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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가 힘들다 하여 참 고단하네요

tkwn 조회수 : 5,290
작성일 : 2021-06-29 08:02:11


49세입니다.

평생힘들엇어요..노력한 만큼결과도 안나오고...힘들었는데 올부터 좀 편해져요..

사주 많이 보러다녔는데 갑자기 동네 언니가 제 50대에 10년이 이제껏 힘들었던거 보다 더 힘들거라며 도 닦으라 해요..

가슴이 내려앉아요.

저 병도 왔어요...

이 이상 더 힘들면..어찌 사나 싶어 아침부터 무료사주까지 찾아봤어요.말년이 고독할수 있다 이건가 싶기도..하고..에휴..

누가 좀 ...봐주실지..해시생입니다.




전 말년이 다 좋다하여..나이들어삶은 낫겠지싶었는데

그분도 공부 오래했다 하니..제마음이 어제부터 힘이듭니다.

IP : 39.7.xxx.13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1.6.29 8:07 AM (121.165.xxx.46)

    그렇지 않아요
    사주는 해석하기에 달라지고
    님은 건강하게 잘 극복하실수 있어요.
    이제 사주 그만 보시고
    밝게 웃으시고 만족하고 살며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님은 훌륭하신 분이에요.

  • 2.
    '21.6.29 8:09 AM (125.191.xxx.148)

    사주 잘 모르지만..
    제 지인도 지금 나쁘고.. 앞으로 십년더 나쁘다고..;;
    도 닦으며 살라는 말은 아마 말을 적게 하고
    일을 확장하지않는 것. 또 베푸는 것 같아요..
    남이 알아주기보다 지금의 만족을 알면 덜 괴로운 것 같아요..
    힘내세요..

  • 3. ㅇㅇ
    '21.6.29 8:15 AM (222.112.xxx.101)

    사주

    돈 아깝습니다

  • 4.
    '21.6.29 8:17 AM (116.36.xxx.130)

    사는게 늘 힘들고 도닦는거 아닌가요.
    그런거 보러 다니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사세요.
    일단 건강 챙기시고요.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 5. 그언니
    '21.6.29 8:17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참 나쁘다
    그언니
    좋은말만해주지

    님 그냥 종교를 가지시던가
    좋은말해주는 전문가에게가세요

    선무당이 사람집습니다

    엣날 굶어죽는 팔자라고했는데
    열심히 일해서 부귀영화누리고
    죽을때되서 목병나서 죽었다는이야기있잖아요
    사주는 그렇게 극복하는겁니다

    저아는언니도 어릴때 늘아팠는데
    용한곳서10살못넘긴다고했대요
    베푸는게 명늘린다고

    그분가족들진짜 많이베풀어요
    그언니도 자기명늘리는거라고
    주변에 늘베푸니
    사람이 끊이지않고 재테크정보도
    많이 알아부자됬어요

    늘아퍼도
    자기는 주변인밥사주는걸로 늘린
    수명이라고하며 명랑하게살아요

    맘먹기나름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6. 영통
    '21.6.29 8:17 AM (211.114.xxx.78) - 삭제된댓글

    내가 내 사주는 알고 싶어 공부하고 있는데
    말년운이 아주 안 좋아요.
    윗분 말 맞는 거 같아요.
    일 안 벌리고 베풀고 남 의지없이 혼자 시간을 보낼 줄 알아라 뜻.
    ... 말년 걱정됩니다.

  • 7. 영통
    '21.6.29 8:18 AM (211.114.xxx.78)

    내가 내 사주는 알고 싶어 공부하고 있는데
    나의 말년운이 아주 안 좋아요.
    윗분 말 맞는 거 같아요.
    일 안 벌리고 베풀고 남 의지없이 혼자 시간을 보낼 줄 알아라 뜻.
    ... 말년 걱정됩니다.

  • 8.
    '21.6.29 8:19 AM (61.74.xxx.175)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한들 그걸 제대로 맞출 사람이 몇프로나 될거며
    내가 그 사람을 만날 확률은 또 얼마나 되겠어요?
    나쁘다는 말 듣고 힘드시다면서요?
    결국 나쁘지 않다는 말을 듣고 싶으신거잖아요
    누구나 십자가를 지고 살아요
    그 무게는 다 다르지만 각자 어떻게 느끼냐가 중요한거잖아요
    무엇에든 연연하면 행복할 수가 없어요

  • 9. 강아지꿈
    '21.6.29 8:27 AM (61.74.xxx.64)

    사주가 힘들다 그런 말 들으면 심난하지요.. 하지만 세상에 본인의 의지나 신념보다 더 의미있고 강한 것이 있을까요. 좋은 댓글들 참고하셔서 편안하고 좋은 운으로 바뀌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감사히 참고할게요.

