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8년생 아들들 키가 어찌되요?

. . .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21-06-29 22:43:26
저희 아들 이제 170돌파했는데
큰편인가요?
아직 한참 더 자라겠죠?
제발 180은 되었으면..
IP : 211.209.xxx.13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9 10:46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2008년 1월생 작년 11월에 169.
    한 5개월 안크다 지금 171이에요.
    급성장이 빨리와 많이 안 클거 같아요.

  • 2.
    '21.6.29 10:47 PM (49.130.xxx.203)

    많이 크네요 비결좀 알려주세요

  • 3. ..
    '21.6.29 10:49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지금 키가 중요한건 아니고 일년에 8센티 이상 크는 급성장이 언제 왔는지가 키를 결정해요.
    요즘 조기사춘기가 많아 일찍 크고 일찍 마감되는 아이가 많아서요.

  • 4. ...
    '21.6.29 10:51 PM (211.209.xxx.136)

    헉 급성장 작년 가을부터 왔어요.
    갑자기 키가 눈에 보이게 막 크더라구요.
    그럼 이제 거의다 큰건가요 ? 설마ㅠㅠ

  • 5. ..
    '21.6.29 10:51 PM (118.218.xxx.172)

    헐 진짜 크네요.2009년생 아들 149센치인데ㅜㅜ

  • 6. ..
    '21.6.29 10:59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케바케인데요.
    급성장 기간은 보통 10센티씩 2년 20센티 크고 그 다음해부터 1년에 4,2,1,1씩 크고 마무리된다고해요.
    고환크기 변성기등 사춘기 증상도 봐야하지만 작년가을부터 급성장와서 지금 170이면 180후반까지 크겠네요. 유전이 좋은가봐요.

  • 7. 성장기
    '21.6.29 11:02 PM (211.210.xxx.238)

    일찍 시작되면 그만큼 빨리 끝나더라구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들 경우에는 3년 정도 급성장기가 있었어요. 중학교 입학할때는 152센티였는데 고등 입학때 185센티로 1년에 10센티씩 컸어요. 아직 더 클 때이니 많이 신경써 주세요^^

  • 8. ...
    '21.6.29 11:10 PM (1.177.xxx.117)

    저희애도 170. . .
    성장이 빨리 끝날까봐 조마조마해요ㅠ

  • 9. 지금
    '21.6.29 11:18 PM (1.229.xxx.211)

    178입니다. 저희는 일찍 크는편이예요. 큰애도 중학교때 다컷어요. 고2인데 186

  • 10. 중1
    '21.6.29 11:18 PM (180.229.xxx.9)

    중1에 170요...

    제 아이는 중1에 160 좀 넘었는데 고1인 지금 180.
    그런데 반에서 중간키래요.
    더 컸던 아이들도 다 고만고만한가봐요. 이제는.

    아마 아직 중1이니 더 클 거 같은데요.

    엄마 아빠가 키가 어떤지요...
    저희는 남편이 커요.

  • 11. ...
    '21.6.29 11:22 PM (211.209.xxx.136)

    엄마아빠 보통키에요
    전 162
    아빠175요ㅜ

  • 12. 저희애가 작은 편
    '21.6.29 11:30 PM (180.71.xxx.43)

    저희는 166정도에요.
    쑥쑥 큰다 했는데 다들 170 이상이네요.
    입이 짧아서 잘 안먹기는 하는데
    그래도 걱정되네요;;

  • 13. ....
    '21.6.29 11:33 PM (124.49.xxx.193)

    허거....
    울 애는 158 이에요.
    부럽네요....

  • 14. ㆍㆍㆍ
    '21.6.29 11:46 PM (59.9.xxx.69)

    178입니다. 빨리 크는거 같아요. 중딩 때 다 자랄듯 해요.

  • 15.
    '21.6.30 12:27 AM (210.219.xxx.244)

    저희 앤 165예요.
    큰아들 178까지 크고 멈췄는데 큰 애에 비해 늦게 크네요.
    큰애는 초딩졸업때 170이었거든요.
    보통 늦게 크는 애들이 좀 더 크는듯해서 지켜보고 있어요.

  • 16. ...
    '21.6.30 1:41 AM (221.147.xxx.39)

    저희애는 176이요 08년 8월생.. 저희는 엄마아빠가 다 커요 엄마 171 아빠 183이요.. 186까지만 크고 멈췄으면....

