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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 절반이 우울증 아닐까요?

.. 조회수 : 4,909
작성일 : 2021-06-29 02:08:37

sns가 만연하니,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비행복감이 늘어나고
경쟁은 너무 심하니까
요즘 청소년들 많이 힘들거 같더라구요.

제 아이도 끔찍한 말을 한 적이 있어요.
남의 일 같지 않아요.
요즘 아이들 많이 안쓰러워요. ㅠㅠㅠ


IP : 219.255.xxx.15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9 2:13 AM (223.38.xxx.150)

    사람들이 미쳐날뛰는거 같아요

    돈갖고싶고 남보다 더 갖고싶어서요

    그래봤자 상대적박탈감 뿐인데

    왜 가진걸 소중히 생각못할까요

    그러다 진짜 소중한 거 다 잃어요

  • 2. ...
    '21.6.29 2:17 AM (219.255.xxx.153)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심한 배금주의, 차별, 선긋기, 니편내편 가르기가 아닐까 싶어요.

  • 3. ...
    '21.6.29 4:50 AM (223.33.xxx.201)

    전 이명박 때
    우리가 암묵적으로 지켜왔던 최소한의 보이지 않던 선들이
    지워졌다던 글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집값에 영혼을 팔기 시작하던 그때부터 많은 게 변했죠

  • 4. ...
    '21.6.29 6:05 AM (116.121.xxx.143)

    맞아요
    치료를 받는 애들은 그나마 다행..

  • 5. ...님
    '21.6.29 6:36 AM (175.223.xxx.191)

    완전 동의해요.
    이명박시절
    뭔가 정신적 마지노선이 붕괴되어버린 것 같아요.

    이후
    혼란하고 불안정한 상태. 그 속을 언론사가 휘젓고 있는 느낌.
    이럴 땐 지식인의 역할도 있는 건데
    이 지식인이라는 것 마저 극극극소수라.

  • 6. dddd
    '21.6.29 6:38 AM (221.149.xxx.124)

    왜 가진걸 소중히 생각못할까요
    --------------------------------
    가진 걸로 누릴 수 있는 게 점점 적어지니까요.

  • 7. dddd
    '21.6.29 6:39 AM (221.149.xxx.124)

    솔직히 말은 바로 해야죠..
    계층 사다리 끊겼단 말은 이명박 때가 아니라 지금 정권 때 나오기 시작함....

  • 8. ㅡㅡㅡㅡ
    '21.6.29 7:19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계층사다리 끊겼다는 말을 누가 하기 시작했을까요.
    정부 끌어내리는 쪽이죠.

  • 9. 이명박
    '21.6.29 7:19 AM (175.120.xxx.8)

    자사고 특목고 입학사정관제로 불을 질렀어요..
    계층 사다리는 그 전부터 점점 사라진가고요.

  • 10. 말은바로합시다
    '21.6.29 7:27 AM (112.150.xxx.31)

    아이들이 미친듯 사교육으로 내몰린게 이명박때입니다.
    그전에도 학원을 다니긴했죠.
    근데 학원을 갈려고 과외를 시작한건 이명박때죠.
    왜냐 그특목고를 가려면 합격률이높은 그학원을 가야하기때문이죠
    본인들 돈 지키려고
    벽을 더 쌓고 시멘트를 더 바른덕분에
    청춘이란 말의 의미가 변한지 오래됐습니다.

  • 11. ㅇㅇㅇ
    '21.6.29 7:30 AM (221.149.xxx.124)

    요새 젊은 애들 얘기로는 (어른들은 어떻게 이해하던 간에)
    계층 끊어놨던 건 부동산 말하는 거에요..
    공부야 어떻게든 하면 된다고 그래도 어느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부동산은 점점 더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제 의견 아니고 (제가 20대 알바들 많이 쓰는 일을 해서) 20대 애들 하는 얘기에요.

  • 12. ㅇㅇㅇ
    '21.6.29 7:31 AM (221.149.xxx.124)

    어차피 공부 관심없고 못하는 애들은 계층 오를 생각도 안해요..
    근데 어느 정도는 공부 하고 그래도 어느 정도까진 부모가 뒷바라지 가능한 애들...
    그렇게 해서 명문대 나와도 내 집 한 채 마련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걸 말하는 거에요.

  • 13. ...
    '21.6.29 7:35 AM (223.38.xxx.109)

    이명박 때
    우리가 암묵적으로 지켜왔던 최소한의 보이지 않던 선들이
    지워졌다던 글에 공감이 가더라구요222

  • 14. ㅇㅇ
    '21.6.29 7:41 A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자사고 특목고 때문에
    애들 사교육 난이도 집중도 올라가고
    시작하는 나이도 훨씬 어려졌어요
    입시 사정관생기면서 애들 박탈감,
    해도 안된다는 생각.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절대적이 되었죠

    91학번이고 대학신입생 2명 엄마입니다
    우리땐 고등가서 열심히 해도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으나
    요즘애 첫 모의고사 고1중간고사 결과 나오면 벌써 3년 뒤 수시를 가야할지,정시를 고민해야하고
    혹은 그때부터 끝났다 생각하고
    공부 손 놓는 애들 많아요

    수시란게 아무래도 정보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싸움이다보니
    부당하다는 생각 많이 하면서 커요

    그런거 생각하면 동물닮은 그 대통령 이후로 아이들 좌절감이 가속도가 붙었다고 생각해요

  • 15. 비슷비슷
    '21.6.29 8:1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중고등 때 전교 10등 내외였는데
    우리 애만큼은 공부했던 것 같아요.
    저희 애도 비슷하게 해요.
    다만 저는 650명 중
    우리 애는 300명 중 비슷한 등수요.