  • 10. 관음자비
    '21.6.29 8:28 AM (121.177.xxx.136)

    뭐, 이런 복 없는 사주에, 운빨 조차 지지리도 없는....
    여지껏 한번도 좋은 운은 만나 보지도 않았네요.
    정인, 혹은 편인격에.... 용신은 편관....

    올해 부터 편해진게 아니라 작년 부터 좋아지기 시작해서 그 결과물이 올해 나타났나 보네요.
    거진 다 오긴 했는데, 아직 좀 남았으니, 도 닦는 심정으로 다음 대운 기다리세요.
    도.... 다가오는 좋은 대운의 운을 온전히 다 받을수 있는 그릇이 되도록 그 그릇, 마음 비우는....

    2028년, 55세~ 부터의 10년 대운이 천간 지지로 강력한 편관 용신의 운 (庚申 대운)
    인생이 이런 건가? 이럴수도 있는 건가? 싶을 만큼 최고의 운....

    2038년, 65세~ 천간 지지의 강력한 정관 용신의 운 (辛酉 대운)
    이 운은 좋기도 하지만, 마냥 편할 겁니다.

    그럼, 28년이 딱 되어야 좋아지느냐? 그 전 몇년은 견디어야 하느냐?
    지금 부터 조금씩, 서서히 좋은 대운의 운을 느낄수 있을 만큼 조금씩 조금씩 좋아 질 겁니다.
    말년엔 편안 함 누리시기를....

  • 11. 관음자비
    '21.6.29 8:31 AM (121.177.xxx.136)

    사주쟁이들 흔히 헛 다리 집는게....
    신강 신약 따지는 것....
    그 다음이 5행이 두루 순행해야 좋다는 것, 따라서 사주에 없는 부족한 오행이 들어 오면 좋다는 것....
    헛 다리의 대표적 2가지 입니다.

  • 12. **
    '21.6.29 8:35 AM (118.221.xxx.15)

    동네언니가 봐주신 사주에 흔들리신다뇨...
    돈 주고 보시고..

    윗분 말씀대로..
    일 벌리지 말고.. 조용히 사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13. oo
    '21.6.29 8:36 AM (118.221.xxx.50)

    관음자비님

    예전에 우연히 블로그 찾아서 글 읽었는데 즐겨찾기를 안해놨어요. ㅠ.ㅠ
    죄송하지만 주소 좀 알려주세요

  • 14. 사주
    '21.6.29 8:39 A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사주 안좋단 얘기듣고
    그렇게까지 힘들다고 하는거 참 이해가 안가네요.
    사주 뭐하러 봐요?
    아님 여기 공짜 사주 부탁할라구 처절한듯 쓴거예요?
    사주 운운하면서 자기 인생 해석하려고 하는 사람들 너무 한심해보여요.
    지금 2021년 변종바이러스로 인류가 다같이 고난을 겪기도 하고
    대책으로 백신 개발해서 헤쳐나가기도 하고 그런 세상이예요.
    언제적 사주 얘기하면서 그러고 있어요?
    사주 많이 보러 다니셨다는데 그럴 시간에
    소일거리나 하시던가 주식 차트 공부 하시던가 해보세요.

  • 15. ..
    '21.6.29 8:43 A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평생 노력한만큼 결과 안나오는 사람들이 노력에 결실 맺는 사람보다 더 많구요
    아픈데 생기는건 59대면 대개 다 그렇구요
    평생 사주보러 많이 다녔다면서
    사주는 한두번 보면 다 똑같아야 하는거 아니예요?
    보러 다닐때마다 말이 다 달랐어요?
    그럼 사주 뭐하러 봐요?
    너무 한심하네요.
    아는 언니가 님 사주 봐주고 안좋게 말했다는걸로 벌써 앓아누울지경이 됐으면
    님 진짜 너무 어리석은거 아닌가요?
    그럼 그동안 돈주고 사주는 왜 그렇게 많이 보러다녔는데요?
    어휴...

  • 16. ㅋㅋㅋㅋ
    '21.6.29 8:45 AM (119.207.xxx.133)

    그 언니분 오래 공부한거 맞나요? 2년공부한 저보다 못하네요. 본인은 비겁으로 신강한 명인데 내 관이 밀리는 형국이라 평생 사람한테 치였을거예요. 45-55는 본인한테 필요한 재성 대운인데 역시 내 관이 힘이 없어서 돈을 뺏길확률이 크고요 하지만 55-75에 관대운이 오면서 비겁들을 정리해주니 인생에 가장 좋은 용신운 이네요. 본인이 사주를 좀 공부해 보세요.

