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대책..로봇이 케어하는 시대가 언제쯤 올까요?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21-06-30 06:34:46
앞으로 노인들 인구 점점 많아질텐데
자식 대신할 로봇시대가 곧올까요?
누군가한테 짐이되는 삶도 못할짓이고, 그렇다고
 목숨이 내맘대로 되는것도아니고..ㅠㅠ 
 말벗, 식사, 화장실 이용, 약시간등…일상에서 도움 받을수있는 로봇이요..
10년내에 이런시대가 왔음 좋을텐데요
IP : 24.85.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30 6:41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오늘 하루 잘 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 몸을 남이 돌봐줘야한다면 충분히 살았다고 생각되네요.

  • 2. ㅇㅇ
    '21.6.30 6:46 AM (203.254.xxx.131)

    아마 그런시대 생각하는것보다 빨리 올것같아요.
    세상이 옛날 상상하던 만화나 영화에서처럼 현실화되고있다는사실이 무섭기도하구요.
    노인눈들 몸이불편한장애인분들께는 사람을대신할 사람같은(?)인공지능로봇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3. ㅇㅇㅇ
    '21.6.30 6:48 AM (221.149.xxx.124)

    소소한 일상거리 도와주는 기계들보다 일단 피부염 완치하는 기술, 각종 불치 질환/병 완치하는 기술이나 먼저 개발되었으면..

  • 4. Aging Tech
    '21.6.30 6:59 AM (124.51.xxx.53)

    간호.간병은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분야 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부 로붓의 도움은 될듯 하지만 케어기버의 기술과 기능을 따라 오지 못합니다.

    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특히, 배설처리는 사람의 손을 따라 올 수 없답니다.

    그러나, 에이징테크 산업의 발전은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은 들어요.

  • 5. ..
    '21.6.30 7:12 AM (123.214.xxx.120)

    우선 몸에 장착해서 몸의 활동을 도와주는 반로봇(?)이 상용화 되면 좋겠어요.
    남 도움없이 걷기 힘든 사람도 걷고 무거운것도 척척 들 수 있게요.
    환자 대소변은 입고 있으면 자동처리되고 뽀송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그런 기계가 나오구요.

  • 6. ...
    '21.6.30 7:42 AM (222.236.xxx.104)

    그런거보다는 211님 처럼 병완치 기술이나 먼저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

  • 7. ******
    '21.6.30 8:14 AM (125.141.xxx.2)

    저는 안락사의 기준이 명확해져서 가망 없을 때 민폐 안 끼치고 가고 싶어요

  • 8. 저도
    '21.6.30 8:33 AM (180.67.xxx.207)

    저는 안락사의 기준이 명확해져서 가망 없을 때 민폐 안 끼치고 가고 싶어요22222222222

    기계에 몸을 맡기는 삶은 싫어요

  • 9. 불가능
    '21.6.30 9:28 AM (59.8.xxx.100) - 삭제된댓글

    기계가 나를 기저귀 채워주고 밥을 먹여준다,
    불가능일겁니다,
    그냥 그러지말고 내가 스스로 챙길생각하세요
    일단 할수 있는거, 건강챙기고, 금전 준비하고, 그리고 주변에 도움즐 사람들 찾아보고
    나도 누구 도와줄 사람있음 도와주고,

    얌생이 같은 사람은 아예 제키세요
    그냥 신실한 사람들도 많아요

  • 10. xylitol
    '21.6.30 10:42 AM (1.226.xxx.41)

    로봇 기술이 발달하고 있어서 가능한 일일거 같아요.
    간단한 심부름도 해주고, 말벗도 해주는 AI가 나오면 사고 싶어요.
    내 수족처럼 해주는건 어려울지 몰라도 간단한 집안일은 해주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5011 처음으로 바닥에 뭐 안깔고 자는데 2 ... 2021/07/16 1,801
1225010 윤석열과 이재명 2 심리분석 2021/07/16 779
1225009 월간" 집" 달달해요. 6 촉촉 2021/07/16 2,970
1225008 이낙연 깔것 다 가져와보삼.. 26 ... 2021/07/16 1,455
1225007 이재명 조카 내용 상세하네요 15 놀랄 노짜 2021/07/16 6,838
1225006 엘튼 존·WHO 사무총장, "방탄소년단 노래·수어 안무.. 4 뉴스 2021/07/16 2,877
1225005 안민석 ㅡ최재형 전 감사원장께. . 20 ㄱㅂㄴ 2021/07/16 2,036
1225004 아이 육아.. 5 ... 2021/07/16 1,873
1225003 독일, 폭우로 42명 사망 70명 실종 3 ㅇㅇ 2021/07/16 3,296
1225002 야하게 입히는 남자 심리는 뭘까요? 10 ㅇㅇ 2021/07/16 4,843
1225001 맘에드는 브라우스가 앞이 많이 파졌어요 7 모모 2021/07/16 2,193
1225000 우효광 가증스럽다 16 ... 2021/07/16 23,979
1224999 '정은경 카드' 사용내역 깜짝 공개 26 .. 2021/07/16 6,818
1224998 방역 방치 책임 오세훈, 대선에 나올까요? 22 ㅇㅇ 2021/07/15 1,387
1224997 쇼핑몰 하고 있는데 잘 안되서요 4 uji 2021/07/15 3,484
1224996 겨울입대전에 예방접종 뭐뭐해줘야 할까요? 5 예비훈련병엄.. 2021/07/15 880
1224995 이낙연, “4대강 사업 찬성한 적 없다” 27 손가락 가짜.. 2021/07/15 1,963
1224994 재보궐 선거 하나로 4 그동안 2021/07/15 526
1224993 한약지을때 녹용넣어야할까요? 7 ㅠㅠㅠ 2021/07/15 1,634
1224992 마당 잔디 위에 풀장 설치 질문이요! 5 bb 2021/07/15 1,317
1224991 결혼작사 2 ㄴㄴ 2021/07/15 2,608
1224990 귀티 부티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27 그게뭘까 2021/07/15 10,609
1224989 오늘 인스타오류 1 순딩2 2021/07/15 1,240
1224988 이은하 미소를 띄우며 나를보낸 그모습처럼 16 2021/07/15 3,939
1224987 아이키우며 먹먹해지는 술한잔 생각나는 밤이네요 24 먹먹 2021/07/15 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