  • 17. ..
    '21.6.30 4:37 AM (211.197.xxx.16)

    키는 환경요소로 거의 변하지 않아요. 잘먹이든 못먹이든 그키 그대로일거에요. 일란성 쌍둥이가 갓난아이일때 해어져 다르게 먹고 자라도 어깨랑 몸매는 다를수있지만 키는 거의 같다고 많은 연구결과가 나와있어요.
    그말은 태어난 순간부터 성인 키가 이미 결정된거라고요. 청소년기에 잘못먹여서 키가 다 안컸다는건 과학적이지 않은 말이고요.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엄마 뱃속에서 잘 먹고 태어났어야하는거죠.

  • 18. 와..
    '21.6.30 6:55 AM (211.245.xxx.178)

    진짜 요즘 아이들 크네요...

  • 19. ㅇㅇ
    '21.6.30 7:32 AM (175.211.xxx.182)

    08년 2월생, 175입니다
    무섭게 먹네요.
    지난 한 해 13센티 컸어요
    발은 300 ㅡㅡ

  • 20. ..
    '21.6.30 7:47 AM (1.231.xxx.179) - 삭제된댓글

    급성장 기간은 보통 10센티씩 2년 20센티 크고 그 다음해부터 1년에 4,2,1,1씩 크고 마무리된다고해요.
    ============================

    이말 너무 맞는거 같아요
    몇년전에 1년에 12센티씩 크더니 지난 2년동안 1센티 컸어요
    아이는 183원하는데 다큰거같아요

  • 21. 참고하세요
    '21.6.30 8:01 AM (220.122.xxx.137)

    병무청 신체검사 20세--181이 상위 10%,
    173.8가 상위 50%--중간 키 입니다.
    173.8 보다 작은 키가 49%예요.
    요즘 애들 키가 더 큰게 아니예요.
    자료보면 30대 초반이 제일 키 커요. 그후 조금 덜 크고 정체.
    유전자 그대로, 키야 말로 유전자대로.

  • 22.
    '21.6.30 8:07 A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교육부는 전국 1천23개 표본학교의 건강 검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학생 건강 검사 표본통계 분석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평균 신장은 174.0㎝, 여학생은 161.2㎝로, 2015년과 견줘 각각 0.5㎝, 0.3㎝ 컸다.

    여학생들은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생각보다 남학생들 키가 크네요.

    표본이 신뢰할만큼 꽤 넓으니 정확하겠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762002&...

  • 23. 우리아들
    '21.6.30 9:10 AM (121.191.xxx.142)

    08년9월생인데 급성장기는 작년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170센티가 좀 넘어요..엄마키 165 이빠키 178이니 무난히 180이상은 클거라 예상해요.. 작년에 호주로 보냈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10센티 넘게 성장한것같아요.. 아무래도 학교에가도 축구하고 자유롭고 하니 잘크는거라 생각합니다.

  • 24. 5월생요
    '21.6.30 9:16 AM (110.8.xxx.60)

    저희애는 168정도예요.
    딱 1년동안 14센티 컸네요.
    1년 최대 15센티까지는 클수 있다고 하셨는데
    작년에 성장판 검사때 성장이 빠르다..
    154인데 만 14세 이상으로 나와서.. 1년안ㅇㅔ 끝날수도 있다고
    해서 속상했는데.. 10센티 컸을때 조마조마 허기도 하고
    성장판 결과 더 보고싶어서 성장판 검사하니
    10센티 큰 8개월동안 성장판 나이는.2개월만 지나서..
    예상 키가 늘었어요. 다행이죠
    2년간 열심히 잘자랄수 있게 노력해봐야죠..
    우리 쥐띠들 홧팅요~~~

  • 25. 2008년 쥐띠 아들
    '21.6.30 9:20 AM (211.222.xxx.140)

    167cm이네요

    반 15명 남아들중 중간에서 약간 큰 정도?
    작년대비 10cm 큰 듯 하고요

    요즘
    180cm 는 되야 작다 소리 안듣는데
    180cm 는 넘었음 좋겠어요

    제가 크고 남편은 좀 작은편이라 걱정인데

    본인이 키작은 남편은 “키만 크면 뭐해~ “
    라며 정신승리 하네요

    암요 ..키만 크지 말고 사람 자체가 크고 단단해야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만 커다오 … 아들^^