  • 17. 지금
    '21.6.29 8:46 AM (58.227.xxx.128)

    원글님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 말에 흔들리시는 거에요.
    정말 사주라는 게 맞는지는모르겠지만 설사 맞다라고 해도 사람이 그것을 제대로 해석하고 풀 수 있을까요?
    조금만 잘못 생각해도 해석이 달라지는 게 사주에요. 정말 오랜 시간 제대로 힘들게 공부한 사람들 별로 없고
    어중이 떠중이 엄청 많아요. 그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 중에서도요...

  • 18. 노력
    '21.6.29 8:47 AM (175.192.xxx.113)

    그 동네언니가 도 닦아야겠어요..
    주변에 그런사람 있으면 인생이 피폐해져요.
    그 언니 멀리하시면 원글님 인생 좋아집니다~
    지인한테 어찌 저런 나쁜말을 한답니까~
    저런사람말에 휘둘리지마시고 벗어나세요.

    본인의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이 운을 가져다줍니다.
    원글님 앞으로 다 편해지니 걱정마세요~

  • 19. ...
    '21.6.29 8:52 AM (152.99.xxx.167)

    211은 오늘 무슨 안좋은일 있나요?
    일이 안풀리니 사주도 보고 참고도 하는거지
    뭐가 그리 확신에 차서 답답한 사람한테 훈계질인지 모르겠네요
    당신이 더 한심해요

  • 20. dk
    '21.6.29 8:55 AM (112.140.xxx.49)

    아침부터 고구마라 죄송해요.
    돈도 없는거 맞구요.
    아니 제게만 돈이 없네요.하도 안풀리니 사주 보러다닌거고...다들 53세 정도부터...편해진대서 그거라도 잡고 살고 있었는데..어후 저 언니가 안지 2년정도인데 사주 공부하러 다니는건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이야기 하니...나는 50대 마저 나쁘나 ?싶은 생각에 아침부터 인터넷뒤지고 하고 있었습니다.
    사주도 이제껏 많이 보러 다녔지요...당연히..

  • 21. 73
    '21.6.29 8:55 AM (121.169.xxx.192)

    관음자비님 제가 더 감사하네요.
    동네언니분 도닦아야겠어요222
    친구 힘내시게~

  • 22. 관음자비
    '21.6.29 9:02 AM (121.177.xxx.136)

    헛 다리 한개만 더.... 헛 다리론은 오늘은 여기까지만....
    돈의 운에는 다 좋은가? 돈의 운에 돈이 들어 오는가? 돈은 좋은거잖아요? 돈에 목숨도 걸잖아요?

    식신, 상관과 재성을 세트로 봐야 한다는 것,
    재성은 관성과 세트,
    관성은 인성과 세트,
    다시 인성은 관성과 세트,

    식상은 좋은데 재성이 없으면 꽝,
    재성만 좋으면 뭐하노? 관성이 없는데?.... 이렇게 봐야 한다는 겁니다.

  • 23. 남일
    '21.6.29 9:0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남일 같지 않아서 만세력 돌려봤네요
    동갑이고요. 저도 비슷한 사주입니다. 거의 망한 사주요.
    둘다 재물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대신 고생해서 겨우 먹고 살기는 하고요.
    저와 다른점은 식상 중에 상관이 많네요. 저는 식신이 많아서 돈은 없어도 재능 써먹고 자식 잘키우는 재미나마 있었는데 말예요.
    대신 남들과 어울리고 집단에서 힘든 상황 그런건 없으시네요. 돈만 벌면 되는데 그건 쉽지 않으니
    공부를 하세요. 공부로 지혜를 얻어서 그 힘으로 나를 살리는 것 외엔 방법이 없어요. 책을 많이 읽으시길요...
    저는 온갖 흉한 일은 다 겪는 사주에 돈복 없고 부모복없고 남편복도 없는데
    얼굴은 쓸데없이 예쁜데 도화살도 너무 심해서 이상한 남자까지 꼬여서 남자 조심까지 해야돼요.


    저도 50부터 더 안좋습니다.

    어쩔수없어요. 여태까지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있었느냐. 그건
    앞으로 10년을 견딜 힘을 기르기 위해 있었다고할밖에요.

    여태까지 잘 견뎠으면 앞으로도 가능합니다.
    저는 사주 보고
    여태까지 그 고생을 다 피하지 않고 맞서서 견디고 이겼기에
    훌륭한 말년 될수 있다고 ...들었어요.
    공부하면서 이겨냈어요.

