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르쾅쾅 비 쏟아지려 해서
점심 12시 피크 전 11시 40분에
수제비, 파전 집에 얼른 왔어요
캬하…
역시 12시 임박하니 문전성시입니다
전 부지런한 사람인 걸까요? ㅋㅋㅋ 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무지 게으른 사람인데요…
Aa 조회수 : 3,745
작성일 : 2021-06-30 12:17:30
IP : 223.38.xxx.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캬하
'21.6.30 12:21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글찮아도 비가 오는 날엔 뜨끈한 칼국수에 겉절이김치 척척 올려가지고 캬하 너무 맛있는데 지금 단골집 가자니 주문 밀릴거 같아요 님이 부럽
2. 흐음ㅎ
'21.6.30 12:22 PM (221.142.xxx.108)먹는것에 진심^^
3. ...
'21.6.30 12:23 PM (220.78.xxx.78)부지런하신 분이십니다..
떡볶이 먹고 싶은데 나가기 귀찮아
떡국떡에 고추장 물엿 찍어 먹는 제입장에서는4. ㅋ
'21.6.30 12:24 PM (211.196.xxx.33)필요에 의한 행동
5. 원글
'21.6.30 12:24 PM (223.38.xxx.35)배달주문벨로 계속 울리네요
혼자라 수제비만 먹어서 옆자리 파전 부럽 ㅠㅠ6. 잘될거야
'21.6.30 12:26 PM (39.118.xxx.146)선택적 부지런. ㅎㅎ
저랑 비슷하십니다
수제비 먹고싶어요ㅜㅜ7. ...
'21.6.30 12:29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ㅋㅋㅋ 부지런보다는 순발력 아닐까요?
8. ...
'21.6.30 12:30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ㅋㅋㅋ 부지런보다는 순발력 아닐까요?
내지는 합리적 게으름9. 네
'21.6.30 12:4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게으름뱅이는 얼굴에 떡을 못먹어서 죽거렁요^^
먹고 사는 것만해도 대단한거죠. 완전 부지런10. 막걸리
'21.6.30 12:49 PM (116.42.xxx.32)비오는 날 파전..ㅋ ㅑ
11. 헐
'21.6.30 1:29 PM (221.147.xxx.209)부지런에다가 현명하신데다 맛잘알이시군요
점심 먹었는데 파전 딱 한 젓가락만 먹고 싶네요12. 칭찬달기
'21.6.30 2:03 PM (112.221.xxx.45)비를 느끼는 원글님의 촉과
비에 걸맞는 음식선택 센스를 가지신 원글님
칭찬합니다.13. 잘될
'21.6.30 5:50 PM (122.34.xxx.203)삼*동수제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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