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타운 보는데 장윤정 웃음소리
장윤정 웃음소리가 너무 경박해 보여서 불편했는데
모니터링 하고 본인도 느꼈는지
5화는 얌전해졌네요
저같은 사람들이 조언해줬나..
장윤정모를 뵌적은 없으나
장윤정의 웃는소리와 모습 보면서 그녀의 친정엄마 모습이 떠올랐거든요
도경완.젠틀하고 연우 똑똑하고 하영이 야무지고 너무 이쁜데
가끔 장윤정의 가벼운 리액션에 뜨허억 했었어요
시골 아줌마 같아서 ㅋㅋ
트롯을 불러서 리액션이 노인네들 눈높이에 맞춰졌나 싶었고
오늘은 시청하기 편하네요
1. ㅇㅇ
'21.6.29 11:17 PM (112.161.xxx.183)전혀 안불편했는데 .
2. 맞아요
'21.6.29 11:27 PM (121.128.xxx.42)노래도 웃을때도 말할때도 콧소리가 너무 거슬려요
3. 호탕하고 드센
'21.6.29 11:32 PM (1.250.xxx.169)여걸 기질이 있는것같아요
전 그런성격이 좋아보이네요4. ...
'21.6.29 11:35 PM (1.242.xxx.61)오늘도 몇번 나왔어요 억지로 눌러서 웃는 웃음
5. 나오면
'21.6.29 11:36 PM (223.39.xxx.243)채널 바로 돌려요
예전부터 옷도 너무 노티나고
웃음소리 목소리 듣기 거북해요6. 동감
'21.6.29 11:37 PM (220.81.xxx.216)엄마얼굴이 보이더군요
털털한것까지7. 와..
'21.6.29 11:40 PM (222.238.xxx.176) - 삭제된댓글아무리 싫어도 엄마얼굴 그런소린 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8. ㅇㅇ
'21.6.29 11:41 PM (49.171.xxx.3) - 삭제된댓글웃음보다 매일 술마시는거...
가족이 힘들거같아요9. 트롯가수가
'21.6.29 11:42 PM (125.134.xxx.134)다니는 무대나 행사장이 무게잡고 우아떨고 이쁜척 하는곳이 아니예요. 그런 캐릭터는 세미 트롯가수로 살아남지도 못함 ㅡㅡ 갑자기 캐릭터나 방향을 바꾸는게 싑지가 않죠. 요즘 드라마 없어지고 예능이 많이 생기니 노친네들 채널권 가지고 있는 트롯가수들이 다 해먹네요. 각 잡고 이쁜척 하고 내숭떠는 여배우보다는 낫죠 뭐.
10. 저도
'21.6.29 11:49 PM (211.196.xxx.33) - 삭제된댓글원글님의 이런 평가가 더 불편 하네요
그냥 웃음소리가 별루다 하면 될걸
굳이 가족들 한명한명 다 소환해가며 ~~11. 저는
'21.6.29 11:52 PM (211.196.xxx.33) - 삭제된댓글가족까지 소환해가면 하는 평가가
훨씬 더 불편하네요
왜 그리 남을 평가하지 못해 안달인걸까요?!.12. ㅇㅇ
'21.6.29 11:52 PM (119.194.xxx.243)방송을 보지는 않았는데 편하게 웃는 소리까지 조심해야 할 부분인지 모르겠네요.
13. qqq
'21.6.30 12:02 AM (221.140.xxx.14)저도 웃음소리 싫어서 장 나오는거 안봐요
14. ㅇㅇ
'21.6.30 12:09 AM (125.191.xxx.22)너무 우악스러워 ㅠㅠ
15. ᆢ
'21.6.30 12:15 AM (211.205.xxx.62)아줌마 같은 말투가 싫어요
저도 예능은 안봐요16. 파스
'21.6.30 12:22 AM (223.38.xxx.193)전 너무 좋아요
호탕하니17. 누구없소
'21.6.30 12:24 AM (223.38.xxx.19)노래부를때 심한 바이브레이션이 너무 듣기 거북하던데 누가 말 좀해봐요
18. 고음이
'21.6.30 12:35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안되니 본인노래 아니면 실력이 드러나요
노래는 못하는 건 같아요 노래를 진짜로 잘하면 아무 노래나 다 잘해야 하는데요19. ..
'21.6.30 12:41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엄장윤정 나오면 돌려버려요.
말투 목소리 듣기 거슬림.
해방타운 프로도 별로
어차피 매일 사는 것도 아니고
프로그램 찍을 때만 있을텐데...20. ㅇㅇ
'21.6.30 1:11 AM (180.228.xxx.125)전 오히려 이번에 보고 장윤정 다시봤어요.
슈돌에서 도경완이 본인이 육아 거진 다 한것처럼 하더니 코스프레였단거 밝혀졌거든요. 아침에 아이들 케어, 밥먹이고, 남편 밥 차려주고 장윤정이 다 한대요.
슈돌보며 아이들이 왜 항상 엄마 찾을까 자주 못봐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엄마 손이 더 닿았어서 자연스레 엄마 찾았던 거더라구요..
