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아들이 너무 피곤해 해서 토요일날 피 검사하고 갑상선 검사도 할 예정이에요
하품이 너무 나고 자도 자도 졸립다고 해요
키가 큰데 비해 너무 마른편이라 (178, 48이에요 ㅜㅜ )
늘 피곤해하고 입이 짧고 한꺼번에 뭘 많이 못먹어요
그리고 목이 거북목에 일자목인데 이것도 피곤함에 영향을 혹시 줄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마르고 허약한 아들 키우시는분 체력보충 어떻게 해주시는지 같이 공유해요
고2아들이 너무 피곤해 해서 토요일날 피 검사하고 갑상선 검사도 할 예정이에요
하품이 너무 나고 자도 자도 졸립다고 해요
키가 큰데 비해 너무 마른편이라 (178, 48이에요 ㅜㅜ )
늘 피곤해하고 입이 짧고 한꺼번에 뭘 많이 못먹어요
그리고 목이 거북목에 일자목인데 이것도 피곤함에 영향을 혹시 줄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마르고 허약한 아들 키우시는분 체력보충 어떻게 해주시는지 같이 공유해요
우울해도 피곤해합니다
남편 체질 달은거 아닌가요
거북목에 일자목 도수치료하거나 치료해주시고
독서대 꼭 하고 공부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몸무게를 좀 늘려야 힘이 날꺼예요.
자주 뭘 먹으라고 하세요.
맛밤 같은 거
헉!! 여자 160도 몸무게 48인 여자 별로 없는데... 거의 20셎치나 더 큰데 48이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그 키에 그 몸무게면 정말 가만히 집에서 일상생활만 해도 엄청 피곤할거 같은데요?
입 짧은 아이한테는 결국 고열량 고단백
이런 보양식 먹이는 수 밖에 없어요
체질에 맞는 보양식을 찾아 먹여주세요
소음인인 제딸은 추어탕이 잘 맞아서
수능도시락도 추어탕 싸 달라했어요
그리고 검사하는길에
빈혈, 비타민디 검사 해 주세요
이거 부족하게 나왔을 시
영양제 섭취하면 효과는 엄청 빨라요
한약도 지어먹이시고
영양제도 챙겨주세요.
허약할수록 약. 효과를 더 느끼더라구요
맞아요 엄청 피곤해해요 저 몸무게론 군대 갈수있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과일을 엄청 좋아하고 밥은 거르지는 않는데 양이 정말 작아서 먹고 돌아서면 또 먹어야 되고 ㅜㅜ
홍삼도 챙겨 먹이고 고기도 구워 먹이고 임팩타민 경옥고 등등 먹였던것 같아요. 참 과일쥬스도 챙겨 먹였는데 도움 됐다긴 보다 플라시보 효과도 있었던것 같아요 자기가 챙겨받고 있다는 느낌 ..그것도 도움이 된것 같아요
거북목~ 진짜 너무너무 피곤해요.
눈도 피곤해서 뜨고 있기 싫을 정도.
상태 안좋으면 비염도 쏟아져요.
그나마 굿뉴스는 나이가 어리니 교정 효과는 빠르더는 거.
나쁜 소식은 공부할 때 머리 숙이며 책을 보느라 자세 잘 잡기 어렵다는 거. 휴대폰 고개 푹 숙이고 보지 못하게 하세요.
방학 때 헬스라도 좀 시키시구요
피곤한게 문제가 아니라 몸무게가 비정상인데요 ㅠㅠ 정확히는 모르지만 군대면제 수준 아닌가요.
꼭 병원가셔서 상담받고 일단 살 찌우는 게 우선순위 같아요.
거북목이면
일단 하품을 무지해요
거기다 피곤과 두통이 같이와요
하루에 한번이라도
벽에 대고 서있는게 좋아요
몸무게는 늘 저체중이에요 초등고학년때부터요
키는 집안이 키큰 집안이라 유전인것 같고
마른건 또 절 닮은것 같아요
160 47키로 나가는데 뼈대나 이런걸 완전 저를 닮아서 약골이네요
아 거북목도 그렇게 피곤을 유발할수 있나봐요 거북목 도수치료도 빨리 알아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어머니
그게 그냥 저체중 수준이 아닙니다....
지금 거북목 걱정하고 있다니;;
거북목이 되면 머리로 흐르는 혈류가 방해를 받을수있어서 그래요 독서대 꼭 쓰시고 머리를 앞으로 숙이지않게 하세요
머리를 뒤로 넘기는 스트레칭 자주 하게하시고
경추베개 쓰시고요
저체중 수준이 아닌것 같습니다 어머님..
우선 몸을 불리고 체력을 키워야 할것 같아요.. ㅜㅜ
결국 우리아이들은 입시를 치러야 하는데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해요..
저도 고등아들 키우는데 먹는양도 적고 마르고 허약해요
잠을 너무 늦게 자서 4시간 정도 자나?
