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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맞는 사람과 안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결혼 조회수 : 4,257
작성일 : 2021-06-28 13:23:46
지인이 두번 이혼을 했는데 처음엔 남편과 힘들었던 일들을 이야기 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많이 지나고 본인도 결혼에 안맞는 사람이었던거 같다고 해서
저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 둘이 케미가 맞느냐 결혼의 불합리성도 감수하느냐도 
중요하지만요
결혼에 맞는 혹은 안맞는 성향의 사람이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혼자가 더 편하고 행복한 사람도 있지 않나요?
독립적이어서 혼자도 잘살고 행복해야 결혼생활도 행복하다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요
따로 또 같이에서 '같이'를 더 좋아해야 결혼이 편하지 않나요?
제 친구 자식들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우리 세대와는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안해도 된다가 아니라 안하겠다는 아이도 있고 여친과 동거를 하겠다는 아이도 있고
결혼이라는 제도와 형식에 매이지 않더라구요
아이들때는 결혼이 안맞는데 원하지 않아도 떠밀리듯 결혼하는 일은 많이 줄어들겠죠?
반면 꼭 결혼을 해야 행복해지는 사람도 있겠죠?
지금 만족하냐와는 별개로 저는 결혼을 해야 더 행복해지는 사람이었던거 같아요


IP : 61.74.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28 1:34 PM (222.100.xxx.212)

    저요 저는 결혼이 안맞아요.. 일단 같이 사는거 자체가 싫어요 아무리 사랑해도 따로 살면서 만나는게 좋지.. 집안 일도 나는 내 방식이 있는데 다르게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그렇다고 일일이 잔소리 하는건 더 스트레스 받고.. 기분이 안좋거나 하면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야 하는데 결혼하면 그게 쉽지 않잖아요 시댁 친정 의무적으로 챙기는것도 귀찮고..(연락 방문 등..)애는 이뻐하지도 않고 키울 자신도 없어서 낳고싶지 않고..

  • 2. 지나가다
    '21.6.28 1:56 PM (67.70.xxx.226)

    당연한거 아닌가요.
    친구도 서로 맞는사람이 있고 반대도 있는데 하물며 배우자는..
    그리고 혼자사는게 더 좋은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결혼이란게 일생 가장 중요한 결정이라고들 하잖아요.
    물론 성격 첫인상과 외모에 끌리는게 서로 똑같겠지만
    살다보면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요소가 많습니다.

  • 3. 우리나라
    '21.6.28 1:5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결혼이 맞는 여자들은
    남편 기대서 취집하려는 여자들 외엔 없겠죠.

  • 4.
    '21.6.28 2:08 PM (125.176.xxx.8)

    남편에 기대서 취집하는사람들이나 결혼한다니 황당하네.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ᆢ

  • 5. 같이
    '21.6.28 2:18 PM (121.162.xxx.174)

    가 물리적인 같이 가 아니니까요.
    같이 를 좋아한다는 건 같이 하기 위한 희생도 최소한 기꺼워야겠죠. 동전의 양면이니.

    전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 같이 도 더 잘한다 에 한표에요
    결혼’생활’ 까지 누가누가 더 잘하나 하는건 별로지만.

  • 6. ...
    '21.6.28 3:23 PM (175.117.xxx.251)

    결혼이 맞는 사람이 있을까요...

  • 7. ...
    '21.6.28 5:53 PM (115.21.xxx.48)

    그런것 같습니다
    안맞는 사람은 힘듭니다
    근데 그말도 맞는것 같아요
    혼자 잘지내는 사람이 결혼생활도 잘한다고...
    상대가 어떤 사람이냐에 많이 영향을 받지만요
    결혼이라는 틀 자체보다요
    상대가 누구냐에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정말 ㄸㄹㅇ 만나면 힘듭니다ㅜ

  • 8.
    '21.6.28 6:20 PM (162.208.xxx.93)

    그놈의 희생타령좀 그만하길
    뭔 희생은 희생 희생을 뭔 남자한테헤요 내부모 자식도 아니고
    같이있을때 좋자고 하는게 결혼이에요. 결혼에 희생이 필요하다면 하면 안됩니다.
    저런 가스라이팅 이제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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