장윤정이 돈 거의 다버는데.. 그걸로 본인 사고싶은 오디오도 못사요. 도경완이 눈치줬구요.
진짜 짠하면서 웃음소리마저 안쓰러워지더라구요.21. ....
'21.6.30 2:22 AM (180.224.xxx.209)애기들 얘기 끝까지 듣는다고 해서 존경스럽더만요. 돈잘버는 엄마가 푸근하기까지... 반성하게 됩니다....
22. ...
'21.6.30 2:25 A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네?
장윤정이 오디오를 사는데 도경완이 눈치를 준다구요?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 ㅡㅡ
그 반대라면 이해가 가지만23. ..
'21.6.30 7:23 AM (180.228.xxx.49) - 삭제된댓글행사 하루열군데씩 도는걸 몇년을했대요
지금 목이 남아있는게 신기한거죠
창법이나 가창력이 바뀔수밖에요24. ..
'21.6.30 7:37 AM (39.7.xxx.200)저희집 근처 행사 와서 남편하고 가서 봤는데
웃음소리가 천박 하달까? 멘트도 그렇고
그날이후 남편은 장윤정 나올때마다 저 품격 없는 가수라고 ㅎ25. ....
'21.6.30 8:02 AM (220.122.xxx.137)호탕한 여장부 웃음소리.
26. 그게
'21.6.30 8:16 A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호탕한 웃음이에요?
여장부 다 얼어죽었네
사람이 가볍고 말투, 웃음 천박한 분위기를 줘요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싫어요27. 싫지
'21.6.30 9:20 AM (211.187.xxx.221)않았는데 책임감이큰지 거기엔 넘호들갑 오바해서 안보는데요 그리놀랄일도 아닌데 톤이 넘높아 듣기거북 거기다 허재 음주운전안보게되네요
28. ...
'21.6.30 9:36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어느대목에서 도경완이 눈치를 줬는지 봤는데도 못 느꼈어요.
돈을 많이 버는건 온국민이 알지만 위화감이라도 느끼게 할까봐 조심하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코디네이터도 있을텐데 오래전부터 의상이 너무 촌스럽다고 생각했었어요. 일부러 컨셉이 그런가 싶을 정도로요.
그러나 의외로 애들 앙육이며 가사일 직접 다하는 모양새에 젓가락질 서툰거 아이나 남편앞에서는 조심하는거하며 좋은 부모가 되고자 많이 노력하는구나 느꼈어요.
젓가락질도 제대로 못 배웠구나 안타깝더라구요.
본인은 받지 못했지만 좋은 엄마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응원해주고 싶어요. 살다가 나이들고 교양이 쌓이면 웃음소리도 저절로 고쳐지겠죠.29. 장윤정씨호탕한데
'21.6.30 11:15 AM (223.62.xxx.5)새로 나온 연예인 개인이나 가족
문제 있지 않았던가요.
자주 나오니 아이러니
뇌구조가 다름30. ee
'21.6.30 1:07 PM (221.139.xxx.242)첨부터 그런웃음소리.
비호감이라 아예 안봐요.31. 호탕이요?
'21.6.30 4:41 PM (39.7.xxx.229)목에 힘주고 쥐어짜는 웃음 소리죠.
저는 장윤정 팬은 아니어도 응원하는 쪽이지만 그 웃음소리는 적응이 안되서 예능 나오는걸 못 보겠어요.
그걸 호탕하다고 하는 분들 어디가서 호탕하게 웃지 마세요 절대로
본인 이미지 생각들 하세요32. ...
'21.6.30 4:50 PM (1.225.xxx.234) - 삭제된댓글트롯트가수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장윤정 아가씨 때도 좀 우악스러웠어요 ;;;
표현도 걸쭉하고... 우아한 쪽은 아니었어요33. ㅇㅇ
'21.6.30 4:52 PM (117.111.xxx.173) - 삭제된댓글장윤정이 보던 오디오가 6천만원짜리라.. 도경완이 깜놀한거죠. 샀냐고 긴장. 그 정도는 쓸 수 있으니까 그런 반응이 나왔겠죠. 둘이 참 보기 좋던데요.
34. 전
'21.6.30 4:55 PM (175.223.xxx.21)웃음소리 괜찮던데..장윤정 심사위원으로 평가할때 들어보면 똑똑하고 사람이 속이 깊고 넘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 키우는것만 봐도 알겠던데
35. ㅇㅈ
'21.6.30 5:02 PM (125.189.xxx.41)생각보다 야무지고 여러방면 재능있고
애들 잘 키우려 노력하고 잘 사는것 같아
보기좋고 응원은 하는데요..
저도 웃음소리 좀 거슬리긴해요...36. 흠..
'21.6.30 5:0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저 장윤정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웃음소리 이상한건 맞죠.
그 웃음 나올때마다 채널 돌아갔는데 고쳤다니 다행이네요.
노인들 상대로 해서 일부러 그런웃음 배운거 같은데
그 나이대 여자 중에서 장윤정 처럼 웃는 여자 전 한명도 못봤어요.