한동안 힘들어 했는데
홍삼도 먹이고 키도 작아서 키크는 영양제 아침 저녁으로 좀 비싼거 먹이고 있는데
요샌 멀쩡해진거 같아요
학원 가기전 집에 오면 졸려서 미칠려고 하드니
요즘엔 그러지도 않구요
키는 별로 안크지만 ㅡㅡ 뭐라도 효과는 있는듯
홍삼이나 영양제 골고루 먹여보세요
입시는 뒷전이고 살 어떻게 찌우나 궁리하고 있네요
병원가서 상담도 했었는데 또 딱히 방법도 없더라구요
타고난 체질이라서요 아무튼 걱정이 많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78에 48키로요?
저체중이 아니라 건강에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병원부터 가보셔야 할 거 같아요.
헬스에서 보니까 마른 남자애들 부모가 피티시켜주더라고요
근력 키우고 몸 키워준다고
상담 한번 해보세요
비싸도 공진단 먹여보세요.
홍삼은 좋긴하나
몸속의 혹을 키워서 찜찜해요.
고1때 기숙사 입학할때 피검사 종류별로 싹 다 했는데
수치상 너무 건강하다고 ㅜㅜ
너무 말라서 옷 입혀놓으면 옷걸이에 걸쳐 놓은것 같거든요
저두 공진단 먹이시라고 댓글 달려고 왔더니 바로 윗분이 이미 말씀 하셨네요.
이런앤 그냥 약으로 해결해야 해요. 몸에 좋다는거 다 먹이세요
홍삼도 매일 먹이시고요.
에고 어머님 제아들 172에 54키로도 너무 말라서 안쓰러운데 저체중이 아니라 뭐가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병원가서 한번 검사 받으시는게 어떠실지요.
178에 48이면 백퍼 현역못가요 ㅠㅠ
제가 했던 방법인데요.살찌는 단백질쉐이크 팔아요.그거 좀 먹여 보세요.
그리고 흑염소즙 먹이구요.6개월 먹였어요.
제아이 고딩때 50키로인거 그거 먹여서 4키로 찌웠어요.
대신 건강에 이상 없어야해요.제아이 그거먹고 신검받을때 이상 없다고 했어요.
조금 살을 찌우는게 급선무에요.먹기 싫어도 하루 세번정도 꾸준히 먹이면 좀나아요.
네네 온갖 방법 동원해볼꼐요 ㅜㅜ
남일같지 않아서 로그인했어요.
저희아이는 고1인데 1년넘게 54키로에서 변동이 없었어요.
올해 3월부터 단백질쉐이크를 먹이고부터 드디어 살이 붙고있어요.
어제 팬티만 입고 체중계 올라가서 60키로 보곤 자기도 화들짝 놀랐다는..
입짧고, 비위 약하고, 배앓이에 잦은 화장실..
단백질 바닐라맛도 비려해서 한살림두유에 우유 더 넣고 꿀 휘휘 둘러 매일 아침 먹였어요.
어떤날은 오후에 간식으로도 주고 운동직후에도 되도록 마시게했더니 빼빼 마르던 몸에 살이 붙어가고있어요.
그동안 각종 영양제에 한약.. 올초까지 토끼도 먹였고요.
주변에 효과봤다는건 다 꿰고있을정도였어요.
살이 약간 붙으니 힘이 생긴게 티가 나네요.
기가 다 빠진 사람같더니 생기가 돌아요.
원글님 아이도 꼭 더 나아지길 바래요.
저희중딩 아들도 178에 51킬로에요
잘먹고 잘 움직이고 세끼먹고 밤에 학원다녀오면 꼭 먹고
체질이려니하긴 하는데 거실에 피곤할때 쪼그려있음 안되보이긴해요 ㅎ
어릴때부터 스키니인데 체질이나 체력이 안좋은건 아닌지라 고기랑 밥 잘 챙겨먹이고 탄산음료나 안좋은 간식은
자제시켰어요 길게보면 그래도 그게 낫고 남자애들은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거북목인거 문제 맞는거 같네요
저희 큰애는 딸인데 안움직이고 근력없으니 자세 안좋고 피곤해하는데 얘도 중딩때 키165근방ㅈ에 38,9킬로였는데
그정도면 근력이 너무 약할텐데. 장시간 앉아있기가 힘들정도일꺼에요
저희 아이는 중3 때 180에 50킬로여서 . 1년간 크로스핏 했고 . 근력키웠고.
음식도 아이입맛에 맞게 잘먹였어요
한약 매 철마다 먹였고 .
지금 고3인데 182에 75 유지하면서 . 거북목은 . 공부 중간중간 맛사지기
사용해서 풀고 있어요
그렇게 마를수도 있네요.
우리 여조카 171에 47킬로인데 정말 뼈밖에 없는데요.
입맛도는데는 흑염소가 짱이네요 한의원가서 장에좋은 한약 한재먹고 흑염소 먹으면 음식이 먹고 싶어지고 많이먹어도 배탈도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