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진짜 좋아하던 유명인이 하늘나라에 간 기사를 보다가
영원히 잠들다...ㅠㅠ 이 단어에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는거예요 ...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할때두요
그냥은참을만한데 이젠 내가 살아 있는 한 영원히 볼수 없구나 이런 생각할때요.
저한테는 그단어가 참 슬픈것 같아요
뭔가 완전 마침표를 찍어 내는 느낌이라서 ...
그래서 평소에는 거의 안쓰는데 단 3글짜로 사람 마음이 기분이 굉장히 우울하게 만들수도 있구나 싶으면서
다른분들은 어떠신가 싶어요.??? 저같은 느낌인가요 아니면 아무런 느낌이 안드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