  • 24. ㅡㅡ
    '21.6.29 9:05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공부해서 남주는 좋은일하시는
    관음자비님 제가 다 감사합니다
    어찌해도 안되는 그 답답함
    정말 막막하거든요
    원글님 기운내세요

  • 25.
    '21.6.29 9:06 AM (219.240.xxx.26)

    팔자 드릅게 쎈사람(저 같은 사람)봉사하면서 살면 좋아진다고 하네요. 저도 애들 좀 키워놓고 보육원 봉사하고 싶어요.

  • 26. ......
    '21.6.29 9:07 AM (125.136.xxx.121)

    211님은 너무 입바르게 하지마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마음이 기댈곳도 없이 허무할때가 있는데 주식차트를 어찌 보고있나요.그것도 내 기운넘칠때나 하는거지

  • 27. ..
    '21.6.29 9:14 AM (223.63.xxx.188)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살아서 뭐하나싶어요. 저요..
    죽을 용기가 없어 사는듯ㅜ

  • 28. ..
    '21.6.29 9:16 AM (218.155.xxx.56)

    저 위 관음자비님 헛다리론에 동의합니다.ㅎ

    이 사주는 천간 비겁으로 인해 금전(재물) 모으기 어렵습니다.

    정관 편관운이 좋은 운이구요.
    55세 대운
    65세 대운이
    정편관운이네요.

    세운을 꼼곰히 봐야겠지만 전체적으로는 20년이 용신운이에요.

    운이 좋이진다는 것은 갑자기 벼락부자 벼락출세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가진 능력을 잘 쓰고 수월하게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것..등의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원글님의 앞으로 20년은 관운이라 스트레스는 있겠지만
    하고자하는 바가 있으면 수월하게 이룰 가능성이 큽니다.

    년간의 계수 정인이 관운이 와서 비로서 좋은 일을 하니
    사람들의 도움이 있을 것이고, 계약 등 문서상의 이익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29.
    '21.6.29 9:16 AM (61.74.xxx.175)

    앞으로 10년 더 안좋아질거면 상대적으로 나은 지금을 누리고 즐기세요
    올지 안올지 모를 그 10년을 걱정하면서 지금 이 시간을 놓치면 도대체 언제 내 삶을 살아보나요
    몇명은 좋다고 해서 믿었는데 한 명이 안좋다고 해서 무너진다면 사주를 믿는것도 아니네요
    그냥 부정적인 생각 속을 헤매고 계신거 같아요
    성격이 팔자라고 하잖아요
    원글님을 보니 맞는 말 같습니다

  • 30. ..
    '21.6.29 9:17 AM (223.38.xxx.192)

    관음자비님
    오세훈이 사주 대운이 그리 나빠 절대 시장 당선 안 된다면서요. 도대체 어떻게 개운을 했을까요??

    게시판에서 물어보는 건 할 수 없는데 블로그까지 따라가서 헛돈 쓰지들 마세요.

  • 31. 버티라고
    '21.6.29 9:18 AM (110.70.xxx.24)

    유투브보면 방법이 없다고 버티라고 하더라구요.
    고1 딸아이가 고등 첫 중간고사 끝낸뒤 자기 힘들어 죽을거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중등까지 대충 공부했으니 죽을맛이겠죠?
    앞으로 고3수능까지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니.
    아이 표정이~~ ㅎㅎㅎㅎㅎ
    인생도 비슷하겠죠?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은 그냥 그럼~
    이 성적으로 갈수 있는 대학??? 당연 성에 안차고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데, 그런다고 나아질까? 걍 앞이 캄캄~~
    원글님도 제 딸아이도 힘내길!

  • 32. ...
    '21.6.29 9:22 AM (39.124.xxx.77)

    위에 상관많다고 하신분은 양력으로 보셨네요.
    그렇게 보면 명식이 완전 달라집니다.

  • 33. 아 . 양력
    '21.6.29 9:2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양력으로 봤네요. 그래도 안좋아요.

  • 34. 73
    '21.6.29 9:24 AM (121.169.xxx.192)

    210.226님 이분 음력입니다.
    다시 살펴보시길요~

  • 35. 관음자비
    '21.6.29 9:24 AM (121.177.xxx.136)

    위.... 점 두개 님.... 천간의 정인, 이걸 격으로 보셨네요, 저도 천간 정인을 편인 보다 더 잘 사용할 걸로 봤구요,

    오세훈이는.... 쌍 귀문이라 쌍 또라이 짓 또 할 걸로 봤구요,
    대운은 보지도, 따지지도, 언급도 안 했구요,
    국운 상승기라서 수구 꼴통이 될 일 없다고 본 것이구요,
    되긴 되었으니, 저 더러 순 엉터리라고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 36. 원글님
    '21.6.29 9:50 AM (106.102.xxx.236)

    힘내세요!
    인생에 다 좋고 다 나쁠순없더라고요
    분명 고생한거 말년에 다 편안해지기 위함일거예요!

