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 문화가 있나요?
오늘 걸으면서 내한공연 떼창을 보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정말 떼창을 하네요.
제주변엔 뮤덕만 있어서요.
물론 요즘 세대가 영어가 어럽지 않은 세대지만 저리 다 외우는거 보니 놀랍네요.
물론 흥 많은 민족이니 분위기는 그렇더라도 가사를 몽땅 외우는건 어쩔껀가요.ㅎㅎ
가기전에 곡을 외워가는 문화가 있는지 아니면 암묵적인 약속인지 궁금하네요.
해외 가수들 오면 에너지 얻어 가겠어요.
빨리 그 시절이 다시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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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수들 내한공연 가기 전 다들 가사 외우고 가나요?
베베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21-06-29 19:15:37
IP : 223.38.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9 7:27 PM (110.70.xxx.130)때창 동영상 댓글에서 봤는데 미리 딸딸 외우고 갔대요.
2. 그럼요
'21.6.29 7:35 PM (14.32.xxx.215)동작도 연습해가요
요즘처럼 떼창에 환호금지는 어떨까 몰라요3. 미나리
'21.6.29 7:59 PM (175.126.xxx.83)20년전에 영어 가사 딸딸 외워서 갔네요. 옆 자리에 외국인 앉았는데 신경도 안 쓰고 마구 따라 부름요. 따라 불러줘야 공연 본 기분이 나죠.
4. ㅓㅓ
'21.6.29 8:05 PM (202.14.xxx.161)개인적으로 떼창문화 싫어요
5. ....
'21.6.29 8:47 PM (58.148.xxx.122)해외가수 아니라 국내 가수도
노래 외우고 가면
떼창 안해도 더 재밌어요.
아는만큼 들리니까요6. 즐기는 거죠
'21.6.29 9:17 PM (58.231.xxx.9)비싼돈 내고 즐기는 거고
가수들도 기뻐하니 시너지도 있고7. 떼창
'21.6.30 8:19 A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좋은데요
가수와 관중 사이에 유대감도 생기고 가수는 힘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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