  • 26. 음.. 살짝 곁가지
    '21.6.30 10:13 AM (110.8.xxx.60)

    사춘기 남자아이가 겪는 몽정이랄지..
    이런건 어찌진행되는지도 궁금요.. 주변 엄마들 있는데
    저는 부끄럽기도 해서.. 잘 묻질 못허겠어요.
    한달 전에 가슴큰 여자가 bj같기도.. 안녕하는 1~2분짤을
    저장했더라구요.. 왠지 이제 제법 남성미가 생겼는데 성적 호기심에 어찌 대처해얄지 난감해요..
    몽정파티 해준다고.. 살짝 물어봤는데 펄쩍뛰어요.
    (저희가 다양한 주제로도 대화를 잘하고 외동이라 친밀도가 높았지만.. 요즘은 관심 좀 꺼달라고 하고 서로 선넘지 않도록 조심하구요)
    주변 언니들은 겨드랑이 털 나는 시점에 늦더라도 파티해주는게
    서로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시던데..
    집안에서 개인적으로 교육을 해야되는건지 ..

  • 27. 황금돼지
    '21.6.30 10:14 A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울 아들 08년 2월생이라 돼지띠인데 쥐띠 화이팅에서 깜놀
    08년생이라고 다 쥐띠는 아니랍니다.^^

  • 28. ..
    '21.6.30 10:16 A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몽정파티 처음 들었어요.
    서로 민망할거 같은데요.
    요즘 아이들 초등때부터 다 해요.

    엄마는 그냥 모른척 해 주면 되는거지 뭘 물어볼 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531 흑석 김의겸 선생, 상가 팔고 강남아파트 샀다 39 대다나다 2021/06/30 2,994
1219530 거실 벽걸이tv 밑에 거실장 두셨나요? 15 ㅇㅇ 2021/06/30 2,491
1219529 조선 네가 고민이 많았겠다. 7 ******.. 2021/06/30 1,545
1219528 이동훈이랑 같이 걸린 기레기 2 기레기들 2021/06/30 1,293
1219527 도시락 안챙겨왔는데…뭐 먹을지;;; 7 ㅣㅣㅣ 2021/06/30 2,012
1219526 정치신세계의 팩트체크 4 ㅇㅇㅇ 2021/06/30 871
1219525 순환보직 하는분들.. 2 ........ 2021/06/30 728
1219524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17 2021/06/30 2,923
1219523 6주간 6키로 빼기 가능하겠죠? 11 절실 2021/06/30 3,388
1219522 약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또는 약사님? 도움주실 수 있나요? 1 123 2021/06/30 841
1219521 비싼 수입가전 a/s는 어디서 받나요? 2 .. 2021/06/30 786
1219520 난 국짐 쪽에서 자살하는 자를 한번 보고 싶어요 51 ........ 2021/06/30 4,745
121951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6월30일(수) 2 ... 2021/06/30 732
1219518 " 전기 이어 수도도..민영화 본격 돌입한 일본&qu.. 9 박태웅 2021/06/30 1,906
1219517 윤석열" 부패 무능 세력의 국민 약탈 막아야".. 43 2021/06/30 3,038
1219516 맛김치랑 포기김치랑은 원래 맛이 다른가요 4 .. 2021/06/30 2,345
1219515 노후대책..로봇이 케어하는 시대가 언제쯤 올까요? 8 2021/06/30 2,217
1219514 잠이 안와 밤을 샜네요 ㅠㅠ 6 2021/06/30 4,498
1219513 최면 진짜 걸리나요? 7 ㅇㅇ 2021/06/30 2,868
1219512 스타벅스 개인 용기 사용시에요 4 ㅇㅇ 2021/06/30 3,048
1219511 잠이 안와요. 6 ... 2021/06/30 2,052
1219510 사람 삶 중에 운명은 죽고 사는게 운명일까요 .?? 5 ... 2021/06/30 4,111
1219509 기름 쩐내 어떻게 없애나요? 2 ㅇㅇ 2021/06/30 2,406
1219508 대구도 난리네요. 26 .. 2021/06/30 21,578
1219507 윤십원이 사람은 잘봤네요 28 대권 2021/06/30 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