  • 16. 비슷비슷
    '21.6.29 8:18 A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중고등 때 전교 10등 내외였는데
    우리 애만큼은 공부했던 것 같아요.
    저희 애도 비슷하게 해요.
    다만 저는 650명 중
    우리 애는 300명 중 비슷한 등수요.
    우리 애는 초등 때 열심히 안해서 더 그런듯요.
    수학공부를 5학년에 시작했고요.
    영과고, 특목고, 자사고 보낼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 17. 비슷비슷
    '21.6.29 8:22 A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중고등 때 전교 10등 내외였는데
    우리 애만큼은 공부했던 것 같아요.
    저희 애도 고등학생인데 비슷하게 해요.
    다만 저는 650명 중
    우리 애는 300명 중 비슷한 등수요.
    우리 애는 초등 때 열심히 안해서 더 그런듯요.
    수학공부를 5학년에 시작했고요.
    주 3회 영어학원, 일주일에 한번 독서학원, 피아노 주2회 말고는
    학원을 안 다녔어요. 지금 초등 빡센거 거의 수학학원 때문 아닌가요.
    저흰 영과고, 특목고, 자사고 보낼 생각이 전혀 없어서요.
    남편이 과고 출신인데 세계적인 인재로 키울 생각없음
    꼭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요.

  • 18. ㅇㅇ 님
    '21.6.29 8:23 AM (175.223.xxx.191)

    동의하지 않을 수 없네요.

    팩트

  • 19. 비슷비슷
    '21.6.29 8:39 A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중고등 때 전교 10등 내외였는데
    우리 애만큼은 공부했던 것 같아요.
    저희 애도 고등학생인데 비슷하게 해요.
    다만 저는 650명 중
    우리 애는 300명 중 비슷한 등수요.
    우리 애는 초등 때 열심히 안해서 더 그런듯요.
    수학공부를 5학년에 시작했고요.
    주 3회 영어학원, 일주일에 한번 독서학원, 피아노 주2회 말고는
    학원을 안 다녔어요. 지금 초등 빡센거 거의 수학학원 때문 아닌가요.
    저흰 영과고, 특목고, 자사고 보낼 생각이 전혀 없어서요.
    남편이 과고 출신인데 세계적인 인재로 키울 생각없음
    꼭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요.
    천재적인 아이도 아니었고
    워라벨 지키면서 힘들지 않게 사는 게 목표라
    거기 맞게 키웁니다.
    먼저 자기자식 능력치 부터 아는게 우선 같아요.

  • 20. 비슷비슷
    '21.6.29 8:43 A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중고등 때 전교 10등 내외였는데
    우리 애만큼은 공부했던 것 같아요.
    저희 애도 고등학생인데 비슷하게 해요.
    다만 저는 650명 중
    우리 애는 300명 중 비슷한 등수요.
    말도 마세요. 우리 중등 때 매달 시험이었는데
    매달 14일 이후로는 거의 5-6시간 밖에 못 잤어요.
    우리 애는 초등 때 열심히 안하고 중등 때는
    잘거 다 자고 2,3학년 때
    1년에 딱 4달만 시험용 빡센 공부하고
    나머지는 8-9시간 수면
    고등와서 좀 합니다.
    수학공부를 5학년에 시작했고요.
    초등 1-4학년 동안 주 3회 영어학원,
    일주일에 한번 독서학원, 피아노 주2회 말고는
    학원을 안 다녔어요. 지금 초등 빡센거 거의 수학학원 때문 아닌가요.
    저흰 영과고, 특목고, 자사고 보낼 생각이 전혀 없어서요.
    남편이 과고 출신인데 세계적인 인재로 키울 생각없음
    꼭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요.
    천재적인 아이도 아니었고
    워라벨 지키면서 힘들지 않게 사는 게 목표라
    거기 맞게 키웁니다.
    먼저 자기자식 능력치 부터 아는게 우선 같아요.

  • 21.
    '21.6.29 9:53 AM (61.74.xxx.175)

    우리 때는 약한 사람을 괴롭히면 비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위에 글을 보다보니 동급생이 맞는걸 보면서 말리지도 신고하지고 않았는데
    도와주지 못한것에 대해 미안함이 없더라구요
    애들이 공감능력이 없어졌나봐요
    정의감 이런걸 떠나서 아직 어리니 순수한 인간적인 마음은 있어야 하지 않나요?
    무한경쟁에 내몰려 인간성을 잃어버린건가?
    우리 애들 이렇게 커도 되는건가요?

  • 22. 현재
    '21.6.29 9:55 AM (1.238.xxx.192)

    40~ 50대는 대학공부한 부모들이 많으니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 일 아니겠어요
    먹고 살만하면 누구나 명예와 권력을 갖고 싶어하니 경쟁은 치열해지고… 우리 때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대우가 달랐잖아요
    그걸 일찍이 경험한 부모들이 더 공부 공부하는 것이고… 그러니 아이들은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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