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라고는 관심도 없는거 같더니
고딩 아들 향수 몰래 뿌리고 나가다
아들하테 딱걸림. ㅎ
하긴 예전에도 향수 관심있다고 막 그러고 했는데
결국 제가 보기에는 별로인 그런 좀 싸구려 샀더라고요.
향 좋고 은은한 걸로 사주고 싶어요.
사람 만나서 이야기하는 직업입니다. ㅎ
제가 좋아하는 향수(제꺼)는 에스티로더 플레져
고딩 아들은 빨래 냄새 난다는 워터 코트? 코튼 클린? (이름이 기억이...)
뭔가 두가지의 공통점이 있나요?
아무튼 이런 비슷한 향이면 좋을거 같아요.
두가지가 전혀 다르다~ 싶으시면 ㅎㅎ
아무거나 좋은거 추천해 주세요.
올리브영 가서 맡아보고 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