  • 37. CRAK2
    '21.6.29 10:06 AM (118.220.xxx.38) - 삭제된댓글

    오세훈이는...
    서울시장에 당선된것이 본인에게 꼭 좋은일은 아닐수 있다는 것.

  • 38. ;;;
    '21.6.29 10:14 AM (221.142.xxx.108)

    사주 배우면서 지인들 사주 받아서 그런 헛소리 하는 사람은 가까이하지마세요...
    제 주위에도 있는데 그 사람도 자기 연습삼아 주변사람들 사주 많이 알아갔는데요
    그래도 대놓고 저런 소리는 안합니다..........
    그냥저냥 좋은 말만 대충해주고 자기가 아직 공부중이라 잘 모른다 정도만 하는데
    본인 자식들은 자세히보고 배웠던 선생님한테도 물어보고 하던데 ..
    결론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사주 본 것도 틀렸음!!!!
    한 몇년 거기 빠져서 지내더니 이젠 다른거하네요~~
    그 어중이떠중이가 본것보다 힘들다가 올해 좀 편해졌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지요~~^^

  • 39. ..
    '21.6.29 10:25 AM (223.33.xxx.150)

    그 언니 사주 못보시네요.
    원글님 인비가 너무 강해서 식재관으로 기운 빼주거나 관으로 눌러줘야 합니다.
    대운 계속 괜찮구요. 75되면 다시 인성운 오니 이때부터 좀 조심 하셔야합니다.
    원글님 힘든 이유는 내 고집이 세고 다른 사람 얘기 잘 안듣고 경쟁심, 비교하는 심리, 누가 나에게 뭘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편하셨으면 내년도 그럴거예요. 계속 수기운들어오는데 님에게는 그 기운이 필요해서예요.
    일 벌리지 말고 차분하게 깊이 생각 가다듬으며 사시라는 조언이 맞는 말일 것 같습니다.

  • 40. 감사
    '21.6.29 10:44 AM (112.140.xxx.49) - 삭제된댓글

    오세훈 후보 사주까지..
    다들 감사합니다.
    평생운이 그닥 좋지않아..그렇다고 제가 사주만 보고 산건 아닙니다.
    장담컨대 여자 장군처럼..
    자매만 있는집 맏이로 제가 아는사람한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살았습니다.
    뭐 운이 너무 없어서 제가 하려는거 차선으로 늘 지내왔구요.

    그래도 전 직업.남편.자식 다 평타이상은 치고 살고 오고 있습니다만.
    불운이 너무 계속되니 참 내 노력에 비해
    초라하고 한 4년간은 정말 죽을꺼 같았어요.조금씩 나아지려나 하는데 저런 소리 들으니

    어제 갑자기 너무 힘들었습니다.좀 비관적인 성격이기도 하거든요.다들 쓴소리랑 풀이해주신거 거울삼아 또 일어서볼꼐요.

    사주 많이 보러다녀도 다 나쁘다하니..다들 50대 되어야한다하니 ..그말만 믿고 또 살아왔는데 평생을 투쟁하며 살아나가야하는군요.

  • 41. ㅇㅇ
    '21.6.29 1:19 PM (125.182.xxx.58)

    앞으로 10년 더 안좋아질거면 상대적으로 나은 지금을 누리고 즐기세요
    올지 안올지 모를 그 10년을 걱정하면서 지금 이 시간을 놓치면 도대체 언제 내 삶을 살아보나요
    몇명은 좋다고 해서 믿었는데 한 명이 안좋다고 해서 무너진다면 사주를 믿는것도 아니네요
    그냥 부정적인 생각 속을 헤매고 계신거 같아요
    성격이 팔자라고 하잖아요
    원글님을 보니 맞는 말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이런성격좀 있어서...
    저는 건강쪽 걱정이 많아요
    애초에 건강하다면 걱정도 없겠지만

  • 42. 믿거나 말거나
    '21.6.29 2:21 PM (123.111.xxx.147)

    저희 아저씨가 산소 이장 문제 알아보다 오세훈 부친묘?인지 모르겠으나 이장했다는 소리 들은거 같기도 하네요.그래서 이번에 당선되었다 하는데.
    오세훈 시장 교회 다니지 않나요?

    사실인지 아닌 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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