솔직히 할머니들도 그렇게 웃는 분 못봄.37. 맘
'21.6.30 5:10 PM (183.96.xxx.238)넘 여기저기 나오니깐 별로예요
점 점 얼굴이 친정 엄마 닯아 가는 듯해요38. 그래도
'21.6.30 5:22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반응이 많이 달라졌네요.
전에 웃음소리 비호감이라 했더니 드세게 뭐라하더니 지금은 암말 안하네요.
백지영 웃음도 같은과39. 부러버요윤정씨
'21.6.30 6:01 PM (59.11.xxx.47)완벽한 사람 없듯이 장윤정씨 웃음소리 듣고 역시 신은 다 주신게 아니였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그 바쁜 와중에 아이들 다 반듯하고 이쁘게 키우고 집안일도 하면서 그 와중에 음식도 잘 만들고 도자기 만들기 취미에 또 돈도 많이 벌고.. 그저 부러울 따름이더만요.
40. ㄴㄱㄷㅇ
'21.6.30 6:18 PM (210.117.xxx.70)본인이 좋은 엄마든 노력하는 엄마든 그건 사생활이고 말이 좀 경박?하달까 토크쇼는 안나왔음 좋겠어요. 절약하는 프로에 나와서 출연자가 천원 /만원단위로 적어둔 거 평가하는 장면인데 거기서 요새 만원짜리는 잘 안쓰지않나? 대부분 오만원 ㅡ이러는거 듣고 허걱 함... 돈 마니 버는 이미지란거 대한민국이 다 아는데 왜 그런 프로에 사회자로 나올까 싶음
41. 관음자비
'21.6.30 6:30 PM (121.177.xxx.136)간사한 웃음 소리의 전형이죠.
전 무지 싢어 합니다.
아, 노래는 괜찮고 좋기도 합니다.42. ….
'21.6.30 6:53 PM (125.178.xxx.52)사람은 좋은 것 같은데 그리고 빨대 꽂혀 산 세월 불쌍함.
하지만 공격적인 말투가 내 취향에 안 맞아서리…그게 옥의 티네요43. 그 웃음소리
'21.6.30 8:53 PM (217.149.xxx.17)너무 끔찍했어요.
전 장윤정 싫어하지는 않는데
저 웃음소리가 너무 끔찍해서 저 프로를 못보겠어요.44. 니아옹
'21.6.30 8:53 PM (59.29.xxx.4)카메라 의식 안할순 없겠지만 전 털털해보이고 좋게보이던데요.
다만 돈잘버는 연예인들 사생활 궁금하답시고 출연료도 받아가면서 하고픈거 다하는 그들이 부럽고 배아파 채널 돌리게 되더라는..45. @@
'21.6.30 9:03 PM (175.205.xxx.140) - 삭제된댓글큰 야외 행사를 많이 다녀서 그럴까요?
리액션이 큰 편이죠. 눈동자 커지고 표정이랑, 목소리도요..
프로에 따라 어울리는 편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적도 있긴 합니다.46. ㅎㅎㅎㅎㅎㅎ
'21.6.30 9:18 PM (210.99.xxx.106)웃음소리 정말 거슬리지요.
그 웃음이 호탕하지는 않지요.
맹맹한 음식조차 싫어요.
공중전까지 겪었으니까 인생은 좀 알 것 같은.47. 나무꽃
'21.6.30 9:44 PM (124.197.xxx.141)호불호가 있네요
전 씩씩해보여서 보기좋아요
천박스럽지않고 그냥 동네 성격 좋은 아줌같아서 유쾌해여 ㅎㅎ
꾸밈없고 호탕해보여서 좋아요 ㅎㅎ48. ..
'21.6.30 10:14 PM (218.146.xxx.55)웃을때 유독 센 소리라서
톤 낮추고 부드럽게 웃으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전 해방타운에서 장윤정 나오는 것만 골라봐요
의외로 요리 뚝딱 여유있게 잘하고 손재주 있더라구요
그게 보기 좋아서 해방타운 오래 했음 좋겠는데
동반 출연자들이 호감가는 사람 없고
스튜디오 토크할때 재미있는 사람이 없어서
오래 못할 것 같아 안타까워요49. 다...
'21.6.30 10:44 PM (211.202.xxx.77)개인취향이긴 한데 웃음소리까지 민페라니 참...웃음소리가 경박하다, 천박하다, 끔찍하다, 간사하다니...이런식이면 저런표현하는 사람들 자신들은 어느부분인들 남들의 취향으로 부터 안전할까요?
50. 응원
'21.6.30 10:56 PM (218.38.xxx.80) - 삭제된댓글장윤정씨 씩씩하고 밝아서 좋고 가족이 예뻐요!
51. ..
'21.6.30 11:23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장윤정이 자기 엄마랑 어떤 사이인지 온국민이 다 아는데 그 엄마 닮았다는 말을 어떻게 쓰나요.
52. .......
'21.7.2 7:15 P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으아아악....하고 웃는게 호탕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