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판 모르는데 제 주변만 그런가요?

.. 조회수 : 4,612
작성일 : 2021-06-29 06:41:09




어찌 알게된 얼굴도 모르는 지인이,저한테 부탁이 있는데,

밤 12시넘어서건 새벽에 카톡이 와요.





위급한것도ㅡ아니고 다음날에 해도 되는데

굳이 새벽에 톡을 보낼까요..?





또 지인은 이시간에 카톡을 보내네요ㅠ





제 주변만 그런가요?

IP : 14.4.xxx.2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9 6:43 AM (222.236.xxx.104)

    제주변에는 그런사람이 없는데 ㅠㅠ 그건 너무 아닌것 같아요 .. 밤 12시에는 막말로 가족들한테도 연락 하기 정말 뭐 엄청 큰일 터진거 아니고서는 안하지 않나요 .???? 아침 8-9시에는 종종 받아봐서도 .. 그거야 뭐 아침이니까 상관없지만... 새벽에 그건 아닌것 같네요..ㅠㅠ

  • 2. 그 시간이
    '21.6.29 6:46 AM (114.201.xxx.27)

    그때 가장 생각 많은 사람인가봐요.
    그냥 무시(?)하면 될듯요.

    까먹을까봐 생각날때보낸다고
    아무 내용도 아닌것도 새벽에 보내는 친구 한명있더라구요.

  • 3. ..
    '21.6.29 6:54 AM (175.196.xxx.191)

    가까이 하기 싫은 개념 없는 사람이에요
    안하무인 남생각 못하는 거죠
    피곤하시겠어요.어쩌다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게 되었나요.

  • 4. . .
    '21.6.29 7:13 AM (203.170.xxx.178)

    몇시부터 몇시까지 연락 사절이라고 보내세요

  • 5. ...
    '21.6.29 7:16 AM (114.203.xxx.229)

    딱 자르세요. 새벽에 문자 자제해달라고.

  • 6. ...
    '21.6.29 7:27 AM (110.13.xxx.97)

    그 카톡방 알림 꺼두세요.

  • 7. 원글이
    '21.6.29 7:28 AM (14.4.xxx.220)

    어차피 폰은 진동이라 와도 잘모르지만
    어찌 남한테 새벽에 보내는지 그게 이상해요.
    무개념을 모르는건지

  • 8. ....
    '21.6.29 7:37 AM (183.96.xxx.106)

    아주 절친간에는 너무 편해서 아무 시간에나 톡을 보내기는 합니다만, 그 지인은 가족, 허용되는 절친 간에나 가능한 시간대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거죠. 선을 모르는 사람이라 이쪽에서 선 잘 그어야겠죠.

  • 9. ...
    '21.6.29 8:05 AM (183.98.xxx.95)

    까먹을까봐...
    저도 이소리 수차례들었네요
    그렇게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진짜 중요한 일도 아니고
    무시가 답이고
    답도 하지말고

  • 10. 저는
    '21.6.29 8:15 AM (1.227.xxx.55)

    성격 까칠하기로 소문나 있는지 아무도 안 그러네요

  • 11. ㅁㅁㅁㅁ
    '21.6.29 8:24 AM (125.178.xxx.53)

    무개념이네요 가까이하지마세요

  • 12. ..
    '21.6.29 8:37 AM (152.99.xxx.167)

    요즘 애들도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게 답을 바로 원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그런건 알림을 꺼두고 내가 원할때 답해주면 됩니다.
    요즘 애들이 그냥 일상적으로 톡을 시도때도 없이 하잖아요. 근데 바로 답을 할거라는 기대도 없더군요.
    그냥 그들이 하고 싶을때 하고. 나도 내가 답하고 싶을때 하고. 안보면 또 그만이고..

    이런게 맞다는게 아니고 그냥 흐름이 그렇더라구요.

  • 13. ㅇㅁ
    '21.6.29 9:05 AM (117.111.xxx.179)

    요즘 스타일

    나는 내가 편한 시간에 연락한다
    너도 너 편한 시간에 답장줘

    의미니까 깊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 14. 서로 조심
    '21.6.29 9:08 AM (211.178.xxx.243)

    밤부터 아침까지 시간 설정을 해놓고 알림 받지 않게 해놓은
    사람들이 있으니 남들도 그런 줄 아는 사람들 있어요.
    그시간에 보낸다고 당장 답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 15. ㄷㄷㄷㄷㄷ
    '21.6.29 9:14 AM (211.192.xxx.145)

    절친이어도 그 시간에 오면 말 합니다. 자는 시간이니까 언제까지만 하라고.
    뭐, 설정으로 바꿔놓으면 아무래도 상관없긴 하죠, 나야 아침에 눈 떠서 답장하면 돼니까.

  • 16. 우리는
    '21.6.29 9:17 AM (112.164.xxx.87) - 삭제된댓글

    저녁 10시이후, 사실 9시 넘어서도 보내거나, 받은적 없고
    아침 도 서로 바쁜거 알아서 일절 아는척 안합니다.
    정말 급박한거 아니면

  • 17. 무시하세요
    '21.6.29 9:3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두고두고 피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769 배고프면 감기 등에 걸릴까봐 무서워서 먹게되네요 1 2021/07/08 1,263
1221768 자영업 하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4 ... 2021/07/08 1,597
1221767 BTS 빌보드 6연속 1위 포털메인에 없나요? 19 방탄 축하 2021/07/07 2,538
1221766 오늘 잠 다잤네요 39 ... 2021/07/07 25,707
1221765 정성호문자, 민주당 선관위,언론에 제보해야하지 않나요? 10 ㅇㅇ 2021/07/07 1,624
1221764 저도 한동안 답답해서 점의 세계에 빠졌었는덕요 맞추는 사람 ㅇㅇㅇ 2021/07/07 1,451
1221763 체중이 늘어도 암일 수 있나요? 4 2021/07/07 3,677
1221762 국민청원 3 .. 2021/07/07 490
1221761 같은 서울인데 7 어째 2021/07/07 2,062
1221760 40대 주부 자동차 구입요~ 18 ..... 2021/07/07 4,930
1221759 1일 1식 하시는 분들 한끼 점심 저녁 중 언제 드시나요 7 ㅇㅇ 2021/07/07 3,283
1221758 마트에서 파는 만두는 역시 아닌가봐요ㅠ 27 ... 2021/07/07 6,047
1221757 남편이 오늘 해준말인데요 10 성실 2021/07/07 5,682
1221756 하나고 선덕고... 고등 진학 고민중입니다. 23 로로 2021/07/07 4,993
1221755 쥴리와 삼성!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9 ... 2021/07/07 3,536
1221754 김원준 안늙네요 9 00 2021/07/07 3,456
1221753 동아 아세요? 3 ..... 2021/07/07 1,210
1221752 사는게 싫을 때 14 인생은미완성.. 2021/07/07 4,746
1221751 악취, 범인 찾았는데 어떡할까요? 13 잡았다! 2021/07/07 5,257
1221750 이낙연, 尹 후쿠시마 오염수 발언에 "자민당 총재 도전.. 9 ㅇㅇㅇ 2021/07/07 1,252
1221749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16 ㅇㅇ 2021/07/07 973
1221748 사진 좀 봐주세요. 3 B사 2021/07/07 940
1221747 경기도 양주 살아요. 민주당 경선홍보문자 이재명.. 32 toto 2021/07/07 1,812
1221746 박사! 바쁘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 그림판 4 ..... 2021/07/07 2,528
1221745 맘카페에 낙태글.. 14 ... 2021/07/07 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