16. 한명숙은
    '21.6.30 3:2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수표 받은 걸로 동생이 전세 잔금 치르는 바람에 뽀록난 거 아닌가요?
    증거가 있어서 실형산 걸로 알아요.
    only 증언만 가지고 전직 총리에게 실형 때린 게 아니라....
    이분 요새 이재명 지지하시죠?

  • 17. 증거가
    '21.6.30 3:21 PM (182.216.xxx.172)

    자기가 돈 줬다고 말한 그인간
    육성증언 밖에 없었대잖아요?
    근데
    증언했던 인간이
    사과하는 전화 녹취 있었구요
    그게 억울하지 않은일로 생각들 되시는 분들은
    제가 빌어 드릴께요
    꼭 같은일 겪게 되시면
    그냥 이해가 되실것 같으니까요

  • 18. 검찰
    '21.6.30 3:27 PM (211.108.xxx.228)

    조작한게 한두갠가요?
    간첩사건도 조작으로 판단났죠.

  • 19. . .
    '21.6.30 3:32 PM (203.170.xxx.178)

    민주정부에 대한 검찰 조작이 한둘이 아니라서

  • 20. 시치미 뚝
    '21.6.30 4:24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

    하면서 갈라치기 하네. . ㅉㅉ

  • 21. ㅇㅇ
    '21.6.30 4:37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한명숙 총리도 그렇게 감옥 보냈잖아요
    돈준사람 말만 믿고
    그랬다가 그사람이 사실은 준적 없다고 번복했는데 개무시당함

  • 22. ..
    '21.6.30 5:08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말길을 못 알아 처먹는 저 백치미...

    억울하게 간첩 누명 쓰고 옥살이 했던
    사람들도 있는데...
    이춘재가 한 범죄를 뒤집어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한 사람도 있고...

  • 23. 원글이
    '21.6.30 5:11 PM (121.6.xxx.221)

    아니 받았냐 안받았냐 물어보는데

    한푼도 안받았다 그말을 해주세요. 한명숙님 얘기 하지 말고요.

    1원 한푼 받은 사실이 없지요? 찾아볼려도 해도 다들 억울하게 돌아가신분이라는 감정적 문장만 보여요. 하드보일드 드라이 팩트가 뭔가요?

    1원 한푼 받은적이 없는 거지요?

  • 24. ㅂㅂ
    '21.6.30 5:17 PM (211.108.xxx.50)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879

    김재윤 前 국회의원 : 만나자는 이유가 뭡니까?

    김민성 前 서울종합실용예술학교 이사장 : 저로 인해서 큰 고초를 겪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제가 죄송하다는 말로 용서를 구하는 게 제일 빠른 것 같아서.

    김재윤 前 의원 : 용서를 구한다고 그러면, 사죄한다고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진정 용서를 구하는 게 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세요.

    김민성 前 이사장 : 죄송합니다.

    김재윤 前 의원 : 용서를 구한다고? 나한테 용서를 구할 자격이 있어요?

    김민성 前 이사장 : 제가 그 상황에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김재윤 前 의원 : 무슨 상황이요? 얘기해 봐요. 얘기해 봐요 그 상황이 뭔지. 그래서 막 나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살고 싶어? 진실을 말해!

    김민성 前 이사장 : 짜여진 틀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이 (감옥)안에 계실 때도, 저 역시 평생 죄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큰 틀에서 보면 또, 정치가 참 무섭구나 그런 생각도 했고.

    김재윤 前 의원 : 아까 그 짜 맞춰진 거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아까 짜 맞춰진 거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그게?

    김민성 前 이사장 : 변명하고 싶진 않습니다. 의원님 죄송합니다.
    (김재윤 前 의원이 공개한 통화녹취록 중, 9일 KBS 시사직격 방송 내용)

  • 25. 원글이
    '21.6.30 5:40 PM (121.6.xxx.221)

    아이고 답답 저도 위에글 봤는데요
    그러니까 망자께서는 돈을 한푼도 받은 일이 없는 거지요? 위에 글만 봐서는 계획적으로 저 사람이 의원님께 돈을 줬고 의원님은 돌려준건줄수도 있잖아요…

    제 말은 그러니까 돈을 받은 일이 없는거지요? The money and the money equivalent transaction between these two did not exist. 이게 맞아요?

    제가 돌아가신 의원님이 억울하냐 아니냐 물어본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위에도 하드 보일드 팩트를 얘기 해달라니까 왜 이렇게 핀트가 안맞아요…

    억울/ 기획/ 수사 / 악의적 프레임 / 이런거 물어본게 아니잖아요. 미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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