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했어요. 그러고 다른 걸 또 보시더니 확인하시고 사신다고
하셔서 이따 집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보내드린다고 해서 그럼 앞에껀 예약걸어놓을테니
앞에것만 입금 먼저 부탁드리니 몇 분후에 답이
"없던걸로 하겠다. 안사겠다"고 하네요 ㅜㅜ
그래서 답도 못하고 벙벙해 있어요....제가 너무 서둘러서 그런건가요?ㅜㅜ
입금 먼저 하라하면
저도 안산다 하겠습니다
물건 하나 있는거였어요. 배송비도 무료로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드린건데도 저러셔서 ㅜㅜ
그럼 네~하고 답하면 되는거죠
이게 힘든가요
그분 아니어도 살 사람 많아요
조바심 내지 마세요
그래야 당근 오래할수 있어요
사람 마음은 수시로 변하기에
산다고 했다가 취소도 충분히 염두해 둬야죠
그리고 상대가 입금하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미리 입금하라는건 실례같네요
변심같아요
먼저 산다고한건 당연히 입금해야 사는거죠
잘못한거 없으시
중고거래하다보면 입금한다고하고 마음바뀌기도하고
입금하고나서 변심해서 취소하겠다고하기도하고
마음 쓰실거 1도없어요
입금을 먼저해야죠
그래서 직거래가능한 당근마켓이 인기인거죠.
변심했구나 생각하세요 예약걸어놓고 그사이 다른거 사고싶은거 생겼을수도 있잖아요.
많아요.. 뭐 가게 가서 물건 고르면 다 사는 거 아니잖아요. 그럴 의무도 없구요.
특별히 마음쓰지 마시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몇시간씩 며칠씩 살것처럼 흥정하다 그만두는 이상한 사람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